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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서난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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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난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6 3년뒤 세상에 나오는 인간 쓰레기 [새창] 2017-03-16 12:34:49 4 삭제
    술먹고 돌에 색칠해서 포켓몬고 키고 앞에서 대기타다 출소할때 색칠한 돌 던지면서 피카츄 넌 내꺼야 를 부르짖다가 잡혀가면 술먹어서 기억이 안난다 포켓몬고라고 생각했다 라고 주장하면 되나요..
    1025 평화롭도록 강제되는 초등학교 [새창] 2017-03-14 02:36:51 15 삭제
    저도 방과후나 자유학기제 같은거 강사로 들어가는데..솔직하게 요즘은 문제교사보다 문제 학부모가 많은게 현실입니다..
    편한거 위주 라기보다 몸을 사리게 되는 거죠.
    학교에서 수업시간을 잡고 저는 거기 맞춰 들어가는데 한시간쯤 지나서 애가 휴대폰을 들고옵니다. 선생님 엄마가 바꿔보래요.
    받아서 예 어머님 강사입니다 하면 하는말씀이 우리애 학원가야되니까 보내라고.
    어머님 저는 몇시까지 수업을 하기로 되어있고 아직 수업진도가 끝나지 않았는데 혹시 어머님 동의 없이 아이가 신청을 했나요. 하고 물으면 그건 모르겠고 학원 가야하니까 보내라고. 신청한거 맞는데 애들 학원시간에 맞춰줘야하는거 아니냐 난리.
    특강을 하든 뭘 하든 한두번은 꼭 학부모님 전화를 받게되는거같아요.
    그럼 담당선생님과 상의해서 보내는 방향이 되긴하는데 그냥 좀 그상황이 어이가 없는거죠. 학교에서 시간 명시하지않고 신청을 받을리가 없거든.
    내 새끼만 귀하고 내새끼에게 맞추길 원하는 부모님들이 자꾸 늘어갑니다. 솔직히 전 선생하라면 못할거같아요. 너무 팍팍해서. 살얼음위를 걷는 기분일거에요.. 애들비위맞추랴 학부모 비위 맞추랴. 말이나 듣나.. 뭐 하자~ 하면 귀찮은데요. 이런거 왜해요? 그걸 달래서 하게하는것도 강사의 능력이지만 진짜 그냥 한숨만 나와요. 가끔 내가 이짓을 왜 하고있나 싶고.. 세상 무서운게 없어요 그냥. 꾀만 빤해져서 뭐라고 못하는걸 아는거지.
    몸 사리고 편한길 찾는 선생님들이 잘못된게 아닌거같습니다.. 인성을 가르치기엔 내새끼 기죽인다며 찾아오는 분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10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0 18:34:33 3 삭제
    근처에 있던 학교를 다녔습니다.
    2006년 당시엔 담력시험의 메카 같은 곳이었죠.
    한여름에도 근처에 가면 서늘했고, 경산안경공장 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했습니다.
    뒤쪽 산으로 올라가면 뼈굴이 있다 라는 말을 경산 토박이인 친구들에게 들었지만 직접 가보지는 않아서 종종 있는 과장섞인 얘기라고 생각했었어요.
    길짐승이나 야생동물 뼈같은게 있나보다 했었어요.
    2008년정도에 합동위령제 플랜카드가 걸리면서 아 뭔가 있었구나.. 했었어요.
    몇년 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루더라고요.
    모르던 사실을 많이 알게됐었어요.
    흥미본위로 찾아갔던걸 많이 후회했습니다..
    유골수습이 다시 시작됐으면 좋겠어요.
    더이상 이런 과거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더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제 더이상 쉬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0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0 18:04:15 0 삭제


    1022 어떤 게임의 이유 없는 보상.jpg [새창] 2017-03-10 16:24:22 0 삭제
    일해라 시드이야기!!!ㅡㅡ
    1021 신종 담배 구매 진상 [새창] 2017-03-08 20:01:05 1 삭제
    전에 버스타고 가는데 옆에 서신 분이 담배냄새가 엄청 나는거에요. 저도모르게 담배냄새.. 하면서 기침을 쿨럭쿨럭 하고있는데 그분이 ㅅ발 내가 담배물고있는것도 아닌데 유난떤다고 욕을 하시더라고요..
    당신 몸에 배인 냄새는 당신만 못맡는거고 나는 후각이 유달리 예민하고 기관지가 안좋은 천식환잡니다..칼들이대고 서서 내가 협박을 했어 뭘했어 라고 하는거랑 똑같음..
