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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7	조심스러운 말인데요. 임시정부를 직접 지원한건 국민당이 아닌가요. [새창]	2016-09-08 10:34:32	5	삭제
		현재의 중국은 국민당이건 뭐건 모두 '중국'의 것으로 봅니다.
	1076	진보에게 메갈은 성역인가? [새창]	2016-09-08 10:02:10	1	삭제
		여태까지 페미니즘은 비판을 해서는 안되는 성역이었던 것이 사실이죠. 세대를 아우르는 부채의식이 있었어요. 소위 진보언론들이 그 덫에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겁니다. 거기에 더해서 메갈도 페미니즘이라는 덫에서도 못 헤어 나오죠. 왜냐하면, 여성단체들이 메갈도 페미니즘이라고 코치 했거든요. 아주 아주 간단합니다. 그거 외에 없어요. 지금 메갈 비판하면, 반 여성주의, 수구로 낙인찍힙니다. 하지만 젊은 20, 30대는 그런 부채의식도 없고 (있어도 원론적인 동의 정도로만), 오히려 피해의식이 많아지고 있는데 진보그룹의 나이 많은 오피니언 리더들은 예전 그대로 지체되고 있는 거죠. 페미니즘도 오류가 있고, 메갈은 더더욱 오류가 있을 수 있다. 는 상식으로만 돌아오면 너무 간단한 문제를 고정관념으로만 고집을 부리려니 계속 헛발질할 수밖에요. 일베에 유일하게 조직적으로 맞선 건 메갈이라고 했던 정희진이 "페미니즘은 계속 발전 중이므로 함부로 비판해서는 안된다" 라고 도무지 이해 불가능한 발언을 했던 이유가 다 있습니다. 완벽한 이념으로 남고 싶은 겁니다. 비판하면 큰일나는. 여성주의, 페미니즘도 얼마든지 비판받고 비난받을 수 있다는 젊은 세대의 새 시각을 저들도 느끼며 방어하려고 하는 거죠.
	1074	시사인의 현 상태 [새창]	2016-09-08 08:51:07	39	삭제
		대체 얼마나 머리가 나쁘면 이런 한심한 댓글을 어그로도 아니고 진심으로 쓸 수 있나요? 본인의 첫댓글이 얼마나 후졌는지 정말 못 느끼나.
	1073	시사인 주진우기자 있는곳 아닌가요? 정기구독 하겠습니다 [새창]	2016-09-08 00:22:01	9	삭제
		주진우 핍박 받을 때 님이 비난하던 바로 그 시사인 비판자들이 살려놓은 언론사입니다. 그 지지를 거두는 구독중지를 핍박이라고 보는 시각도 웃기지만 랑탕님의 전반적인 언행도 수수하게 좋아보이는 게 아니라 좀 우스워 보입니다.
	10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22:21:59	1	삭제
		진보진영, 진보언론이 미래에 대한 아젠다를 상실한게 가장 큰 원인입니다. 과거의 추억만 되새김하며 감성팔이 하는 것밖에 할 게 없다면 뭔가 변화가 있어야되는 거죠.
	1070	정의당,시사인,한겨레,경향, 심상정,유은혜,김현미,진선미,김광진등등 [새창]	2016-09-07 22:17:49	6	삭제
		남들도 메갈 사태에도 불구하고 대충 그 정도로 생각해요. 다만, 정치인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전혀 없는 게 자랑은 아닙니다.
	1069	박근혜 '국회의원 추석 선물 조응천 만 제외' [새창]	2016-09-07 22:13:01	0	삭제
		충청도는 또 핫바지인가.. 청와대 납품에 빠졌네.
	1068	정의당 이번에 대선후보 낼까요?? [새창]	2016-09-07 22:08:36	5	삭제
		"야권 연대없는 " 이건 늘 하는 출발멘트구요, 지지율이 좋아야 야권연대 명분이라도 생길텐데 이미 메갈당 낙인 찍히고 지지율 반토막 난 정당이 어떤 찌질한 행보를 보일지는 뻔하죠. 만일 심상정이나 노회찬이 대권후보로 완주할 생각이 진심으로 있다면, 탈당하고 단독으로 뛰는 것이 더 나을 겁니다. 어차피 정의당은 모두의 숙주에요. 메갈이건 뭐건.. 쓸모 없으면 버리는 거죠. 그런데 젊은층의 반 심, 노 정서가 꽤 많이 확산됐는데 뭘 어쩌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미 대선 코앞인데요. 심상정은 개고기 금지가 공약일 듯. ㅋ
	10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22:01:46	11	삭제
		외부의 민원이 공무원에게 가장 타격이 큽니다. 어떤 식으로든 조치를 하고 민원인에게 답변을 해야 하니까요. 원사라서 뭐 장래에 큰 불이익은 없겠지만, 최소한 망신은 좀 당하는 겁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해 잘 하신 겁니다.
	1066	이래서 실질적 문맹이란것이 무서운거에요 [새창]	2016-09-07 21:46:35	13	삭제
		지능이 낮은 징표는 실질적 문맹 즉, 글의 요지를 파악하는 능력의 부재는 물론이고 자신의 부족함과 오류를 시정할 줄 모르는 똥고집으로도 나타납니다. (본인은 신념이라고 착각하는) 한마디로, 남의 말을 안 들어요. 귀로는 듣는데 머리로는 못 듣습니다. 그러니 늘 똑같죠.
	10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18:51:17	16	삭제
		추혜선이 미방위로 간 것은 제위치 찾아간 것이 맞죠. 근데 빚 진 것은 어떻게든 정치적으로 갚아야 할 겁니다.
	1063	폐쇄된 집단이란 그게 뭐든 병리적 정신상태가 나타나는듯.. [새창]	2016-09-07 18:36:58	4	삭제
		님은 의무적으로 오유'만' 하세요? 먼 말이 되는 소리를 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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