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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진짜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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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1	(진지) 개 혐오가 안 생길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새창]	2015-05-28 14:21:05	6/5	삭제
		교육적채찍님/ 발로 찬 건 그 남편입니다. 발로차는 강단으로 견주한테 미리 말하라구요? 왜 그래야 하죠? 다른 사람은 당연히 그 개가 자신에게 아무런 짓도 안 할 것을 믿고 있는데요. 말하기 전에 안고 타면 큰일 납니까? 그 강단으로 말도 못하냐니. 이게 피해자한테 할 소리입니까? 저 경우의 가해자는 견주 단 한사람입니다. 다친 개와, 발로 찬 사람, 그 아내는 다 피해자에요.
	250	(진지) 개 혐오가 안 생길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새창]	2015-05-28 14:00:09	6	삭제
		이젠 또 글 내용은 동감이지만 글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서 거부감만 든다니요? 그리고 목줄은 오유유저의 찬성이 문제가 아니라 법적인 의무입니다.
	249	(진지) 개 혐오가 안 생길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새창]	2015-05-28 13:51:57	18	삭제
		비공님/ 어떻게 글을 읽으면 그 개가 맞아죽어도 마땅하는 걸로 읽으시나요? 맞아죽어도 마땅한 동물은 세상에 하나도 없어요. 동물 주인들이 문제죠 항상.
	248	(진지) 개 혐오가 안 생길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새창]	2015-05-28 13:37:43	52	삭제
		전 솔직히 첫번째 행동 이해 갑니다. (잘했다는 게 아니라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저건 전적으로 견주 잘못이에요. 개가 다리 핥는 거를 '아무짓도 안한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동물 공포스러워하는 사람에게는 생지옥입니다. (유난 떠는 거라 생각하실테지만) 엘리베이터는 안고 타세요 그게 뭐 그리 어렵다고. 왜 죄없는 개만 다치게 만듭니까. '동물학대'라니요? 진짜 학대는 그 견주가 한 겁니다. 사람이 천차만별인데 왜 다들 괜찮을 거라 생각하는지가 이해가 안가요
	246	(진지) 개 혐오가 안 생길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새창]	2015-05-28 13:28:12	47	삭제
		저희 큰 딸애가 2살 때 한강공원에서 달려드는 개에 놀라 희자위만 보이고 거품 문 적이 있는데 (개 주인한테 사과도 못받았습니다 웬 호들갑이냔 눈총만 받고..) 그 뒤로 길 건너에 개만 있어도 다리가 굳어 꼼짝 못하며 살았습니다. 공포증 생긴거죠. (고등학생인 지금은 좀 나아졌습니다) 그런 사연을 애완견 카페에 글 쓰고 조심 좀 해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 돌아오는 건 "그놈의 개 공포증 타령 지겨워요" "따님이 문제인 겁니다. 개는 좋아서 달려든 거에요" 이런 비아냥만 들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인식이 많이 좋아졌는데.. 개 줄 안하고 데리고 다니면 예뻐해주고 쓰다듬어주는 사람도 있는 반면 한편에선 식음땀 흘리고 벌벌 떠는 사람도 있다는 것 알아줬으면 합니다.
	244	난 오유가 결국 질거라고 본다 [새창]	2015-05-28 12:21:59	9	삭제
		아니 진짜.. 반말 때문에 설득력 없어요? 겨우 반말 때문에 내용 자체를 부정하는 건 설득력 있구요?
	243	난 오유가 결국 질거라고 본다 [새창]	2015-05-28 11:47:04	44	삭제
		온라인에 반말 좀 쓰면 자기한테 초면에 반말 하는 걸로 느끼는 분들 참 많네요..
	242	교통사고 진행과정입니다. [새창]	2015-05-28 11:27:20	64	삭제
		저런 경우 요즘엔 소송하면 10 : 0도 나옵니다. 그 과정이 짜증스럽긴 하지요.. 7:3 운운은 보험사끼리 서로 좋으라고 하는 개소리입니다. 우선 보험사에 진상 한번 부리세요. 좀 달라질 겁니다.
	240	무도갤에 살레몽님 글 올라왔습니다. [새창]	2015-05-28 11:21:25	90	삭제
		누군가 그런 댓글 쓴 적 있는데.. 아이돌 팬투표 몰려다니며 그게 세상의 전부인줄 아는 애들이 그대로 성인이 된 듯한..
	239	전 어그로 종자인가요..... [새창]	2015-05-28 11:18:44	1	삭제
		그건 아무도 '소통'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8 11:13:29	0	삭제
		아재들이 저런 주제 하루이틀 본 사람들이 아님.. 20년째 똑같이 보고 있음.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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