    1020 마왕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새창] 2017-03-08 12:43:41 2 삭제
    전 방송중에 닭가슴살 쉐이크 갈아마시면서 진짜 맛없다 하시던거랑 ㅋㅋㅋ 친구가 수능 잘쳐서 원하는 학교 붙으라고 해주세요 하니까 걔 붙으라고 하면 다른애보고 떨어지라는 말이랑 같으니까..그냥 모두들 힘내라고 말하고싶다 라고 하시던 편이 좋았어요 ㅎ
    하나하나 참 주옥같네요.. 전 오프닝 음악도 좋았는데 :)
    1019 맘스터치 진짜 대박이네요. [새창] 2017-03-04 11:38:55 0 삭제
    전 모짜렐라인더버거..(..)
    그거 제취향이라..ㅜㅜ
    1018 맘스터치 진짜 대박이네요. [새창] 2017-03-04 11:37:07 0 삭제
    헐..싸지도 않으면서 정량을 왜 안지켜 ㅜㅜㅜ
    저희동네 가서 사면 세트시켜도 진짜 감튀 완전 풍만한데 ㅜㅜㅜ헐 화난다
    1017 여친님이 미쳐 날뛰고있습니다.kakaotalk [새창] 2017-03-04 11:28:52 85 삭제
    확실한 건 이런분만 안만나면 될거같아요...
    1016 맘스터치 진짜 대박이네요. [새창] 2017-03-03 13:21:15 16 삭제
    이거 진짜 인정 ㅋㅋㅋ 버거에 든건 맛있는데 이상하게 치킨시키면 그건 맛없어욬ㅋㅋ
    1015 맘스터치 진짜 대박이네요. [새창] 2017-03-03 13:20:14 1 삭제
    맘스터치 참 좋아하는데.. 저 감자튀김 진짜 좋아해서 막 감자튀김만 몇개 싸들고(..)오기도하는뎈ㅋㅋ
    공방에선 안시켜요...ㅡㅡ
    여기 18000원이상인가부터 배달되는데, 퀵이라서
    올때마다 감자튀김이 너무 작아 ...
    한두번이 아니라 매번 작아..ㅜㅜ
    감자튀김 먹고싶은데 배달금액땜에 세트시키는데 올때마다 작아...ㅜㅜ
    제가 돼지라 그리 느끼나 하면서 같이 시킨 사촌동생한테 한탄했더니 걔도 이상하게 감튀 너무 적다고..
    그래서 안시켜먹어요 .. 집에가면 집근처에 좀 걸으면 맘스터치 있으니까 거기서 감자튀김 사가서 먹어요 ㅜㅡ 양 차이가 왜 나지 진짜! 화나!ㅜㅜㅜ

    아 물론 맘스터치 버거는 혜자롭습니다. 햄치즈휠렛 최고. 입이 작아서 먹을때마다 입 찢어질거같아요..
    1014 그 예비 시어머니 때문에 울었다던 사람인데요... 그 후기? 올립니다. [새창] 2017-03-02 00:08:15 1 삭제
    원만하게 잘 해결되셔서 다행이에요!
    조만간 인테리어 게시판에서 뵙나요?(기대)
    고민은 지나갔으니 이제는 행복하기만 하세요 :)
    1013 저도 손님이 주신 사이다 한 잔! 심지어 얼음 사이다! [새창] 2017-02-24 09:26:47 13 삭제
    저는 빠바 알바할때 어떤 아주머니갘ㅋㅋㅋ 그냥 유유히 맨손으로 포장안된빵쪽으로 가시길래 고객님 이거쓰세요 하고 집게랑 쟁반을 가져다 드렸더니...눈만돌려서 쳐다보더니 들고 따라와, 이거좀 올려봐. 뭐래...
    고객님 양손에 쥐어드리고 계산대로 돌아왔습니다. 클레임 걸었겠지 그 아줌마..
    1012 문명고 학생들을 응원합시다 [새창] 2017-02-22 18:20:13 4 삭제
    경산은 고등학교가 진짜 얼마 없어가지구..
    저기하고 다른 두군데 못가면 바로옆 시지나 대구쪽으론 못가고 청도 경주 안동 이쪽으로 빠져야해서 전학은 힘들거에요..
    진짜 부끄럽다 문명고 ㅜㅜ
    학부모님 한분도 길거리에서 일인 시위 하고 계시던데 ..
    서명하고왔습니다.. 우리집 바로 근처라 진짜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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