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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꼬지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5
    방문 : 10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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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지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4 01:42:27 1 삭제
    복강경 말고 질 쪽으로 수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혹은 사라지기도 하니 넘 걱정마셔요. 저는 난소기형종이여서 수술했었는데, 당연히 흉터도 없고 현재 아무 이상없습니다. 아이도 있구요. ^^
    50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해명에 대한 의사의 견해.jpg [새창] 2016-11-23 11:31:09 5 삭제
    http://m.kukinews.com/m/m_article.html?no=410984#_adinctep

    이 기사를 보면 국내에서는 고산병으로 비아그라 처방이 불가능하다고 하는데요?
    49 [MV] 김세정 (구구단) - 꽃길 (Prod. ZICO) [새창] 2016-11-23 09:10:43 1 삭제
    아침부터 울었엉 ㅠ ㅠ
    48 아이와 대중교통 타기.. 힘드네요..ㅜㅜ [새창] 2016-11-18 08:37:14 2 삭제
    버스타고 신기해서 우와 하는 아기 생각만해도 넘 귀여운데요.>ㅁ< 꺅~
    그 할아버지, 심쿵사 당할까봐 오래살고 싶어서 그러셨나봐요. 작성자님 기분상하셨던건 잊어버리시고 아기랑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47 24개월 쥭고싶어요 아니 이러다 죽울거같아요 [새창] 2016-10-28 02:58:32 0 삭제
    호..혹시 광고라고 오해받을지 모르니;;; 댓글보시면 바로 지울께요. 보시면 말씀 부탁드려요.
    46 24개월 쥭고싶어요 아니 이러다 죽울거같아요 [새창] 2016-10-28 02:54:53 0 삭제
    철분제가 맛이 없고 비린게 많아서 맛있는걸로 찾아서 먹였어요. 제가 먹이는건 가루로 되어있어서 물타먹이는 건데. 철분제는 에디슨꺼, 비타민D는 뉴트리코어꺼 먹여요. 써니드롭디도 괜찮았어요. 의사처방없이 살 수 있는거구요. 다른 엄마들 블로그 찾아보시면 다른 제품도 많아요.
    45 24개월 쥭고싶어요 아니 이러다 죽울거같아요 [새창] 2016-10-27 13:56:09 0 삭제
    저도 작성자님과 비슷하게 겪었고, 겪고 있는 일이라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글 써봅니다.
    저희 아기는 지금 29개월인데 저는 29개월동안 통잠 자본적이 단 하루도 없어요. 18개월 정도까지는 거의 1시간, 30분마다 한번씩 깨는 아기였어요. 예민 끝판왕이였죠. 우리 아기도 힘들었겠지만, 저도 거의 잠을 제대로 못자고 사니 사람이 미치더군요. 우울증도 오고, 진짜 몸도 마음도 힘들었어요. 근데 아이를 정말 사랑하니까 내가 견뎌내고, 내가 마음 추스리는거 외엔 방법이 없더라구요.
    강한 의지와 마음이 필요했어요. 그리고 아기에게 더 관심갖고 온화한 태도 보여주고 사랑으로 감싸니 (제가 느끼기엔) 그 울보, 찡찡이 공주가 전보단 울음도 짧고, 많이 나아진것 같아요. ^^

    아! 밤에 자주 깨는건 철분제, 비타민D 먹이고 확 좋아졌어요. 요즘 새벽에 잘 깨면 철분제 먹이면 또 며칠 잘 자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아기가 통잠 잘때도 많은데, 제 몸이 적응이 되어버렸는지, 제가 스스로 밤에 4-5번씩은 깨면서 아이 살펴보고 이불 덮어주고, 기저귀 확인하고 이러네요.;;;
    뭐 이것도 한때겠죠. 더 크면 언제 그랬냐 그러겠죠.

