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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0	문재인 대표,"미녀는 석류를 좋아해"영입 추진 [새창]	2015-06-18 11:59:36	10	삭제
		사거리마다 새누리 빨간 플래카드 볼 때마다 진짜 어르신들 연금을 확 올렸다느니, 가계통신비를 확 내렸다느니.. 이런 새빨간 거짓이 조금씩 통하더라구요. 볼 때마다 답답..
	5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8 11:21:22	16	삭제
		대놓고 말 잘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좋은 성격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싸움이 뻔히 예상되고, 그걸 회피하고 싶은 성격이죠. 더구나 요즘처럼 사람 사이에 예의있는 대화라는 게 실종된 사회에서는 더더욱 망설일 수밖에요. 뒷담이라도 할 수 있는 온라인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분 질책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요..ㅋ
	548	[단둥특파원 긴급속보]前여성시대 유저의 사과문 대신 전해드립니다. [새창]	2015-06-18 11:10:57	16	삭제
		여시 효과라는 게 참 대단합니다. 맨날 때리던 놈이 하루 건너뛰면 고마워 하는 거와 똑같아요. 아무리 봐도 그냥 상식적인 내용에 불과하고 아무 효력도 없는 글인데 막장들 중에 하나 저런 사람 있다고 좋아할 일도 감격할 일도 아니고,.. 다 떠나서 저런 자필 사과문을 대체 어떤 목적으로 쓰는지도 알 수가 없네요. 자필에 어떤 의미를 두는지 모르겠지만, 십대 이후에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한 미성숙한 어른 보는 느낌입니다. 선량함보다는 교활함이 먼저 읽혀서 작성자에게는 미안하지만, 그 커뮤니티 회원이었다는 사실만 가지고도 감내해야할 편견이라고 이해하시길.
	547	좋아하던 여자분이 여시를 눈팅하고 잇엇는데 [새창]	2015-06-18 10:51:32	0	삭제
		걔들은 왜 죄다 친구계정인지.,,
	5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8 10:42:16	73	삭제
		솔직하게 써도 된다고 하셔서.. 제 나이가 중년, 아저씨인데 이런 차림 보면 솔직히 눈 돌아갑니다. 엥? 하고 잠깐 돌아보죠. 그냥 본능적으로 반응해요. 하지만 옷 입은 사람에 대해 아름답다, 예쁘다.. 이런 생각은 안 듭니다.
	542	스르륵에서 넘어왔는데 [새창]	2015-06-18 01:21:03	25	삭제
		스르륵에서도 여자라고 제발 믿어달라던 분들 많았죠. 애 딸린 아부지들이 참.. 그 꼴을 여기서 또 보다니
	541	저는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5-06-18 00:02:27	6	삭제
		1 이해하지 말고 그냥 관심 끄라는 겁니다. 지지고 반대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시고.
	540	저는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5-06-17 23:59:32	23	삭제
		지금 퀴어축제에 대해 마치 걱정하는 듯한 시선으로 쓴 글이 위에 버젓이 있는데 모욕과 차별을 가한 적이 없고 간섭할 권리도 없다고 생각한다구요? 노출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이 '동성애자'의 노출이라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음을 진짜 모르시는 건지요. 애초에 성적 취향이 지지와 반대를 표명할 대상이기는 한건지요. 그냥 독선으로 똘똘 뭉친 글입니다.
	539	저는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5-06-17 23:52:15	16	삭제
		사람들이 어휘 사용을 참 잘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지지'하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닌데요. 반면 글 내용은 동성애는 상관 안 한다고 하면서 동성애자의 행위에 대해서는(퀴어축제) 아예 색안경을 끼고 보고 있습니다. 대체 그들의 축제에 노출이 많다고 해서 눈쌀을 찌푸리게 된다고 걱정하는 이유가 뭘까요? 사실은 님은 동성애자에 대한 불신과 혐오의 감정을 글로 나타낸 것입니다. 지지하지 않는다의 반대는 무관심이 아니라 혐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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