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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서난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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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난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6 6학년 아이 가출 [새창] 2019-06-05 11:03:44 1 삭제
    저 그 기사보고 소름돋았는데요. 스카이캐슬 방영 당시에 부모님들이 입시 코디네이터를 그렇게 알아봤다고.. 그 드라마 보면서 저는 공부를 너무 강요하진 말아야겠다 그 생각했는데... 내자식은 안그럴거니까 / 난 저정도 부모는 아니니까 라고 생각하신걸까요, 아니면 그래도 성적만 좋아지면 오케이라고 생각하신걸까요....
    1175 (스압)여자가 여자에게 말하는 연애의 바이블/비밀? [새창] 2019-05-31 14:13:23 0 삭제
    11 말하지도 않는데 뭐가 불만인지 어떻게 알아요, 초코파이도 아니고.
    남이 알아주기 바라고 뚱하게 있는거 잘하는거 아니에요. 그렇게 시간낭비하고 있느니 그냥 섭섭한거 얘기하고 서로 조율하는게 더 효율적이고 서로 맘도 편하지.. 세상 멍청한 짓을 여자는 대다수가 다 그래 라고 말하지 마요, 듣는 여자 기분나빠요.
    1174 중고롭다 평화나라 [새창] 2019-05-31 14:02:54 0 삭제
    저건 뭔데 저렇게 정성스럽게 디테일해 ㅋㅋㅋㅋ
    마지막에 ㅎ 가 진짜 킬링포인틐ㅋㅋㅋ
    1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31 13:57:37 0 삭제
    1 아니 야생은 뭐에욬ㅋㅋㅋ
    1172 초등학교 국민학교일때 다녀보신분?.jpg [새창] 2019-05-31 13:28:49 0 삭제
    88년생인데 난로는 기름썼어요 ㅋㅋ 매일 주번이 기름 받으러 갔죠.
    반공책자는 일단 받아본적이 없고, 학교앞은 아니고 근처 국자집..할머니가 냉차랑 국자 등 주전부리를 파셨습니다 :)
    1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28 23:10:50 9 삭제
    이거보니까.그거 생각나요..
    저랑 제 바로아래 동생은 11살차이에요.
    아버지께서 직장다니던 시기엔 월금도 그당시치고 꽤 나오셔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패밀리레스토랑에 가서 외식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옷도 백화점옷을 입었구요.
    제 동생에 태어날즈음에 아버지.건강이.안좋아져서 이른 퇴직을 하셨어요. 가세가 기울었죠. 항상 피자헛, 까펠로에서 먹던 피자대신 냉동피자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스프부터 나오던 돈까스, 함박스테이크는 김밥집에서.. 솔직히 저 돈까스에 스프 안나오는게 되게 컬쳐쇼크였거든요. 시장이나 마트에서 옷을 사고..지금은 뭐 디자인만 괜찮으면 싼거 사서 적당히 입고 치우는데..시장 돌아다니면서 옷고르는 재미도 있고.. 20년쯤 전엔 안그랬었잖아요 왠지.
    근데 몇년전 중학생이던 동생이랑 음식을 시키는데..동생이 그러더라구요. 돈까스에 스프나오는걸 처음봤다고.. 너무 신기하대요. 저 그말듣고 눈물날뻔했어요. 내게 당연했던게 쟤한텐 아니었구나. 내가 누렸던걸 쟤는 누려보지 못했었구나..
    알고있었는데, 아니 머리로는 알고있다고 생각했던게, 그제서야 가슴으로 느껴지더라고요..
    그 동생이 곧 제대합니다. 가보고싶던 음식점 물어보고 데리고 가려고요. 제가 가보고 어버버 했던 곳들도 데려가고요.. 친구들이랑 가서 창피는 당하지 말아야죠. 물론 동생 친구들도 참 착한 아이들이지만 혹시라도 농담에 맘 아픈 상황 주고싶지 않아서요..
