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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건물주는 죄인인가요?"라는 글 최초 게시자입니다. 삼통치킨 관련.. [새창]	2015-11-26 15:52:17	4	삭제
		어차피 댓글을 지워도 다 남으니 추가로 적습니다. 순간적으로 업무가 바빠진 상황에 해명해야 할 댓글은 쌓여있다보니 저도 좀 욱했네요. 이번 일이 불합리한 임대차법에 대한 사회적인 논의를 생성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면, 저 개인으로서는 당연히 영광으로 생각하고 만족하며, 좋은 의견들과 건설적인 토론을 만드는 데 일조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76	"건물주는 죄인인가요?"라는 글 최초 게시자입니다. 삼통치킨 관련.. [새창]	2015-11-26 15:48:13	1	삭제
		예 시즈다님, Remember1026님. 알겠습니다. 아울러 맘상모나 노동당쪽에도 개인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임대차법을 많이 개정하시려 하시는 것 같은데요,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나오는 누가 보아도 악덕 건물주라고 할 만한 사례를 찾아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75	"건물주는 죄인인가요?"라는 글 최초 게시자입니다. 삼통치킨 관련.. [새창]	2015-11-26 15:31:18	4/6	삭제
		맘상모 여러분들이나 노동당 여러분들을 제가 어떻게 당해낼까요? 저 개인은 시간도 없고 능력도 없습니다. 말씀하신 입장 잘 알겠고, 어차피 제3자 분들께서 나열된 사실들에 비추어 판단하시겠지요.
	74	"건물주는 죄인인가요?"라는 글 최초 게시자입니다. 삼통치킨 관련.. [새창]	2015-11-26 15:25:15	0	삭제
		오른 시세가 틀렸다고 하시니 저도 더이상 뭐라 할 수가 없네요.
	73	"건물주는 죄인인가요?"라는 글 최초 게시자입니다. 삼통치킨 관련.. [새창]	2015-11-26 15:21:34	0	삭제
		Remember1026// 저도 잘 못 찾겠네요. 대강 할 거라서 지금 시세 1000으로 가정하고 연당 100씩 깎은거에요. 순살천사// 사실일 겁니다. 어차피 불법점거하고 계신데 어떻게 보내나요? 경찰도 안나서는데.
	72	"건물주는 죄인인가요?"라는 글 최초 게시자입니다. 삼통치킨 관련.. [새창]	2015-11-26 15:15:43	4/6	삭제
		시세가 4년전부터 600이었다고 가정해봅시다. 자세한 자료는 없으니 대강, 2011년:월600만 (연 7200만) 2012년:월700만 (연 8400만) 2013년:월800만 (연 9600만) 2014년:월900만 (연 10800만) 2015년:월1000만 (연 1억 2000만) 계산상 편의를 위해 2011년 1월~2015년 12월까지 5년 계약을 했다고 칠게요. 5년간 월세를 합쳐보면 4억 8천이 되고 세입자는 5년간 450만원(그것도 첫해에는 350만)을 냈습니다. 그러면 총 월세로 2억 6천 만원 정도를 지출했네요. 여기서 2억 정도 건물주의 호의와는 무관한 이익을 볼 수가 있었네요. 2억이 너무 많다고요? 네 그럼 1억으로 치죠. 어차피 이렇게 후려칠거라서 계산도 대충 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건물주가 호의로 싸게 준 것은 알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은 계약기간 이후이기 때문에 세입자가 본 이득은 계약상보다도 더 커졌습니다. 왜냐면 시세가 가파르게 올랐으니까요. 계약은 2014년 7월에 종료가 되었고 실제 철거는 2015년 11월에 했죠. 1년 4개월 동안 계약기간 이후에도 영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권리금이 보통 1년의 순익을 기준으로 책정하는 관행을 감안하면 그동안 치킨집에서 주장하던 권리금(4~5억)은 모두 회수가 되었다고 봅니다. 회수가 안 됐다고요? 그랬다고 쳐도 대신 위에서 ‘의도치 않게’ 얻은 수익 1억도 있으니 절대 손해는 아닐거에요. 법 준수 여부를 다 떠나서 말해봅시다. 의도치 않게 1억 이상을 절감한 효과를 보았고(근저당이 있었건 어쨌던), 계약기간대로 나갔으면 못 벌었을 4억도 수익을 냈어요. 4억이 안됐다구요? 그러면 왜 권리금으로 4~5억을 주장하셨을까요? 아마 그 정도 수익이 났으니 그랬겠지요. 그래도 도저히 그만큼은 안났다구요? 네 그럼 3억이라고 해요. 대신 합의금으로 1억 받으셨죠. 그럼 4억 됐죠? 낮게 잡을 수 있는 건 다 잡아서 이정도네요. 아마 실제로는 더 이익을 보셨겠죠. 다른 거 다 떠나서요.. 계약기간대로 나갔으면 못 얻었을 수익을 이렇게 얻었으면 됐잖아요? 그러면 나가실 때 농성할 때 그렇게 욕했던 것 정도는 좀 사과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과한다면서 사과 그림 그려서 그 안에 사과라고 작게 쓰지 마시구요. 오히려 안받느니만 못하게 됐네요. 법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다. 양심 이야기입니다. 그냥 인간적으로 너무하다구요.. 그런데 도리어 같이 농성하셨던 분들 혹은 노동당 분들은 악덕 건물주와 싸워 이긴 ‘승리’라고 자화자찬하고 계시죠.
