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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iwalk2500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6
    방문 : 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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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alk250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18:05:40 0 삭제
    1111
    자꾸 비약하시지 마시죠.... 물론 전공자끼리 대화할떄 자신들의 언어로 말하는 게 좋겠지요 이건 어떤 질문 또는 토론글이 올라왔을때 그 방면에 통달하신 분들이 대답 혹은 의견 피력을 할 때에나 일어나는 일 일 것입니다. 다른 글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긴 여러 과학관련 글들이 올라오는데 그 언어들을 다 이해하시나요? 그런 겁니다. 어느정도 그 세계에 관심이 생겨서 지식이 쌓였을 때 이해가 되는 글들이 태반이겠지요.

    하지만 질문글에 어느 누가 어려운 단어 써가면서 대답을 해주시던가요... 전 뉴비지만 얼마전에도
    ' 같은 부피의 찬물과 뜨거운 물이 냉각될 때 무엇이 먼저 얼까요? '
    라는 질문에 어느 분께서 만화를 이용하여 설명을 해주신 글을 봤습니다.

    너무 이분법적인 사고에 빠지신것 같은데 잠시 유머게시판이라도 다녀오시는게 어떨런지요.. . 잠시 환기가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17:58:13 0 삭제
    일단 찍어주신 좌표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제 주변에는 자부심을 가지신분들은 많아도 과시욕을 가지신 분들은 없었던 것 같네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17:54:35 0 삭제
    111애초에 질문 자체가 용어의 선택과 설명방법이었기 때문에 그런 예시가 붙은 것 같네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17:53:40 0 삭제
    1물론 ongoing(닉언죄)분께서 영어를 쓰신건 어디까지나 예시입니다. 너무 비약하지 말아주시지요 여기 어느 누구도 전공자가 활동대상이라고 하지 않았어요..ㄷㄷ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17:52:14 0 삭제
    11

    애초에 전문으로 적힌 책으로 공부하고 전문으로 된 논문을 보고 각종 발표를 보고, 듣고 논문을 쓰는 입장인데 적응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학부생들의 세계화에 뒤처지는 것이 될 수 있겠지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17:50:26 0 삭제
    수정합니다.
    2번째 줄 대학과정, 독자들을 위한 설명에서는 당연
    --> 대학과정, 독자들을 위한 설명 같은데 그런 용도라면 당연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17:48:06 0 삭제
    아 그리고 또다시 clear등의 용어를 굳이 영어로 쓸 필요가 있나 라고 하신 것 같은데 물론 절대 다수의 대중을 향하여 설명을 할때는 한글화패치를 하는게 맞겠지만 서도 ongoing(닉언죄)분 께서 언급하신 내용은 대학과정, 독자를 위한 설명에서는 당연 영어를 사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미 학문의 국적은 없어진 시점에서 그(학도, 독자)가 그 세계에 관심이 있어졌다면 그 세계에 적응을 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그런 관점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17:43:40 0 삭제
    으어.... 갑자기 댓글이 엄청 많이 달려있네요... 글쓰는 속도가 느려서 죄송합니다..;ㄷㄷㄷ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17:40:59 2 삭제
    11글을 적다보니 이미 답글을 작성해 주셨네요 물론 한국어와 대응되는 표현이 존재합니다만, 이미 세계적으로 공용화된 단어가 존재하며 이 단어는 각 기구에서 명명을 하게 되죠. 그렇게 되면 과학자들에게는 그게 하나의 '단어'가 되며 이것을 굳이 한글화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과학의 주 무대는 세계이며 이 세계에서는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물론 아주 기초적인 과학과 이슈가 되는 학문에는 당연히 한글화를 합니다 그래야지 고등 교육을 받으며 기본적인 원리,개념을 이해하고 큰 학문에 입문하는 게 수순이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이미 a가 a인 상황에서 a를 ㅁ 으로 고친다고 하여 우리들만의 토론장에서도 통하는 언어를 대중(그것도 대상이 많지는 않겠죠? 영어보단 국어를 사용하는 절대 수치는)에게 알린다고 하여도 그 효과가 클 것 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좌표에 '알아야지 투자를 한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회사에도 그런 언어를 알아들으실 분들은 따로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 회사, 각 기관에도 알아들으실 분들이 앉아계십니다. 그분들이 과학에 투자를 안하시는건 아니지만 규모가 크지 않은 이유는 우리나라의 과학역사가 짧기 때문이기도 하며 돈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당장 결과물 하나 만들어 내려면 우린 몇억짜리 장비가지고 하지만 과학선진국에서는 몇십 몇백억 장비를 가지고 결과를 만들기에 속도 차이가 점점 벌어지며 이 차이를 좁히기에는 각종 노하우, 천문학적인 자금이 필요하겠지요. 하여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투자를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외국에서 발표한 과학발표를 가지고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는게 우리나라가 할 수 잇는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모든 분야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17:25:28 0 삭제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고 배울게 많은 학생인지만 아무래도 a는 a다 라고 설명을 하는게 가장 확실한 설명이긴 한것 같아요(가설이 아니라 사실 그대로를 설명 한다면) b를 예시로 들더라도 a는 b가 아니기에 a인 것이지 않겠습니까? 결정적인 차이점이 나오고 그 과정에서 혼동을 가질 수 있으므로 예시를 가져오는 것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지는 것 같아요.