    1170 엄마의 고단함 [새창] 2019-05-27 00:26:31 58 삭제
    고슴도치 키울때 제니(고슴도치) 가 새끼를 낳았었는데.. 밤낮없이 돌보다보니 녀석도 지쳤는지 어느날은 손을 넣으니까 새끼도 내던지고 막 달려오더니 손위에 답삭 올라앉아서는 갑자기 잠들어버리더라구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어요..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을 응원합니다 ㅜ
    1169 김국진의 팩트 폭행 다시는 만나지 마세요 [새창] 2019-05-24 10:44:37 1 삭제
    저는 불편할까봐 연락 안하는 타입이거든요..;
    솔직히 내가 힘들고 지쳐서 아무것도 잡고싶은생각마저 안들때 누가 연락와서 힘내라 다 괜찮아질거다 하는거 너무 싫어요. 그 말은 나도 할 수 있는데, 사실 힘든 사람한테 타인이 할 수 있는건 그런거 뿐인데도, 때때론 정말 위로보단 등 떠미는 기분이 되기도 하잖아요.. 내가 힘든 모습 보여서 더 걱정시키는 것도 미안하고, 안 괜찮은데 괜찮아 고맙다 말 해야되는것도 너무 힘들고. 제가 꼬였나요 ㅜㅜ
    아플때도 어지간하면 안 찾아가는게..제가 입원을 자주 하는데 전 그거 지인들한테 보이는게 너무싫었어요. 골골거려도 생기있고 좋은 모습 보이고싶지 아프고 힘든 모습 보여서 걱정시키는게 너무너무 미안하고 속상해서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어요.. 남들도 나 같을까봐 조용히 기다리다 상황 괜찮아진거 같으면 고생했다 한마디 던지는. 너무 힘들어보이면 괜찮아질거란 말 대신 달고 맛있는거 기프티콘 쏘면서 든든하게 먹어라 한마디 남기는.
    1168 "내가 유튜브에서 봤는데??" [새창] 2019-05-24 10:17:44 0 삭제
    ..아니 실화에요?ㅋㅋㅋㅋ맙소샄ㅋㅋㅋ
    1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24 10:15:19 1 삭제
    어..그래도 되게 잘 깎았는데요? 마무리도 깔끔하게 다듬고..그립감도 좋아보이고..요즘애들은 되게 재밌는 체험을 많이하네요ㅋㅋ
    1166 40대 미혼남의 고백 [새창] 2019-05-24 10:13:05 11 삭제
    일단 보다가 응? 싶었던게..
    자기는 나이가 들어도 사귀고싶은 여성상을 고수하지만 상대방이 나이많은사람 싫다고 했다고 좀 그렇게 여기는건...;; 내로남불 아닌가 싶기도..
    좀 서술하는 중간중간의 뉘앙스가 (외모나 그런걸 안따지자면 사귈수는 있습니다 라든가?) 자기한텐 나이이외의 문제는 없다 고 생각하시는거같아서..
    40되도록 사회생활을 잘 하시는 타입이었다면 유부친구들도 만나기 어렵지않고 굳이 친구 아니라도 이미 구축해놓은 커뮤니티만 활동해도 매일 바쁜데.. 유부친구가 만나기 힘든 경우는 저처럼 나는 여잔데 친구가 다 남자 / 나는 남잔데 친구가 다 여자 인 경우가 아니면 조율해서 잘 만나시더라구요..
    1165 보기만 해도 암 걸리는 히로인 패턴 [새창] 2019-05-22 13:42:07 7 삭제
    마비노기할땐 히로인만 그랬던거 아니잖아요..ㅋㅋㅋ큐ㅠㅠㅠ 지키면서 같이가야되는 미션 너무 많아..
    1164 신기한 대구 [새창] 2019-05-20 01:01:08 0 삭제
    우방타워랜드 였던 시절이 길어서..ㅋㅋㅋㅋ 저도 이랜드가 입에 안붙더라고요 ㅜㅜ
    1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19 12:57:07 1 삭제
    님은 좀 입을 다물고 살아요.. 왜 농담으로 할말 못 할말을 못 가려.
    1162 숨바꼭질 실력이 수준급인 고양이들 [새창] 2019-05-16 10:22:46 0 삭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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