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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여보어디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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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어디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02 흔한 부부의 빨래건조대 모습 [새창] 2017-07-03 16:41:43 4 삭제
    무채색이 짱이에양!!ㅋㅋ
    1601 흔한 부부의 빨래건조대 모습 [새창] 2017-07-03 16:41:25 2 삭제
    저도 다른색 옷을 사다보면 결국 안입고
    검은색을 다시 입..ㅜ
    저도 다른색이 잘 어울렸음 좋겠어요ㅠ
    1600 흔한 부부의 빨래건조대 모습 [새창] 2017-07-03 16:40:32 5 삭제
    까만옷이 짱이야!!
    1599 (19금)히든페이스 보지마세요. [새창] 2017-07-02 23:51:28 0 삭제

    히든페이스 평점..ㅋㅋ
    1598 옆집아저씨가 새끼제비를 죽였어요..(글수정 + 멘붕주의) [새창] 2017-07-02 11:37:48 0 삭제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는 원래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공포심이 생기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그 고양이는 그냥 나쁜고양이 정도로만 생각해요
    물론 제비 잡아먹는게 나쁜게 아닌데
    그땐 넘 심하게 물어서
    그걸 설명하기엔 아직 못받아드려서
    나중에 다시 설명해주려구요
    일단 제비를 해친건 고양이가 아닐수 있다고 해주었어요
    길가다 고양이 보면 여전히 좋아한답니당^^
    1597 옆집아저씨가 새끼제비를 죽였어요..(글수정 + 멘붕주의) [새창] 2017-07-01 11:04:46 29 삭제
    일단 주인아저씨가 옆집아저씨랑
    얘기해본다고 하셨어요
    제비집을 부순거 뿐만이 아닌
    엄연히 남의집에 피해를 준거니
    주인아저씨 입장으로써도 많이 화가나신거 같아요

    근데 나중에 술먹고 우리한테도
    해꼬지 할까봐 좀 무섭기도 하네요..
    1596 옆집아저씨가 새끼제비를 죽였어요..(글수정 + 멘붕주의) [새창] 2017-07-01 11:01:31 30 삭제
    헛 어느새 베스트네요ㅠ!!!
    제목을 바꿀껄ㅠㅠㅠ 베스트라 안바껴요ㅠㅠ
    혹시나 해서 일반게시글 제목은 바궜어요ㅠㅠ
    길고양이에 대해 안좋은 인식을 심어줄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생각이 짧았어요ㅠ

    길고양이가 잡아먹었다 하더라도
    본능이고 약육강식 이기때문에
    안타깝고 말았을 부분이였어요..

    근데 사람의 잔인함은 끝이 없네요..
    1595 옆집아저씨가 새끼제비를 죽였어요..(글수정 + 멘붕주의) [새창] 2017-07-01 09:31:01 59 삭제
    딸내미에게 새 제비집을 보여주니
    제비가 돌아왔다고
    방방뛰며 너무 좋아하네요ㅋㅋ
    1594 옆집아저씨가 새끼제비를 죽였어요..(글수정 + 멘붕주의) [새창] 2017-07-01 09:30:05 84 삭제

    후기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익숙한 새소리가 났어요
    혹시나 혹시나 해서 나가보니
    제비가 돌아왔어요ㅠㅠ!!

    제비집자리를 보니
    주인아저씨 가게에서 쓰시던 상추소쿠리가
    테이프에 감겨 있고 못을 박아 걸어두셨어요ㅠㅠㅠ
    주인아저씨 횟집을 종종 가서
    상추소쿠리를 바로 알아봤네요ㅠ

    아저씨도 맘에 걸리셨는지
    밤사이 해주셨나봐요ㅜ

    그리고 새끼도 살아있었어요ㅠㅠㅠ
    저도 봤을때 죽은줄 알고 있었는데
    4마리중 2마리가 밤사이 무사히 견뎠나봐요...

    신랑이 제비가 먹이주드라면서....ㅠㅠ

    정말 너무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사람때문에 상처받았지만 부디
    사람때문에 상처가 아물었음 좋겠어요ㅠ

    나중에 주인아저씨께 감사하다고
    음료수라도 사다드려야겠어요ㅠ
    1593 옆집아저씨가 새끼제비를 죽였어요..(글수정 + 멘붕주의) [새창] 2017-07-01 09:22:22 7 삭제
    제비집 잔해는 저희집 대문쪽에 떨어져있었어요ㅜ
    원래 제비집있던 바로 아래쪽에...
    아침에 옆집을 확인해보니
    수돗가에 호수가 5미터는 넘어보였...ㅠㅠㅠ
    확인사살이였어요..
    1592 옆집아저씨가 새끼제비를 죽였어요..(글수정 + 멘붕주의) [새창] 2017-07-01 09:20:42 40 삭제
    길고양이는 본능대로 했을뿐이였어요..
    사람이 제일 잔인해요...ㅠㅠ
    1591 옆집아저씨가 새끼제비를 죽였어요..(글수정 + 멘붕주의) [새창] 2017-07-01 00:45:39 53 삭제
    방금 신랑이 주인아저씨 횟집이 문 열려있는걸 보고
    모시고 와서 다시 얘기를 나누었어요

    처음 저희집 맞은편 미용실분에서
    고양이가 제비를 잡아먹더라면서
    사체를 가지고 오셨다고 해요
    그러시면서 저희집 앞을 보시다 저희가 온거였어요

    신랑이 누가 물을 뿌려서 이래된거 같다고
    제가 찍은 사진이랑 다 보여드리니
    옆집 아저씨가 그런게 확실한거 같다고 하시네요..

    저 작은 동물을 그렇게 죽이다니
    살인자라고...엄청 화내셨어요..

    내일 한번 그 아저씨랑 얘기해보신다고 하시네요....

    맘이 넘 안좋아요..
    1590 옆집아저씨가 새끼제비를 죽였어요..(글수정 + 멘붕주의) [새창] 2017-07-01 00:38:49 14 삭제

    저희집과 옆집 담벼락 높이 + 제비집 높이

    또한 옆집 대문옆에 수도와 호수줄 확인...
    옆집 창문이 열려있어 사진은 못찍었네요..
    1589 옆집아저씨가 새끼제비를 죽였어요..(글수정 + 멘붕주의) [새창] 2017-07-01 00:35:25 23 삭제

    아직 마르지 않은 물자국
    오늘 비는 커녕 엄청 더웠죠....
    1588 옆집아저씨가 새끼제비를 죽였어요..(글수정 + 멘붕주의) [새창] 2017-07-01 00:33:14 8 삭제

    아직 맺혀있는 물방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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