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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이십대, 삼십대 초반에게 제발 부탁하는데...ㅠ [새창]	2010-04-22 19:38:43	3	삭제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안전한 길로만 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완벽한' 실패로 가는 길인걸 모르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솔직히 어려서 위엣분들 말씀 하시는거를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전 감히 말씀 드릴께요. 결국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결혼하고 자식 생기면 생각이 달라 지겠지만 지금 '핑계'라는 말은 도저히 외면 할 수 없네요. 외면 해서도 안되고요. 나의 실패가 가족에게 상처가 된다고만 생각 하는건 자기 방어기제 아닐까요? 아버지가 꿈을 향해 도전하고 실패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자식과 매달 월급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자식이 같을 수 있을까요? 그 모습을 보여주는 것 자체로 그렇게 미안해 할 필요 없을거 같은데요. 자기 행동에 온전히 책임만 질 수 있다면 누구보다 먼저 도전하고 망할 수 있고 그것이 진짜 자유를 가져다 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절대 늦지 않은 분들이 60은 드신 분들처럼 이야기 하시니... 그리고 요즘 60이 예전이랑 같나요? 평생 노동에 평생 교육하는 세상인데...지금도 늦지 않았다능..
	5	이십대, 삼십대 초반에게 제발 부탁하는데...ㅠ [새창]	2010-04-22 19:38:43	2	삭제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안전한 길로만 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완벽한' 실패로 가는 길인걸 모르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솔직히 어려서 위엣분들 말씀 하시는거를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전 감히 말씀 드릴께요. 결국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결혼하고 자식 생기면 생각이 달라 지겠지만 지금 '핑계'라는 말은 도저히 외면 할 수 없네요. 외면 해서도 안되고요. 나의 실패가 가족에게 상처가 된다고만 생각 하는건 자기 방어기제 아닐까요? 아버지가 꿈을 향해 도전하고 실패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자식과 매달 월급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자식이 같을 수 있을까요? 그 모습을 보여주는 것 자체로 그렇게 미안해 할 필요 없을거 같은데요. 자기 행동에 온전히 책임만 질 수 있다면 누구보다 먼저 도전하고 망할 수 있고 그것이 진짜 자유를 가져다 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절대 늦지 않은 분들이 60은 드신 분들처럼 이야기 하시니... 그리고 요즘 60이 예전이랑 같나요? 평생 노동에 평생 교육하는 세상인데...지금도 늦지 않았다능..
	4	아 큰일났네 ㅡㅡ [새창]	2010-04-21 15:51:19	1	삭제
		[email protected] 굽신굽신...plz
	3	퀘스트를 완료 하였습니다. [새창]	2010-04-14 22:27:26	1	삭제
		가끔씩 퀘 오류 때문에 다시 수행하라는 경우가 있더군요..그럴때면 식은땀과 함께 잠에서 꺠곤하죠.....오류는 최장 30년..
	2	고려대 자퇴생 김예슬씨(24) 얼굴 공개~ [새창]	2010-04-14 22:14:19	4	삭제
		기업에서 서울대 학생을 왜 선호하겠는가? 실제로 알지 못하지만 우수한 인재일 거라는 경험적 가정때문일 것이다. 문제는 대학이 그 학생을 우수하게 만들어 주는 것인가 우수한 학생이 그 대학에 지원하는 것인가 라는 명제.. 이 학생은 후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미련없이 자퇴를 한것이 아닐까? 대학 가봤자 학점 인플레에 겉핥기 교육으로 일괄하는 세태에서, 끽해야 취업 레드오션 급행 열차 탄 격인데 그 출근 도장은 낙오되지 않기 위한 마음의 위안인가...대학에서 주는 품질인증서가 필요해서 4년이란 시간과 돈을 갖다 바치는가... 궁극적으로 교육자체가 시대의 변화속도에 반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일은 앞으로 더 많아 질 것이다. 내 방에 앉아서 세계적 석학의 강의를 듣고 노벨상 논문에 대해 토론하는 마당에 철밥통 교수의 강의가 귀에 박히겠는가? 대체 대학에서 제공하는 대학만의 컨텐츠가 무엇인가?? 지금 대학의 성패는 오로지 입학처의 능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무방해보인다. 올해는 어떤 가중치 프로그램을 써서 서울대 갈 학생을 우리학교로 납치 해올까? 어떻게 하면 김연아를 박태환을 우리대학으로 모셔올까.. 인풋에만 신경쓰지 말고 아웃풋에도 좀 신경 쓰시길...고려대에서 정말 학생들 가슴 벌렁이게 만드는 계획서를 가지고 있으면 저 학생이 저렇게 미련없이 학교 뛰쳐나오겠는가? 저 학생의 꿈을 담기엔 학교가 너무 작은거 같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3-03 06:10:20	3	삭제
		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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