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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6	이 사진 보고 밀덕인지 아닌지 확인 좀 해주세요. [새창]	2017-09-07 11:43:58	4	삭제
		우리 이니 밀덕 맞아요. : )
	765	THAAD RADAR로 시비거는 당신은 중국의 협박에 무릎꿇은 노예. [새창]	2017-09-07 11:42:36	22	삭제
		1. THAAD가 성주로 내려가지 않고, 중부지역에 배치되었다면, 서울 방어에 잘 활용되었겠죠. THAAD RADAR가 중국 ICBM 탐지하면 안된다고 거품무신 노예 분들 덕분에 성주까지 내려간 것 아닙니까? 2. 한반도 남부지역에도 연합전력의 주요시설들이 많습니다. 거기 핵맞으면, 전쟁집니다. 왜 전략적 가치가 없다고 단언하시나요?
	764	중국이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진짜 이유가 모르겠네요. [새창]	2017-09-07 10:24:21	2	삭제
		핵전쟁의 공포로 평화의 균형을 이루었던 냉전 시절 조차도 레이더로 COBRA BALL 등의 레이더로 상대를 감시하는 행위를 외교적 결례로 이어나간 사례는 없습니다. THAAD RADAR에 대한 중국의 시비는 과거의 조공 관계로 한국을 복속시키겠다는 의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특히 냉전 시절에는 원격감시장비들을 통해 적의 전쟁의지를 감시하는 것이 핵전쟁의 참화를 막는 주요 수단이었습니다. 지난 70년 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던 장비가 왜 시비를 겁니까? 국제법상 이를 제재할 그 어떤 근거도 없는데요? 왜 우리가 중국의 복속국처럼 스스로의 자주적 지위를 포기해야합니까? 왜 노예가 되어야합니까?
	763	MSPO 2017 [새창]	2017-09-06 23:04:34	0	삭제
		옛날에는 동쪽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몸빵으로 막는 것이 독일이었는데... 요즘 분위기는 폴란드 같죠? ㅋㅋㅋ
	762	여긴 뭐하는 게시판 입니까? [새창]	2017-09-06 23:01:44	3	삭제
		아아 -_- 함흥냉면이 쵝오라면서, 평양냉면 좋아하는 사람한테 함흥냉면 강요하는 아오지 탄광놈들 편들던 아재 아니심.
	761	여긴 뭐하는 게시판 입니까? [새창]	2017-09-06 23:00:27	2	삭제
		아아... -_- 장염으로 앓아누워서, 희멀건 죽 밖에 못먹고 있는데... 소고기라니! 소고기라니!!! ㅠ_ㅠ
	760	탄두중량 증가 뒤에 숨은 미사일 만능 주의의 허실 [새창]	2017-09-06 09:03:22	0	삭제
		전략적 국면에서 북한 미사일을 막아야하는 것도 공군, 미사일 발사대를 때려 부셔야하는 것도 공군입니다. 전략적 국면에서 보병과 포병이라는 시각은 1950년대 시각이죠. 연평도에서 포병출신 장관 밑에 육군 포병이 키워낸 K-9으로 육군 지휘관들이 입버릇처럼 달고 다니던 원점 타격이 되었던가요? 정확히 헛땅만 짚었습니다. 그렇게 공군 예산만 뜯어가서 만든 조직이 육군 미사일 사령부입니다. 전시 동원역량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금과 같이 병력 수를 채우기 위해 동원만 강조해서도 안됩니다. 전시 동원의 문제는 얼마나 많은 알보병을 전선에 깔 것인가도 중요한 이슈지만, 역으로 현역들에게 어떤 기능을 남기고... 전시가 되면 동원전력으로 어떤 모습의 군대를 꾸리느냐의 문제가 함께 풀려야합니다.
	759	모병제가 답이라는 비겁한 변명. [새창]	2017-09-06 00:33:02	0	삭제
		모병이든 징병이든, 내 나라 내가 지킨다는 신념 없으면, 말짱 황이에요. 넵, 딱 아재들 같은 분들 이야기입니다.
