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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다들 어떻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셨나요? [새창]	2018-02-22 09:01:16	0	삭제
		당연히 처음엔 알 수 없었구요. 4~5번 만났을때인가... 단순하게 이 사람하고 연애하는 것이 좋은게 아니라 결혼해야겠다? 결혼하겠구나? 결혼해야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연스럽게 결혼 생각이 먼저 나서 신기했어요. 제가 결혼에 대한 확신이 들면서 행동으로 그런 모습이 나오니까 제 여자친구도 시간이 좀 지나면서 저와 결혼 결심을 하더라고요.
	35	결혼식 장소 관련 질문 드립니다.(스압) [새창]	2018-02-12 16:38:16	10	삭제
		글 보면은 공부하느라고 못 보고 막상 취업하고 나서도 계속 지방에서 살아야 하는 아들인데.. 처가하고는 한시간 거리라서 종종 왕래가 가능하지만 글쓴이 아버지께서는 집이 멀어 자주 못 보시는게 아쉽고 서운하신거 같아요. 그래서 결혼식 만큼은 집근처에서 친지들 다 모시고 자식 자랑 맘껏하면서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 하시는 것 같은데 전 그 마음도 이해가 되네요. 당사자들은 결혼준비와 당일 메이크업 등등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 안할 수 가 없지만, 지금 아버지께선 그런 생각은 못하고 계신 것 같구요. 현실적인 준비를 생각하는 여자친구도 이해가 가고... 참 난감하시겠네요.
	34	직장 여자동료랑 단둘이 게임하는 남편 이해해도 되나요? [새창]	2018-02-03 00:15:58	3/42	삭제
		여직원하고 게임하는게 무슨 문제인가요? 게임도 남자 여자 구분해서 해야하나요? 게임할 시간 없는데 게임하고 있는게 문제라면 문제겠네요.
	32	도대체 시엄마들은 무슨 근거로 당신 아들이 최고라 생각하는건지. [새창]	2018-02-02 21:25:59	1	삭제
		할머니에게는 세상 제일 잘 생긴 손자겠죠. 사실 누구나 그 말이 어떤 의미 인지 다 알지 않나요? 알아도 마음이 좀 꼬인다는 그 기분도 알것 같아요. 저 말이 저렇게 정색하고 꼬아서 들을 말인가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2 18:06:19	2	삭제
		정떨어질 것 전혀 아니구요. 만나다 보면 앞으로 그런건 문제도 아닌 많은 것들이 나올거예요. 이런걸로 걱정하지 마세요. 그건 걱정 꺼리도 안돼요.
	29	도대체 시엄마들은 무슨 근거로 당신 아들이 최고라 생각하는건지. [새창]	2018-02-02 07:31:21	4/14	삭제
		별걸 다 가지고.. 그럼 친정 부모님은 자기 딸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지 않답니까? 김태희 보다 더 예쁘지? 라고 안하시겠나요? 내참.. 별걸 다 가지고.
	28	제사 왜 지내나요 [새창]	2018-02-01 16:59:29	15	삭제
		남의 조상 제사에 왜 내 노동력이 들어가야 하나 이게 중요한거 같네요. 내 조상님 아니고 너네 조상님인데 왜? 맞는 말인거 같고... 내 조상 아닌데 내 노동력이 들어가는거 싫을거 같아요. 결혼전에 남자도 친정에 신경쓰고 할거 안하기로 하고 여자도 안하기로 합의하는게 가장 좋아보이네요. 아니면 서로 하는만큼만 하던지 누가 더 하는거에 스트레스 받는거 좋지 않죠.
	27	꽤 오랜 기간, 자주 한 시간 넘게 통화하는 사이라면 [새창]	2018-01-18 17:56:38	1	삭제
		전화로 하지 마시고 직접 만나서 하세요. 제가 정확하게 글쓴이와 같은 상황이었는데요. 전 직접 가서 만났고 그리고 사귀고 있어요. 몇달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3년 동안 글쓴이처럼 지내다가 고백했습니다. 전 이대로 더 시간이 흘러 아무사이도 아닌거처럼 끝나버리면 너무 후회할거 같았습니다.
	26	신랑이 저한테 섭섭해 해요..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8-01-03 12:04:06	10	삭제
		철이 없다니... 참나. 남편도 상황은 알지만 우울한 마음을 위로 받고 싶은건데. 정말 서운하다 말하는 것들.. 그걸 똑같이 해달라는게 아니라 이해는 되지만 서운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는거니, 내 마음 좀 보듬어 줬으면 하는 그런건데.. 타지에서 힘들게 돈 버는 남편에게 아깝고 힘들 일인가요? 혼자서 가족하고 떨어져 지내면서 우울증 오면 보통 견디기 힘든게 아닌데요.
	25	남친에게 5년사귄 여자가 있었대요. [새창]	2017-12-25 15:11:06	1	삭제
		마음 잘 다스리세요. 힘드시겠어요.
	23	소개팅 하는데 질문이요! [새창]	2017-12-23 13:04:28	0	삭제
		복잡할때 만나는거 보단 낮에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처음인데 복잡하고 어수선하고 밤이기도 하고... 암튼 크리스마스 이브에 설레시겠네요~
	22	결혼을 결정하기까지가 궁금합니다.. [새창]	2017-12-22 19:35:09	16	삭제
		상대방이 불쌍하네요. 확신이 없다는 것 보단,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싶고 더 괜찮고 능력있는 사람이 있을 것 같다는건... 마음이 없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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