	71	"건물주는 죄인인가요?"라는 글 최초 게시자입니다. 삼통치킨 관련.. [새창]	2015-11-26 14:17:10	6/6	삭제
		정말 다른 이야기 가져와서 엮기에 노이로제 걸리겠네요. 지금 장학재단 200억 기부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제가 200억 기부하고 세금 215억 나온 이야기에 대해 언제 법의 편을 들었나요? 왜 마음대로 결정짓고 판단하시죠? 제가 다음다음님 이상으로 어제 그 기사에 대해 분노하고 부당하다고 느꼈을지 어떻게 알고 넘겨짚어 판단하시는거죠? 또, 제가 이번 건물주와 세입자 논란에 대해 법적으로 건물주가 이겼으니 세입자가 틀려먹었다고 주장했던가요? 저는 법보다는 양심쪽에 더 포커스를 맞췄는데 그부분은 어디로 날려먹으시고 아주 사람을 이렇게 매도하시는지, 갑자기 농성 때 친구 가족들이 거의 세뇌당할뻔 했던 일마저 떠오르네요. 건물앞에서 하도 스피커로 하도 인간쓰레기라 매도를 하니 이거 진짜 '난 진짜 나쁜놈이다'라고 생각하게끔 만들겠다는 생각마저 들던데 지금 자꾸 다른 이야기 가져와서 법의 허점을 들춰내며 이번 일은 전적으로 법이 잘못되어서 양심적으로도 건물주가 잘못했다는 결론을 내시니 짜증이 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제발 부탁인데 다른 이야기 하지 마시고 이번 건물 계약건에 대해서만 좀 쓰세요. 어제는 펠라군도님이 그러시더니 오늘은 다음다음님이 갑자기 나타나 이러시네요. 혹시 같이 노동당 당원이신가요?
	70	"건물주는 죄인인가요?"라는 글 최초 게시자입니다. 삼통치킨 관련.. [새창]	2015-11-26 12:44:29	7	삭제
		'부동산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 주체'가 과연 세입자 한쪽뿐이었을까요? 건물주는요? '부동산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 주체'가 세입자만이라면 그 세입자는 홍대가 아니고 전국 어디를 가도 상권을 일으켰어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하지만 그건 당연히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구요. 그 부분과, 그간의 저렴한 월세도 감안하여 권리그므로 2억을 제시를 하였고 세입자는 거절하고 계약기간을 채우고 나갈 것을 약속한 것입니다. 하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구요.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우고 나갔을 때도 권리금으로 얼마를 드리겠다'고까지 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건물주측에서 그렇게까지는 호의를 베풀지 않았습니다. 그건 세입자가 스스로 찾았어야 하는 부분이죠. 어쨌든 세입자의 그 약속을 믿고 다음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다음 세입자의 권리금은 0원으로 하구요. 제가 잠시 일이 있어 한동안 댓글을 못 볼 것 같네요. 다음다음님, 제가 선동했다고 하시는 부분에 대해 반박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렇게 보실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이미 제시되어있는 팩트를 가지고 판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9	"건물주는 죄인인가요?"라는 글 최초 게시자입니다. 삼통치킨 관련.. [새창]	2015-11-26 12:22:39	0	삭제
		다음다음님 건물주가 임차인의 권리금을 인정하지 않게 된 시점은 법정 투쟁(1년 4개월)이 끝난 이후입니다. 저도 그 시점을 기준으로 서술한거구요. 그 전에는 당연히 인정했으니까 드리겠다고 했죠. 그리고 제 태도에 대해서는 여기서 다룰 내용은 아닌 것 같지만 말씀을 하시니 저도 대답을 해드리면, 선동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저는 건물주가 일방적으로 매도당했던 농성에 대해 사과받지 못했다고 느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세입자쪽(맘상모 포함)을 지적한 겁니다. 건물주 입장에서는 항변이지만 관점에 따라 선동이라고 보실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적어놓고도 뭔가 서로 핀트가 안 맞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제가 자꾸 언급을 하지 않던 '상대방에게 유리한 것'이라는 게 대체 무엇인가요? 저는 판단할 만한 팩트는 모두 제시했다고 보았거든요. 아무튼 핵심은 권리금인데, 법적 투쟁이 시작되기 전 권리금은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 책정된 금액은 달랐지만 인정은 하였고, 법원 판결 이후에는 건물주측에서는 '인정할 수 없다'는 것으로 차이가 나면서 이 사달이 난 것이네요. 그리고 임차인쪽에서는 합의 후 어물쩡 넘어가려 하시는, 농성에 대해서는 건물주측에서는 깊은 상처를 받아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은 거구요.