	758	탄두중량 증가 뒤에 숨은 미사일 만능 주의의 허실 [새창]	2017-09-05 18:33:33	0	삭제
		원래 미사일은 길게 쓸 물건이 못되니까요. : )
	757	모병제가 답이라는 비겁한 변명. [새창]	2017-09-05 18:31:35	1	삭제
		끄덕끄덕. 그 것이 현실이죠.
	756	모병제가 답이라는 비겁한 변명. [새창]	2017-09-05 18:30:56	0	삭제
		오오... ... ... 명언이군요.
	755	모병제가 답이라는 비겁한 변명. [새창]	2017-09-05 18:30:42	1	삭제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_- 용석님은 정적치, 저는 최소치를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754	한미 미사일협정 제한 고체연료 [새창]	2017-09-05 17:27:55	0	삭제
		고체연료는 상업발사 시장에서 필수적인 연료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는 경우들이 다음의 경우들 정도입니다. 1. ICBM 퇴역시키면서, 우주발사체로 전용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 경우에는 고체연료라도... 어차피 20년 30년 된 물건 폐품처리하듯이 싸게 발사하는 것이 가능하죠. 2. 고체연료도 종류나 가공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은 액체연료보다 비쌉니다. 요즘 상업시장 주력이 아마도 케로신 계열일텐데... 말 그대로 등유거든요. 취급하기도 용이하고... 제어에도 용이하고... 3. 하지만 고체연료도 상업시장에서 쓰기는 씁니다. 보통은 1단 추진체를 가속시킬 때, 고체연료는 짧은 시간에 속도를 잘 붙여줄 수가 있어서요. H-2 계열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죠. 4. 하여간 상업시장에서 최신 트랜드는 엘론 머스크의 SPACE-X에서 내놓은 Falcon 시리즈라고 보시면됩니다. : )
	753	탄두중량 증가 뒤에 숨은 미사일 만능 주의의 허실 [새창]	2017-09-05 17:26:15	0	삭제
		1. ICBM 퇴역시키면서, 우주발사체로 전용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 경우에는 고체연료라도... 어차피 20년 30년 된 물건 폐품처리하듯이 싸게 발사하는 것이 가능하죠. 2. 고체연료도 종류나 가공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은 액체연료보다 비쌉니다. 요즘 상업시장 주력이 아마도 케로신 계열일텐데... 말 그대로 등유거든요. 취급하기도 용이하고... 제어에도 용이하고... 3. 하지만 고체연료도 상업시장에서 쓰기는 씁니다. 보통은 1단 추진체를 가속시킬 때, 고체연료는 짧은 시간에 속도를 잘 붙여줄 수가 있어서요. H-2 계열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죠. 4. 하여간 상업시장에서 최신 트랜드는 엘론 머스크의 SPACE-X에서 내놓은 Falcon 시리즈라고 보시면됩니다. : )
	752	탄두중량 증가 뒤에 숨은 미사일 만능 주의의 허실 [새창]	2017-09-05 14:06:04	2	삭제
		1. 24시간 내내 띄우겠다고, 미국 형님들은 MQ-1/9을 200대씩 사셨죠. 2. 보통 미사일은 개전초에 필요한 만큼 왕창 뿌리고, 그 이후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그리고 그 비싼 미사일은 미군에 차고 넘치고요. 우리 군의 인식이 잘못된 것 중에 하나가... 미사일=전략무기로 생각하는 경향입니다. 우리 육군 미사일은 그냥 전술무기인데 국뽕들은 그 것이 발당 30억짜리 값비싼 전술무기라는 사실에 동의 못하고 발끈하더라고요. 육군 미사일 100발을 쏘든 천발을 쏘든, 전쟁하는데 있어 대세를 바꿀 수 없는 그냥 전술무기일 뿐이에요. 더군다나 육군이 가지면 안되는 것을 가지고 있는 꼴이죠. 장기에 있어 육군 미사일 사령부는 공군으로 흡수통합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지휘체계만 분산되고, 전장에서 아무 역할도 못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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