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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결혼전 동거에 대해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새창]	2017-12-11 18:10:12	6	삭제
		"대신에 남자친구는 연애도 처음이었고 결혼이라는 큰 행사를 한번에 모두 강행하기에 생기는 문제들 갈등들 , 결혼생활뒤 생길 성격차이등등 시행착오들을 줄이고 맞춰가기위해 짧게는 6개월까지 동거해보기를 원해요 " 이런 이유로 동거를 하기 원하신다는데..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점과 살아가면서 생길 성격차이&시행착오를 줄이고 맞추신 다는 말이... 동거를 하면 맞춰지고 성격차이가 줄어들고 동거를 하면 결혼 준비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점이 해결되나요. 간단히 "살아보고 결혼 결정하자" 이 말로 들리는데.. 부모님은 딸이 동거하고 나서 혹 헤어지거나 했을때를 염려하시는거 아닐지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13:13:28	0	삭제
		고맙습니다.
	18	환승이별.. [새창]	2017-11-20 09:05:18	31	삭제
		쓰레기 같은 두 인간. 언젠가는 그 두사람도 느껴봤으면 좋겠네요.
	17	[익명]세상은 혼자살아가는게 맞나봐요 [새창]	2017-11-17 12:50:05	0	삭제
		다 내맘 같지 않죠..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7 07:09:21	1	삭제
		나쁜짓 그만하시고 마음 정리 빨리하세요. 상대방에게 못 할 짓 아닌가요? 상대방 마음고생 심하겠네요.
	15	저 결혼 할 수 있을까요 ? 현실적으로 질문 해봅니다. [새창]	2017-11-16 20:26:03	7	삭제
		왜 결혼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을 하시죠? 이유를 모르겠네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6 17:53:36	1	삭제
		결혼하고 싶은 상대가 돈이 부족해서 맘에 안들면, 돈이 여유있는 사람을 만나거나, 돈을 여유있게 모을때까지 기다리면 되겠네요.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6 17:51:03	0	삭제
		저는 제가 좋아하는 여자와 같이 살 집을 마련하는데 내 돈이 들어가는게 아깝지는 않네요. 어디 남에게 주는 것도 아니고 둘이 살 집인데요. 그리고 혼수로 천오백만원이면 집 꾸미고 살만하지 않나요? 고리타분한 얘기이지만, 저는 부모님 세대에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으니, 너희들도 무서워하지말고 좋으면 돈없어도 천천히 시작하라는 말씀을 겉으로는 요즘 그런 세상 아니라도 말해도 속으로는 참 좋아합니다. 여자친구분이 어떤 생각으로 천오백만원을 얘기한건지는 잘 몰라도.. 남자가 얼마 해오니, 여자도 얼마는 해야 한다는 생각이나, 댓글들 보면 장사 느낌이 나서 좀 거북스럽네요.
	10	(스압)결혼 반대하는 부모님... [새창]	2017-11-07 17:47:57	1	삭제
		댓글에 답변 달아 주시는 걸 보니.. 그 안에 부모님이 왜 반대 하시는지 알것도 같은데요? 내 아들은 대기업 다니고 부모님 본인들이 나름 열심히 잘 키워 놨는데.. 며느리 감이 홀어머니에 중소기업을 다닌다... 그게 맘에 안들어서.. 이러신다는 느낌도 조금 드네요. 며느리로 생각한다 하시면서 몇번이나 결혼 허락을 미루시고, 뜻에 반해서 결혼을 하면 연을 끊겠다는게 앞뒤가 안맞는거 같아요. 제 주변에선 오히려 부모님 세대는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던 때라.. 자식이 결혼을 망설이면 우리땐 숟가락 하나만 가지고 시작했어... 너희도 충분히 살면서 하나씩 늘려갈 수 있으니, 일찍 결혼해서 같이 모아라. 혼수 예물 걱정하는거면 우린 그런거 안바라니까 너희들 사는데 조금이라도 더 보태라고... 저희 부모님 포함해서 부모님들이 결혼을 부추기는걸 많이 봤는데... 글쓴이 부모님은 다르시네요.
	8	결국엔 헤어졌어요 (3개월만에 쓰네요-남자로안느껴진다는여친-) [새창]	2017-11-02 13:57:38	0	삭제
		누가 먼저.. 누가 더 좋아하는건 중요하지 않는거 같아요. 그보다는 내가 더 좋아한다면 상대방이 그 마음을 온전히 받아주거나 나보다는 그가 더 좋아해준다면 내가 상대방의 마음을 온전히 받아줄 수 있느냐 하는거죠.. 지금까진 글쓴이가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연애를 하신 것 같은데.. 그런 나쁜 연애 이제라도 끝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상대방도 그런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결과는 참 나쁜 사람이네요. 그런 사람 만나지말고 다음번에는 서로 좋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본인의 마음을 이쁘게 받아줄 수 있는 그런 좋은 분 만나세요
	7	저는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7-10-24 19:22:32	3	삭제
		그정도로 좋았으면... 나오기전에 어떻게든 연락처를 물어보던지 했어야죠. 다음날이라도요. 지나고서 후회하면 아무 소용도 없잖아요. 저라면요. 지금이라도 게스트하우스에 연락해서 연락처를 물어볼 것 같아요. 지금 무엇을 따질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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