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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진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7 오늘자 정의당 - 여성위원회는 비밀조직? [새창] 2016-08-10 01:20:23 51 삭제
    룸싸롱 게이트는 이거..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2108&page=1&keycode=subject&keyword=%EB%A3%B8%EC%8B%B8

    정의당내 적대적 여성주의와 메갈에 반대하는 어느 당원의 과거 글에서 룸싸롱 갔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걸 공격..
    그 사람이 룸싸롬 문화를 찬양한 것도 아니고 매춘여성 얘기하다가 경험담이 나온 것.
    점점 막장으로 치닫는 상황.
    근데 뭔 비밀 조직이 이렇게 많은지 새삼 깜짝 놀람.
    예산도 쓰는 부문위원회가 위원이 비밀이라니.. 어떻게 선출되는지 누구인지 당원들은 아무도 모름.
    각 위원회 회의록 좀 올려달라는 당원들 아우성이 빗발치는데 그런 것도 거의 없음.
    투명성 제로.
    986 오늘자 정의당 - 여성위원회는 비밀조직? [새창] 2016-08-10 00:12:48 61 삭제
    심지어 예산도 지원받는다고..
    놀라움의 연속.
    985 정의당 메갈당원 커밍아웃 [새창] 2016-08-09 00:00:32 19 삭제
    문맥상 아무리 봐도 죽으라는 뜻입니다만..
    저 게시판 가끔 보지만 저 상황에서 당원끼리 '재기'라는 말 저렇게 쓰는 사람 한사람도 못봤습니다.
    뭔 사업이나 장사도 아니고 위원장 선거 떨어진 사람한테 재기하라는 말을 쓰나요.ㅋ
    게다가 글쓴이는 rhine12님 같은 해명도 전혀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쓴 거에요.
    간 본거죠. 그 동안 쓰고 싶아서 입이 근질근질 했을텐데
    9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22:43:07 1 삭제
    반드시 야당에 알려서 고발하도록 해야 합니다.
    9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22:36:17 0 삭제
    그 법이 정한 계약의 첫번째 대원칙이 바로 계약의 자유입니다. A와 계약 하기 싫으면 안 하고 B와 할 수 있는 거에요.
    임차인을 보호하는 법은 그 한도 내에서 보장되는 겁니다.
    우장창창이 어차피 임대료 낼 건데, 대체 건물주의 무슨 권리가 침해되는 거냐는 반문은
    가장 큰 대원칙인 계약의 자유를 부정하는 것인데, 임차인 보호를 논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9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21:51:45 4 삭제
    건물주가 세 받는데 무슨 재산권 침해가 있냐는 반문을 보니 얼마나 이해가 떨어지는 분인지 다 파악되네요.
    님 소유 물건 오늘 다 저한테 보내세요. 사용료 드릴테니
    9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4 22:58:59 21 삭제
    예상대로.
    대거 여성 탈당자는 논평 철회에 실망해서 그런거라는 지록위마가 올라왔군요.ㅎ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1719&page=1
    978 정의당 지지율 올랐으니 남자들 늦기전에 태세전환 하라던 오마이.. [새창] 2016-08-04 22:10:21 9 삭제
    예상대로.
    대거 여성 탈당자는 논평 철회에 실망해서 그렇다는 정반대의 의견이 올라왔군요.ㅎ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1719&page=1
    976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정치권 및 지식인 계층에게 의문인게 [새창] 2016-08-04 21:01:42 1 삭제
    일베와 달리, 메갈 자체를 아주 정상적인 커뮤니티로 보고 있다는 게 핵심이죠.
    그러니 저런 질문에는 이렇게 답합니다.
    메갈과 일베는 다르다.
    975 7월 26일 법원에서 등기를 하나 받았습니다. [새창] 2016-08-04 20:58:12 17 삭제
    형사사건의 경우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벌금 아니고 과태료이고, 사안의 경중과 불참 원인에 따라 판사가 500만원 이하로 부과할 '수도' 있는 겁니다.
    원래 사법기관의 송달이란 게 한가지 뜻으로만 확실히 이해되어야 하고 오해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무지 딱딱하게 통보합니다.
    불쾌하게 생각하시기보다는 최소한의 의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9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4 19:52:57 58 삭제
    사건 이후 입당한 100여명은 소위 조직입당입니다.
    반대로 탈당자는 아직 조직탈당이 없죠.
    아직은 탈당을 보류하고 있는 비상대책위 인원이 250명 정도 추가로 있습니다.
    973 베오베의 박시장님을 걱정하는 글을 보고 [새창] 2016-08-04 18:58:04 2 삭제
    공공기관이나 정부기관, 지자체 경험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기관장이 저렇게 산하 심의위윈회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는,
    기관장 스스로 인지하여 판단하는 경우는 0%이고, 개인이나 단체의 특별한 요청 또는 압력이 있었던 경우라고 봐야죠.
    (물론 기관장 성향이 전혀 다르면 그것도 안 먹히지만)
    박시장님이 시민사회단체 출신으로서 상대적으로 민주당 내 지지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에 그런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더민주 비례대표로 당선된 여성단체 출신 인사들이 대부분이 기자들 사이에서 굳이 분류하자면 박원순계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서울시장이 지하철 광고 심의 문제에 직접 개입한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욕먹어도 싼 일인데, 그걸 당당하게 밝히는 건 일종의 언론을 통한 피드백이라고 보구요,
    기관장이 산하기구의 독립성을 해치는 문제가
    소위 진영논리에 의해서 권한남용으로 욕먹기도 하고 지금처럼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것이 좀 이상하기도 합니다.
    지난번 옥바라지 골목에 대한 결론에서 서울시는 박시장님의 행보와 다른 의견을 내놓았죠.(단체 수장 눈치 안보고 내린 결론은 높이 평가받을 일입니다)
    그건 박시장님이 옥바라지 골목에 특별한 이해관계가 없었고 특별한 압력을 행하사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특별한 압력과 이해관계가 있었다는 거죠. 심의기구 독립성을 해치면서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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