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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건물주는 죄인인가요?"라는 글 최초 게시자입니다. 삼통치킨 관련.. [새창]	2015-11-24 13:36:00	1	삭제
		댓글이 수정이 안돼서 지웠다가 다시 쓰고 그랬더니 기록이 다 남는군요.. ㅠㅠ 지저분해졌네.. 아래 댓글에 해당 내용 적어놓았습니다.
	16	"건물주는 죄인인가요?"라는 글 최초 게시자입니다. 삼통치킨 관련.. [새창]	2015-11-24 13:06:49	27	삭제
		예, 그 이야기 중간에 써놓았습니다. 건물주가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었어요. 또한, 일부러 누락시켜야겠다고 작정하고 쏙 빼고 올린 것이 아니고 그것은 계약 체결 중에 왔다갔다 하는 내용이라, 높은 보증금과 싼 월세 / 낮은 보증금과 비싼 월세 이렇게 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고 건물주는 첫번째를 원했던 것이죠. 이것은 욕을 먹을 만한 일이 애초에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13	베오베 간 삼통치킨에 대한 다른 의견 [새창]	2015-11-24 12:59:18	0	삭제
		보증금 3억 이야기는, 건물주가 대출 이자 압박에 시달리다가 월세를 크게 올리기보다는 당장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12	베오베 간 삼통치킨에 대한 다른 의견 [새창]	2015-11-24 12:58:44	1	삭제
		어떤 부분이 개떡같았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10	홍대 삼통치킨 협상중이라네요. [새창]	2015-11-24 10:09:49	1	삭제
		이미 해당 블로그에 해명한 내용입니다. 저는 거짓말을 한 적이 없고 제 글 게시 이후 협상이 시작된 것입니다.
	9	건물주는 죄인인가요? 有 (홍대 건물주와 세입자 논란) [새창]	2015-11-21 04:42:24	1	삭제
		월세를 싸게 줄 의도가 없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참 좋은 위치에서 싼 월세로 수년간 영업할 수 있었던 건 사실 아닌가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세입자쪽에서 욕심이 과한 건 같아요. 건물주가 일부러 호의를 베풀지 않았더라도 결과적으로 좋은 자리에서 많은 수익 남기며 수년간 장사해왔는데 마지막을 이런 식으로 하고 나간다니 참 서운할 수밖에 없지 않나요? 법을 떠나 그냥 양심적으로요.. 계약은 그렇다쳐도 고성방가 농성은 또 어땠나요? 건물주 가족이 아주 정신병 걸려서 미쳐버리게 해야 할 정도로 건물주쪽에만 일방적인 잘못이 있었던 건 아니잖아요? 새파랗게 젊은 20대 초중반쯤 되어보이는 그 여자분 아주 한맺힌 목소리로 자기 아버지뻘 되는 건물주 이름 마이크에 대고 내뱉으면서 무슨 새끼니 자식이니 하면서 잘도 떠들던데 그런 쪽에 대한 사과는 또 없더군요. 아 농성에 대한 부분은 국화쌍피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 맘상모측에 하는 말입니다.
	8	건물주는 죄인인가요? 有 (홍대 건물주와 세입자 논란) [새창]	2015-11-21 00:08:59	2	삭제
		안녕하세요? 원 글쓴이입니다. 예전 여시 사태 때 SLR클럽에서 오유로 넘어와야지 하고 가입했다가 정작 유령회원으로 있다 보니 제가 쓴 글임에도 불구하고 제 글을 스크랩해오시게끔 했네요. 그리고 퍼오신 분께서 오유에 퍼가실 줄은 저도 모르고 있었구요 ^^; 소심하게 베오베에 올라갔으면 좋겠다 싶어서 어제 살짝 추천만 눌렀답니다. 이 사건에 대한 논쟁은 계속 되겠지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타 블로그에 이미 공개가 되어 있으므로 저도 여기에 공개를 하고 저는 이만 자중하려 합니다. 기존 글에서도 누차 언급했지만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자꾸 까부는 것도 웃기잖아요? ㅎㅎ 어제 삼통치킨에 대한 강제 철거가 다시 실패한 후 언제까지 제 친구는 기약없이 이렇게 농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끝없는 싸움을 해야 하는 걸까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에 한번 넋두리나 해보자 하고서 작성한 글이 이렇게 삽시간에 화제가 되고 많이 퍼질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건물주이신 제 친구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기약 없이 외로운 싸움을 하면서 가족들의 삶이 피폐해져가는 것을 보고 계실 수는 없다고 판단하셨는지 삼통치킨에 권리금을 주고 합의를 보는 쪽으로 생각을 하시게 된 모양이에요. 제 친구도 오늘 저녁에야 그러한 상황에 대한 사실을 알았고 당사자가 아닌 저는 당연히 친구가 알게 된 다음에 알게 되었죠. 합의 쪽으로 진행하실 거라고 알고 있었다면 어제와 같은 게시물을 올렸을 리가 없겠죠. 정작 건물주-세입자간에는 원만하게 해결하려 하는데 제가 중간에서 난리를 친 모양새가 되어버려서 아마 앞으로 당분간은 자꾸 생각나서 이불킥을 열심히 찰 것 같네요. 재판에서 승소하고 강제집행 명령까지 난 후 정작 건물주가 권리금을 지불하고 합의를 하게 된 모습이 다소 당황스럽긴 하지만 가족도, 친척도, 친구도 아닌 아들 친구가 뭐라 할 수는 없지요.. --;; 대체 얼마나 친하길래 이렇게 나섰느냐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이 계실 걸로 알아요. 그냥 제 친구는 정말로 친구에게 모든 마음을 다 터놓는 친구이기도 하고, 비슷한 종류의 어려움을 저도 겪고 있기 때문에(당연히 저는 건물주-세입자간의 갈등은 아닙니다. 완전 영세한 세입자 사업자임;) 저도 민감할 수 있는 내용들에 대해 많이 알고 있었고 같이 흥분했기 때문에 어제 같은 게시물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일이 커지다 보니 저도 적잖이 당황했답니다. 그런데 조회수가 급속도로 올라가고 여기저기 글이 퍼지고 댓글이 달리고 하니 대응을 하지 않을 수도 없었고, 마치 건물주 아들 본인인 것처럼 보이기까지 했나봐요. 아무튼 건물주나 세입자 양측에게 생긴 큰 상처가 봉합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하시고 합의를 시도하시는 것이겠죠. 저는 여기까지만 알고 있고 앞으로 진행은 제 친구 아버지와 맘상모분들께서 하시겠지요. 주제 넘게 설친 점 반성하고 있으며 제 댓글이 이러한 논쟁의 끝을 의미하는 것은 당연히 아니니 건설적인 토론은 계속 이어가셨으면 좋겠네요.
	6	막걸리 먹은 강아지 결국... [새창]	2015-07-08 18:48:52	2	삭제
		이 내용 오래 전에 봤던 내용인데 날짜를 보니 어제 날짜네요? 설마 똑같은 일이 또 발생한 건가요? 와 진짜 때려죽여야겠네요...
	5	저도 냥줍... [새창]	2015-07-08 17:53:50	0	삭제
		아이고 귀여워라... 잘 키워주세요. 새끼냥이들이 먹을 거 보고 냥냥거리면서 다가와서 먹으면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죠. 보호본능을 자극한다고나 할까..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00:35:04	0	삭제
		우왁 이렇게 빠른 댓글들이 ㅎㅎㅎ 감사합니다!!
	3	스르륵에는 아재말고 이모는 없나요? [새창]	2015-05-19 00:24:50	0	삭제
		거의 없다고... 아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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