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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금자한친절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4
    방문 : 5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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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자한친절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 부모는 뒷통수에도 눈이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새창] 2020-01-14 16:08:57 29 삭제
    애 두명 이상이면 부모 한사람이 감당하기 진짜 힘들어요. 묶어 다닐수도 없고.
    저희는 아들만 세명이라 대인마크는 안되고 지역방어 밖에 안되는데 어린이날 행사 가서 사라진 애 찾는다고 난리 피웠고(혼자 신나게 놀고 있더라는ㅡㅡ), 온가족이 병원에서 진료받고 약국 내려가는 그 잠깐 사이에 없어져서 경찰 불러 팔자에도 없는 경찰차로 칸보이도 해보고(혼자서 집으로 돌아가서 경비실에 방송중이였음ㅡㅡ),이제는 단독플레이들 보다는 팀플하는 나이(9.7.6)인지라 조금 덜하지만 어릴때 조마조마 한적 많았네요. 진짜 순식간입니다.
    165 ㅇㅇ고등학교 축구부 술자리 지침서 [새창] 2020-01-14 15:57:58 10 삭제
    이게 진짜 현실이라면 축구 그만둔 친구들 중에서 지금 국대/올대/청대보다 잘하는 애들 많았겠다 싶네.
    저런 권위적 감독 밑에서 '기회의 균등'이 있기나 할까?
    저런거 걸려도 '부모님들이 자발적으로 했다'라고 할듯. 감독 니가 원한게 아니면 하지말라고 해야 정상인데.
    164 신박한 종이 비행기 접기 [새창] 2020-01-14 10:54:01 0 삭제
    특이한 종이비행기 접기.
    아들놈들 환장하겠구만ㅎㅎ오늘 집에가서 당장해야지ㅋㅋ
    163 월급루팡짓 못하는 사무실 풍경.gif [새창] 2020-01-10 12:59:15 0 삭제
    어딜가나 다 공통인거 같네요ㅎㅎ덕분에 회사에서도 '환상의 알트탭'기술 써먹고 있고, 전역하자 마자 워드1급 누워서 따고ㅎ
    162 대전에 1400만명이 몰린 93년의 그 행사 [새창] 2020-01-10 08:05:14 0 삭제
    아직도 엑스포 지도(?) 안내서 책자 보관중이네요ㅎ
    이때 처음으로 '도우미'라는 단어가 사용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인터넷도 없고 정보교환 할만한 도구가 없었는데도, 전국의 학생들에게 제일 인기 있는 부스는
    '도우미'탈의실 부스였어요. 거기가 어디냐며 찾아 다녔던거 같은데, 저말고 다른 학생들이 ㅡㅡ
    161 월급루팡짓 못하는 사무실 풍경.gif [새창] 2020-01-08 17:53:34 9 삭제
    군대시절 생각나네요ㅎ
    행정병 인사/경리담당이였는데, 군수 담당이랑 간부들이 같은 행정반에 있었어요, 컴터 한대에 도트프린터 하나. 일보, 장부, 도급관리표, 등등을 수기로 작성하고 철끈으로 재본했었어요. 당연히 파티션도 없고, 행보관님 담배 태우시고, 근데 저때도 루팡짓 했어요. 행보관님 없으면 노래집 뒷편 펜팔 주소보고 타자 쳐서 편지도 쓰고, 장미도 접고, 한글 타자로 매점 내기도 하고, 우편물 수령 및 사단 인사처/부관부에 휴가증 이나 공뭄 받으러 전령가방 하나 메고 가서 짱박혀서 시간때우고 전화하고 그랬어요. 스마트폰이나 개인컴터가 없었을 뿐이지 그시대에 맞는 루팡짓은 했어요ㅎ
    160 페르시아 왕자 1,2 데드씬 모음.gif [새창] 2020-01-08 12:38:15 6 삭제
    어릴때 흑백화면으로 하는데 무섭기도 하고 외로운 감정이 올라옴ㅡㅡ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1-06 17:28:40 0 삭제
    윈도우 10 꿀팁. 감사합니다^^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1-06 17:18:27 0 삭제
    아그네스라면,,
    우리 애들이 그림편지 보낸 그 아그네스 인가?굿네이버스 였던가?
    157 LG전자 홍보팀도 못한 걸 해내는 신봉선.jpg [새창] 2020-01-02 12:51:14 0 삭제
    G5 씁니다. 새로 사야 한다면 다시 G5나 G7이상으로 갈겁니다. 특히 카메라와 '톡톡'전원에 너무 만족합니다.
    156 가지고있는 너무 귀여운 아기동물짤좀 [새창] 2019-12-26 13:22:28 0 삭제
    아~빠 ~ 상어~♬
    155 진상 이삿짐센터.jpg [새창] 2019-12-13 18:31:24 1 삭제
    10만원 더 달라는거 이사짐업계에서는 관습적인듯.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나중에 10만원 더 받아감.
    1톤차를 한대 더 불렀다. 잔짐이 많아 인부 한명 더왔다. 피아노가 생각보다 무거웠다. 생각보다 늦게 끝났다. 애들 짐이 왜이리 많냐,
    책이 많아서 정리하는데 식겁했다 등등으로
    제 주위에 이런식으로 털린 사람들 많아요. 물론 저도ㅜㅜ
    154 99학번 vs 19학번.jpg [새창] 2019-12-13 18:25:19 1 삭제
    97인데 첫 강의 과제로 이메일 만들어 오기 였습니다. 그때 이메일이 신기해서 동기들이랑 메일로 문자 주고 받듯이 받은 메일을 아직도 보관중이네요ㅎ
    153 작년에 회사 때려쳤던 직장상사 [새창] 2019-12-13 18:01:00 3 삭제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고 밖에서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같이 근무할때 그렇게 친하지 않았던 퇴직한 동료로부터 전화가 왔드랬죠.
    "어!오랜만이네, 먼저 연락을 다하고, 어쩌고 저쩌고"
    퇴직한 동료가
    "oo로 가는 대리 부르지 않았냐고?"
    "---------"
    이런저런 이유로 끝내는 다른 대리기사님 불러서 왔던 기억이 나네요.

    택배 확률보다는 높은 확률이 대리기사 인듯요.
    152 동아시아컵 중국vs일본 근황.gif [새창] 2019-12-11 11:25:06 0 삭제
    예전 청용이도,,,,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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