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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5
    방문 : 7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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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7 이건 아니지 않나요? [새창] 2017-07-23 21:53:38 18 삭제
    그냥 남편이 철이 없네요.
    바람 그런건 아닌듯 싶구요.
    12개월이면 남편 입장에선 아이가 크게 이쁘지 않을겁니다.
    최소 아빠임을 인지하고 대화가 되어야 지 자식인줄 느껴진다 합니다. (물론 케바케)
    퇴근하고 오면 육아에. 집안일에. 밤에 깨서 울기라도 하면... 아이 없는 시간이 천국처럼 느껴지는거죠.
    친정 가지 마세요.
    그리고 아이와 아빠가 좀더 친해질 수 있게 놀게 하세요.
    전 남편 집에오면 애 100% 전담 시켰습니다.
    그시간에 전 집안일 하구요.
    애는 엄마랑 죙일 붙어있어서 애착형성이 잘 되어 있지만
    아빠랑은 아니에요.
    아빠와 아이가 엄마와의 관계처럼 될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 해요.
    이제라도 친정행은 좀 줄이시구요.
    아빠가 아이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966 저만 알고있던 케찹 꿀팁 [새창] 2017-07-19 09:35:09 1 삭제
    국딩때 아빠따라 호텔 커피숍에 갔었는데요.
    엄마가 갈아주던 생토마토주스 생각하고 토마토주스 주문했는데요
    먹고나서 첫마디가. 아빠 이거 케찹인데???
    근데 요즘 토마토쥬스는 마이 달라졌네요. 마이쪙~
    965 스팸이 세계적인 먹거리가 된 계기 [새창] 2017-07-15 09:20:44 1 삭제
    생으로 왜때문에 먹는게 아니죠??
    뜨끈한 밥에 스팸 생으로 퍼먹으면 맛있는데 ㅠㅠ
    친정에서 이리 먹다가 결혼해서 남편이 구워주는 스팸먹고 넘 비려서 놀랐음 ㅠㅠ
    964 나는 가끔 쌍욕을 한다. [새창] 2017-07-14 23:17:26 8 삭제
    어... 음.... 제작년 김장철에. 시댁에서 받은 김치통 안에.
    김치는 우리집 김치통에 옮겨 김냉으로. 시댁김치통은 나중에 갖다드려야지. 하고 뒷베란다 세탁기 옆에 두었다.
    어제 건조기를 새로 들이면서 대청소를 했고
    그 김치통 안에... 검은봉다리가 있는걸 발견했다. 무수한 생명체+검은액체와 함께.
    무엇이었는지 짐작도 가지 않는다.
    이미 자연과 하나가 되어 있었고. 신기하게도 냄새또한 전혀 나질 않았다.
    무엇이었을까......
    963 아이 손가락좀 봐주세요 [새창] 2017-07-12 11:40:26 0 삭제
    습진이에요. 제 아들도 양손 양발가락에 달고 있어요 ㅠㅠ
    대학병원까지 다니며 치료해볼려고 했지만, 결론은 보습이었어요.
    스테로이드 아무리 발라봐야 바를땐 괜찮다가 (신세계처럼 느껴짐) 2주정도 지나니 다시 벗겨지더라고요.
    대학병원 교수님도 그러셨어요. 약 아무리 발라봐야 면역력, 보습이 안받쳐주면 재발한다고...
    병원에선 비싼 로션 권해주고 그랬는데 넘 부담됐구요.. 일반 로션인데 보습에 좋다고 추천해주심... 3만얼마..@_@
    우연히 집에 있던 아쿠아퍼(유세린) 발라줬더니 오잉... 잘 맞더라고요!!
    아이가 손 열심히 부벼서 흡수시킨날은 더 뽀송해지더라고요.
    근데 이게 단점은 넘 끈적이고 번들거린다는거.. 그래서 잘때만 발라줘요.
    낮에 바를려고 다른데꺼 하나 구입했는데 아직 배송전이네요.
    암튼.. 전 첨에 소아과에서 습진이라길래 너무 습해서, 축축해서 그런줄 알고 오히려 더 암것도 안발라줬거든요.
    손에 땀이 많아 축축한데 무슨 로션이야~ 그러면서 손발만 안바름 ㅋㅋ ㅠㅠ
    반대더라고요. 보습 듬뿍 해줘야 안생깁니다.