	68	"건물주는 죄인인가요?"라는 글 최초 게시자입니다. 삼통치킨 관련.. [새창]	2015-11-26 11:55:31	7	삭제
		최초에 처음 글을 썼을 때는 마냥 건물주측에서만 억울하다, 라고 알고 있었지만 근저당 때문에 시세가 저렴하게 나왔던 부분을 알게 되니 마냥 호의로 월세를 싸게 준 것은 아니었다는 사실은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임차인의 입장도 이해합니다. 4~5억으로 책정한 권리금을 못 받게 생겼으니 얼마나 억울할까요? 그런데 여기까지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 계약기간 동안 건물주의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르겠으나 해당 시점 대비 싼 월세로 영업을 하였고, 법정 투쟁 기간(1년 4개월) 동안 추가로 영업을 하였으니 자체적으로 책정했던 권리금에 상응하는 소득 또는 그 이상을 취하였다고 보았습니다. 이것을 감안한다면 세입자쪽에서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게 된 것이 아니죠. 삼통치킨측에서 자리를 비워주기로 해서 다음 세입자에게는 한푼의 권리금도 받지 않고 계약을 하였는데 삼통치킨측에 4~5억의 권리금을 줘야 한다면, 그건 건물주의 호주머니에서 100% 나가야 하는 게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미 법적으로는 끝난 사안이니 법적으로는 갈 것도 없고, 서로 적당히 '이 정도면 되었다' 하는 거였습니다.
	67	오늘 분양받은 낑낑이입니다! [새창]	2015-11-25 17:50:53	1	삭제
		와..진짜 귀엽네요 인형같아요 ㅎㅎ 하루종일 같이 있기만 해도 안 심심할듯..
	66	"건물주는 죄인인가요?"라는 글 최초 게시자입니다. 삼통치킨 관련.. [새창]	2015-11-25 17:35:10	2	삭제
		이상하게 오타를 많이 냈는데 댓글이 수정이 안 돼서 난감하네요. 위의 2억5천+(450만100)=7억이 되기 때문에 7억을 훌쩍 넘지요. 이 부분을 2억5천+(450만100)=7억이 되기 때문에 4억을 훌쩍 넘지요. 로 정정합니다.
	65	삼통치킨? 건물주 관련 게시글에 알바두명?? [새창]	2015-11-25 17:19:30	3	삭제
		덧붙여서, 댓글알바 같은 건 있지도 않습니다.
	64	"건물주는 죄인인가요?"라는 글 최초 게시자입니다. 삼통치킨 관련.. [새창]	2015-11-25 17:12:44	1	삭제
		이태연/ 저도 다소 과민하게 반응한 것 사과드립니다.
	63	삼통치킨? 건물주 관련 게시글에 알바두명?? [새창]	2015-11-25 17:11:55	5	삭제
		본문의 오류 1. 이게 알바라는 증거가 안 됩니다. SLR클럽이라든지 인터넷에서 링크 타고 왔다가 답답해서 가입하셨다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2. 백보 양보해 만약 알바가 맞다고 하더라도 주장을 보셔야죠. 누가 말하면 맞고 누가 말하면 틀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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