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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4	아들 시험점수에 화가 난 엄마. [새창]	2018-07-17 09:52:26	1	삭제
		저희애들 친구들 보면 초등때 학원 다섯개 다니는 애들도 있었어요. 학교 하교하고 학원가기전 자투리시간 남으면 엄마가 미리 돈 맡겨놓은 분식집 가서 간식먹거나 학원 하나 끝내고 다른 학원으로 이동하는 자투리시간에 엄마 체크카드로 저녁밥 사먹고 학원갔다 10시 넘어 귀가하는... 주작일수도 있겠지만 진짜 바쁘게 사는 초등생들이 의외로 많아요
	993	생수통에 손이 끼어버린 아이 ㅠ.ㅠ [새창]	2018-07-14 13:21:13	0	삭제
		애기들 꺄르르 웃는거 보면 진짜 파로가 싹 가시는거같아요.
	992	의사 선생님 저는 100살까지 살거예요 [새창]	2018-07-13 07:43:03	2	삭제
		천국문이 열리고 키아누 리브스가 뻐큐를 날리며 천국문으로 향하자 루시퍼가 강제로 붙잡고 암 소멸시킴.
	991	1초의 망설임이 없다.gif [새창]	2018-07-11 19:19:54	2	삭제
		아니 저게 가능해요?일말의 주저함도 느껴지지않는 주행....
	990	서울에서 사투리 쓰면 일어나는 일들.jpg [새창]	2018-07-11 17:37:41	8	삭제
		1광주 어디시길래.. 저도 광주 41년 사는데 있냐 엄청 썼어요. 있냐......할때 냐~ 를 길게 빼면서 꺾임이 한번 들어갑니다.
	989	약국 이름 [새창]	2018-07-11 11:27:20	1	삭제
		약국은 아닌데 얼마전에본 특이한 치킨집. 상호가 파리에 다녀온 치킨 특이해서 기억에 남아요
	988	집안을 바꿔놓은 아내 [새창]	2018-07-11 11:16:43	104	삭제
		저런 시부모님 부럽네요. 전 제가 잘해드리고싶어서 잘해드렸다가 무급가사도우미 취급 받고난 이후로는 뭐든 제가 먼저 해드리지 않아요 시키신것만 하고 그냥 갑니다. 냅두셨으면 알아서 잘 모셨을텐데 왜 아들 손주들 섬기는 식모 취급을 하셔서 제 맘 다치게 하셨던건지 진짜 모르겠고 이해도 안되고... 시부모님이랑 사이좋은 분들이 젤로 부럽네요
	987	결혼하신 분들! 너무너무 궁금해요! [새창]	2018-07-09 13:07:24	2	삭제
		결혼 12년차 안보면 보고싶은데 옆애았으면 귀찮습니다 이게 뭔 심리인지 모르겠네요 ㅎ
	986	연봉 1억 아파트 외벽 도장공.jpg [새창]	2018-07-08 16:24:11	8	삭제
		일이 계속 있는게 아니라 많은 달이 있고 적은 달이 있어 평균 내보면 1억 정도 버시는가보네요.
	985	반전의 드라마 [새창]	2018-07-08 08:09:53	1	삭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라는 드라마의 주요 에피소드 중 하나예요.
	984	[약혐] 세기말 조선...jpgif [새창]	2018-07-06 07:28:36	0	삭제
		성상도 하기 싫은데 상상이 되어버렸내요 소름돋네....
	983	???: 아 그러니까 가정주부는 개꿀이라고욧! [새창]	2018-07-05 10:36:37	10	삭제
		진짜로 질문하는 의도로 쓴 글이라면 되묻지마시고 님 어머님이나 여자형제한테 물어보세요.
	9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5 01:13:36	35	삭제
		애 데리고 친정 가는거랑 애 맡기고 두분이 휴가 가는건 비교대상이 아니예요. 애 데리고 친정가는건 아이 케어받으면서 본인도 쉬러 가는거예요. 엄마한테는 미안하지만 아이를 내가 돌보면서 나자신도 돌봄 받을수 있는 거의 유일하고도 완벽한 단하나의 방법이죠 애 맡기고 부모 모두 놀러가실거면 적어도 애 두돌은 지나서 하세요 신생아 돌보는게 쉬운게 아니구요. 더구나 영아들은 아침에 방긋거리며 잘 놀다가도 어느순간 아파서 자지러지기도 해요. 전 호환마마보다 제일 무서운게 목감기였어요. 특히나 요즘처럼 더울때는 체온조절능력 없는 아가들은 오히려 감기 잘걸립니다. 어른들이야 콧물 조금 나고 가래 조금 끓고 한다지만 애들은 고작 감기에 오밤중에 열이 치솟고 열때문에 목이 쉬어라 울어제끼다가 기운없어 축 늘어져서 부모 기함하게 만드는 경우가 다반사예요. 휴가철이야 내년에도ㅜ돌아오고 내후년에도 돌아오는데 위험한 생각일랑 부디 접으시고 아이와 함께 하세요.
	980	제가 고자가 맞습니까 [19] [새창]	2018-07-04 09:13:11	13	삭제
		지금 상황은 남편을 이해시키는게 아니라 님이 "주변에 물어봤다가 니남편 변태 아니냐 야동좀 그만보게 해라 소리 들었고 너도 그런소리 듣고도 가만히있었냐고 모지리다 라는 소리 들었다. 쪽팔려서 그 친구들을 볼 수가 없다" 고 화내도 남편분이 암말 못하고 빌어야 할 상황이예요. 남편이 이해를 못하는걸 님이 걱정하지 마시고 쎄게 나가세요. 글구 야동 좋아하는 자체는 나쁜건아니라고 샹각돱니다만 님 남편은 좀 끊으셔도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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