    좌표 타고 가서 보니 '과학자라면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도 관심을 끌 수 잇어야 한다'라는 글은 흠... 좀 과학자가 모든 방면에 완벽하길 바라시는 발언 같아요. 아는 연구원님중에 정말 똑똑하시고 연구업적도 훌륭하신데 머리에 있는 지식을 입으로 표현을 잘 못하시는 분이 계세요 이런 분들처럼 반대로 과학적 지식도 풍부하고 방송mc도 보는 '닐 타이슨'도 있지요. 아무래도 과학이란게 공학적 요소가 많은 학문이다 보니 진입장벽이 있지만 그런 장벽을 낮춰주는 과학자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17:12:16 0 삭제
    일부러 어렵게 표현할리가 있나요 윗분 말씀처럼 용어가 영어인데 그걸 한글화 패치를 했을시에 뉘앙스가 바뀔 수 있고 워낙 방대하기에 패치 자체를 포기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과학자들' 이라는 분들이 혼자서 막 파고 들지는 않더라도 그 주변인들(동료 등등)은 모두 관련 직종에서 일을 하고 'a라는 새 물질이 발견 한 것 같은데 ~한 성질을 가진다'라고 말하면 대충 알아 듣게 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에는 상당한 '인문학적 지혜'가 필요한 것 같네요. 당장 주변의 교수님들만 보더라도 가르치시는 학생들이 학부생이기 때문에 그에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고 설명을 하기 때문이죠.
    6 언젠가 본적 있는 신기한 동영상 하나 올려요 [새창] 2015-05-16 17:03:40 0 삭제
    1어구... 어쩐지.. 원래는 교수님이 학부생들 교양하실때 교제정리 도와드리다가 본거 였는데...

    한글로 설명 되있어서 이상하다 했더만... 감사합니다 ㄷㄷ
    5 오유상에서 Q,E 버튼으로 앞으로,뒤로 가기가 되는것같은데.. [새창] 2015-05-16 16:02:47 0 삭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 고등학교 때 듣고 겪은 이야기들 2. [새창] 2015-05-16 15:53:45 0 삭제
    ㅎㅎㅎㅎㅎㅎ 하나도 안무섭네요

    엄마한테 갔다올게요
    3 [소름 주의] 갑자기 생각난 한 오케스트라 [새창] 2015-05-16 13:26:07 0 삭제
    올리고나니 게시판을 잘못 찾은거 같네요..;; ㄷㅂ피다 문득 오싹해서 댓글 남겨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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