    아기는 엄마의 인내심을 먹고 자란다고 해요.
    작성자님 지금 너무 너무 힘드시겠지만, 죽겠다는 말씀보단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마음으로 조금만 더 힘내주셔요. 이런 시간 영원하지 않을거예요.
    정말 진심으로 작성자님 응원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44 피시방에서밤샌애기엄마입니다. [새창] 2016-10-11 15:54:41 6 삭제
    작성자님.. 저 조심스럽지만, 남일 같지 않아서
    언니같은 마음으로 작성자님에게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작성자님은 지금 모든 분노와 화가 남편분과 시어머니께 향해 있는것 같아요. 혹시.. 이 모든 문제를 그들의 탓으로만 돌리고 귀닫고 눈감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아이에게 지금 슬픔을 주는게 너무 마음 아프지만 그들때문에..그들 때문에.. 이러시고 계신건 아닌지요? 그들이 변하면 나도 변한다. 그들이 바뀔거 같지 않으니 미치겠다. 라는 생각만 하고 계신건 아니신가요? ㅠ ㅠ

    모진 얘기로 들리시겠지만, 부부싸움은 온전히 한쪽의 잘못으로만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님이 크게 뭘 잘못했다는게 아니고, 남편분이 잘했다는 것도 아닙니다. 두분 사이에 서로 불만이 생긴건 한 사람만의 탓이 아니라 상호적인 거라는 얘기랍니다. 서로 다른 사람이니까 서로 느끼는 불만도 다르다는건 인정해야하는 부분이니까요.

    지금 두분만의 대화로는 해결되기 힘든 깊은 골이 보이니, 전문가 상담을 통해서 서로에게 왜 상처를 주고 있는지 들여다보고 서로 이해하고 맞춰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상담 받는다는거에 용기한번 내보시면 어떠실까요?

    소중한 님의 아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한번만 더 두분이 서로 노력해서 화목한 과정 다시 한번 꾸려보셨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물론, 아이와 함께 두분도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구요. 진심을 담아 말씀드려요.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1 08:23:44 0 삭제
    정말 어이없는 일이네요!!
    시원한 후기를 사이다 게시판에서 꼭 보고 싶어요!
    42 11살 금손딸램 [새창] 2016-10-11 07:38:11 0 삭제
    우아아.. 11살이면 저는 세모 지붕 아래 네모 그려서 집 그리던 시절이네요. 물론 지금의 저보다도 잘 그리네요. ^^;; 나도 그림 그려야징 하는 기분좋은 자극 받고 갑니다. 짱짱!
    41 우리 아기야 미안해.. [새창] 2016-10-10 15:30:52 1 삭제
    작성자님. 갑자기 엄마가 없어져서 많이 불안하고 무서웠을 아기 많이 안아주시고, 남편분이랑은 마음 진정되신 다음에 차근차근 얘기로 풀어보셔요. 작성자님이 얼마나 힘든지 뭐가 서운한지.. 자세히요. 얘기 끝나기 전까지 절대 서로 화내거나 서로 비난하지 않고 차분히 얘기 나누기로 약속하고 대화 시작해보시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작성자님이 이렇게 사랑하는 아기가 있으니, 아기가 행복해지려면 두분이 함께 변하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잖아요.
    아기에게 싼 음식, 얻어입는 옷은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엄마가 항상 웃고, 행복하고, 자기를 많이 사랑해주면 아기에게는 그게 최고 행복 아닐까요?
    40 흑형한테도 안꿀리는 한국남 [새창] 2016-10-06 22:32:38 0 삭제
    저 한국 남자분.. 엔터스님인줄 알고
    스크롤 내리면 눈가린거 지워진 사진일거라 생각한건 정녕 저뿐입니까? (외롭,쓸쓸)
    39 스포) 저는 오르골이 맥거핀이라고 생각해요. [새창] 2016-09-04 21:59:40 0 삭제
    작성자님 말대로 박명수가 범인이고, 결국 박명수의 뜻대로 자신이 부장이 되는데....... 이 모든게 박명수의 꿈이였다;;;; 이러면 굉장히 화날거 같......;;;;
    38 이래서 니 새끼는 틀리다... 라고 하나봅니다...(스압주의) [새창] 2016-09-01 09:44:57 0 삭제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아이에게 별다른 관심과 애정이 없었는데, 제 아이를 낳으니까 제 아이를 포함해서 이세상 모든 아이들이 짠하고 마음이 가고 예쁘고 그래요. 정말 신기해요.
    37 500년된 나무를 1년동안 찍어보았다.gif [새창] 2016-08-27 08:32:38 8 삭제
    다음 번호가 줄 임펙트를 위해서 17 찍어드립니다. 물론. 이것도 도끼로 찍는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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