    저처럼 넘 늦게 알아서 손 전체로 번지지 않길 바래요..ㅠㅠ
    962 아이 밤 기저귀는 언제쯤 떼나요? [새창] 2017-07-12 11:24:19 0 삭제
    어제 채웠던 기저귀 또 쓰는건.. 안쌌을때요.. 혹시 오해하실까봐 ㅋㅋㅋ
    961 아이 밤 기저귀는 언제쯤 떼나요? [새창] 2017-07-12 11:22:13 0 삭제
    제 아들 지금 39개월이구요. 기저귀 떼기는 23개월부터 했어요.
    낮 쉬야는 두돌반쯤 완전히 가렸는데.. 밤기저귀는 아직이네요 ㅎㅎ
    30몇개월때 밤에 자다 깨서 낑낑대고 울고 그럴때 있었는데(자정쯤), 그땐 쉬야할래? 하면 안마려워. 하거나 쉬하거나 랜덤이었구요.
    밤에 쉬야해도 새벽엔 또 쉬야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이때가 떼는 시기었던것 같네요 ㅠㅠ
    그냥 언젠간 떼겠지..하고 냅두고 있어요.
    지금은 여름이라 땀차고 기저귀를 아파해서.. 옷 위에 기저귀를 채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이렇게 하니깐 바지가 젖고 그러니 밤에 쉬야하면 안된다는걸 더 느끼나봐요.
    기저귀는 팸ㅍ스 쓰거든요. 요놈이 워낙 뽀송하게 흡수해서..안찝찝하니 그냥 싸는거 같은 느낌...
    기저귀를 바지위에 채우니 바지가 젖어 찝찝한지, 요즘엔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말이.. 기저귀에 쉬 했어?안했어? 에요 ㅋㅋ
    쉬 안하면 우와~~ 멋진형아네~~ 해주고요..
    쉬 하면 음~~ 그냥형아네~ 쉬야해도 괜찮아~ 다음번에 잘 하면 돼~ 라고 토닥여줍니다. (나 아가야? 라고 물어보는건 함정...)
    이런과정 몇번 거치고 나니, 이젠 거의 안싸요. 일주일째 뽀송함......
    이 방법의 장점은, 기저귀때문에 엉덩이가 아프지 않는다(허벅지 밴드, 엉덩이 밴드가 아프대요 ㅠㅠ),
    어제 채웠던 기저귀 또 써도 괜찮다 ㅋㅋ
    단점은, 아침에 바지 빨아야한다. 낮은확률로 이불에 쉬야가 묻는다.
    요즘 옷 얇아서 바지빨기 수월하구요.. 애기이불만 따로 깔아줘서 그것만 빨면되서 큰 단점은 아니네요 ㅎㅎ
    낮기저귀 떼면서 애고 저고 워낙에 스트레서 넘 받아서, 밤기저귀는 그냥 하고싶은대로 할려구요.
    기저귀떼기는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라 ㅠㅠ 어린이집에서 말귀 알아먹고 하니 떼자고 해서 강행한거였습니다..
    맞벌이엄마라 늦게까지 어린이집에 있거든요..
    넘 일찍 시작한것 같아 아이한테 많이 미안해요. 매트에 앉아 놀다 쉬야하면 막 소리지르고 혼내고 그랬거든요.. 매트...ㅂㄷㅂㄷ...ㅠㅠ
    960 핑크퐁을 듣고 보다가 새롭게 깨달은 점 [새창] 2017-07-11 17:58:58 1 삭제
    울 아들은.. 주전자 노래 아주 애정해요.
    우유나 두유 따라먹을땐 꼭 노래 부르면서 ㅠㅠ
    손잡이 있고~ 주둥이있죠~ 쭉~ 기울여 따라 주세요~
    하면서 따라 먹습니다.........하아;
    그리고 공룡송은 핑크퐁도 아기자기하지 귀여운데 깨비키즈꺼도 볼만해요 ㅋㅋ
    나는야폭군~ 티라노사우르스~~
    시리즈로 쭈욱 듣다보면 특유의 높고 째진 목소리가 좀 거슬린다는게 함정 ㅠㅠ
    959 아기도 더워요.. 제발 오지랖좀 그만좀..... [새창] 2017-07-11 17:54:20 0 삭제
    전 어른들이 뭐라 하면 (특히 의료와 관련된것)
    그래서 옛날엔 애들 돌지나면 이제 한시름 놨다고 잔치하고 그랬죠~ 옛날엔 애들이 그리 많이 죽었잖아요~
    애낳는거갖고 뭐라하면 옛날엔 애낳다가 많이 죽기도 했다면서요? 그러고..ㅋㅋ
    카시트에 앉힌다고 매정하다고 뭐라 하면, 유아 사망률 1위가 교통사고인거 아시죠~
    춥다고 뭐라하면 땀띠나요~
    밖에나갈때 분유 챙겨가면(완모였음.ㅂㄷㅂㄷ. 외출시 한개정도만 챙김. 급할때..)
    애가 엄마젖을 먹어야지 소젖....블라블라 하면 모유만 먹은 저는 일케 골골하는데 분유만 먹은 제동생은 천하장사네요~ 해줘요.
    사람좋게 네네 하고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봄.
    이 위의 거의 모든 대사는.. 시..도 아닌 친할머니 입에서 나온말...
    제 친할머니요. 제 아빠의 엄마.
    딸 둘낳고 막둥이 아들 낳을때까지 10년을 시달린 엄마가 급 불쌍해짐..ㅠㅠ
    958 어린이집에서 가져오지말라면 보내지마세요!! [새창] 2017-07-11 13:49:10 1 삭제
    제제 없는 가정 어린이집 다녀요. 초 공감 하네요 ㅠㅠ
    아이 아가일적에 형아들이 장난감 가져와서 현란하게 변신하면서 노니.. 우리아이도 혹 하죠 ㅠㅠ
    처음 사준게 카봇 경찰차였네요.. 잘 따르는 형아가 갖고온... ㅠㅠ
    처음부터 못갖고 오게 했으면 가정경제에 도움이 좀 되었을까요? 하아....
    xx형아가 ㅇㅇ 갖고있어. 나도 갖고싶다. 시무룩... 해 있으면 어떤 엄마든 맴찢일꺼에요..
    9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13:41:56 22 삭제
    다른데 치료하러 치과 갔는데
    의사샘이 이 약하다고 엄마랑 얘기하면서 아랫니 살짝 눌렀는데 이 빠짐 ㅋㅋㅋㅋㅋㅋㅋ
    흔들리는 이도 아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동공지진하던 의사샘 얼굴이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ㅋㅋㅋ
    956 내가 애 때리기라도 했나?? [새창] 2017-07-08 00:47:37 2 삭제
    염병하네.
    지새끼 지가 건사 못해 한소리 듣는거라고??
    당신한테 한소리 할 권리는 없거든??
    955 아빠한테 혼났어요ㅋㅋㅋㅋ워셔액이 이런건지 몰랐는데 [새창] 2017-07-06 11:59:14 2 삭제
    문닫고 내기순환버튼 눌러놓고 사람없는곳에서 뿌리면 괜찮아요.
    외국에서 메탄워셔가 불법인게 워셔액을 술대신 마시는사람들 때문인걸로 알아요.
    천원짜리 메탄올 워셔와 4-5천원짜리 에탄올워셔. 한번 넣으면 몇달 쓰는데 3-4천원 차이라면 굳이 나쁜 메탄올 쓸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954 저는 장사하는 사람과 친해지는게 싫습니다. [새창] 2017-07-06 11:07:23 8 삭제
    자주 가는 미용실. 좀 친해지니 비싼머리 하라 그러고 화장품 뭐 새로나왔는데 써보라고 얼굴에 막 발라주고 ㅡㅡ
    작년에 셋팅한게 아직 남아있어서 그동안 펌 안했었는데
    오래가는펌은 이래서 해주면 안된다는둥. 다 잘라버릴꺼라는둥....
    다듬어준다며 반쯤 잘라내버린건 함정...
    짧을때 반 길이 정도 셋팅해서 어깨넘긴 지금 넘나 자연스럽고 이쁜디....
    ㅠㅠ
    글고 요즘 유행하는 왁싱 강남어디에서 배워왔다고 함 대줄꺼냐는둥... 황당한 발언도 많았네요.
    그래서 이제 그만갈라고요.
    비싸기도 오지게 비싸게 받으면서 갈때마다 불편함 ㅠㅠ
    953 대한민국 비빔밥 종류 [새창] 2017-07-03 11:23:22 1 삭제
    계란 반숙 탁 올려놓고 수저로 슬며시 가르면 노른자가 주르륵..
    아직 뜨거운 밥에 얼른 비비면 노른자가 살며시 익어 밥알에 한알한알 코팅이 된다...
    쳐묵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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