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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	리트리버아빠와 보더콜리엄마가 만난다면? [새창]	2016-05-11 23:38:15	7	삭제
		유전학적으로 믹스견들이 더 오래살고 건강하다고 합니다. 사견으로 25년 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돼지농장에 프로그램을 짜 주면서 (실패) 아침일도 같이 하고 저녁에만 프로그램 하고 하는 이상한 알바를 한달 반 했는데 빼대있는 가문 (순종 돼지- 혈통을 인증하는 문서가 존재)와 1대 잡종 암놈(순종 + 믹스돼지) 하고 합방을 시켜야 1대 잡종돼지가 머리수도 많이 낳고 임신횟수도 길다고 하더군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 순종+순종끼리해서 하는게 아니라 더 많이 낳고 건강한 놈들을 만드는 법은 믹스돈 암놈(1대)을 넣어야 젤 건강하고 많이 새끼를 낳는다는것을 다 아는 사실이라는겁니다. 정확하지는 않네요 한달반 일한곳에서 귀동냥으로 들은 이야기라서
	58	문재인 “정동영이 노무현 비난하다니...인간 도리에 맞는 일인가” [새창]	2016-04-12 22:38:22	0	삭제
		정치이전에 사람이 모여 좋은일을 하자고 모였는데 사람이 신의가 있고 의리가 있어야지 염치가 없어도 정도가 있어야지
	57	솔직히 음악대장 너무 개사기 아닌가요? [새창]	2016-04-11 21:46:50	6	삭제
		하여가도 잘 해석해서 불렀지만 저번에 불렀던 봄비... 이노래 아는 분들은 분명 나이대가 40대가 넘어있져. 좀 이른 나이라고 해도 30대 후반 옛날 분위기 나는 노래를 넘 잘 불러서 듣고 또 듣고 합니다. 노래선곡에 대한 어떤 레전드에 대한 선배을 위한 마음까지 노래만 잘 부르는게 아니라 많은것을 담을려고하는것 같아서 좋았네요. 참 노래 잘 하네요. 듣기 좋은 성량을 가진것도 분명 부모님의 덕이지만 ...각설하고 목관리 잘해서 나이많이 먹고도 좋은 곡 좋은 노래로 사랑받는 가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 노래 잘하네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9 04:02:22	0	삭제
		잡지 마시지... 개인적으로 물어오시면 정확하게 이야기 해줄수 있는데 여기다 저의 이야기 적는게 그래서 못적겠네요. 고딩 중딩 아들둔 아버지와 내 경험에 비추어 고래는 절대 비추입니다. 왜 인간이 진화하면서 가치가 없는것은 없다 다 이유가 있어서 붙어있다는 말에 공감 또 공감합니다. 절못 알려진 상식과 교육이 다 망친 사례입니다.
	55	썰전 유시민왈 [새창]	2016-03-18 07:16:51	3	삭제
		보건복지부 장관일때 일을 잘해서 야당은 물론 여당의원들도 일처리 하나는 잘한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어요. 무슨 토론인지 박근혜도 장관때 일잘한다고 말하더군요 그때 사연을 좀 알지만 ... 노무현도 이렇게 일 잘하는줄 알았으면 진작 일 시켰다라고 말한 것도 기억하네요. 김대중 정부에서 다 막을 수 있는데 같이 고생한 분들이 청탁을 하면 거절을 할수 없는것이 젤 걱정이라고 했는데 그런 연유에서든 장관까지 올랐는데 일하나는 정말 잘 했다는 평가를 내렸네요.
	54	(한국 vs 미국) 여자에게 운전을 가르치는 법 [새창]	2016-03-07 02:53:04	1	삭제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건... 일반적인 마약이나 향정신성의약품이라고 하는것은 대다수가 중독증세와 환각시 기분을 업시켜서 슈퍼맨처럼 하고 다니고 환각 환청 그리고 몸을 아주 망치는경우가 많은데 이상하게 독도 잘쓰면 약이라는 말처럼 대마의 특징이 기분을 다운시키는 대표적인 물질로 알고 있어요. 약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담배의 중독성이 무서운거지 대마는 중독성이 없다고 알려졌어요 그래서 합법화라든지 세금을 부과해서 상점이나 약국에서 파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마약사범을 단속해서 뭐뭐했는지 보면 시작점이 약한 마약부터해서 점점 독한것으로 하는데 그 시작점이 구하기 그나마 용이한 대마초라고 하네요. 민간에서 산골짜기 사시는 노인분들중에 마약류를 마약할려고 키우는게 아니라 응급약으로 키워왔다고 알고 있어요 약효는 직빵으로 나오기에. 수인성질병의 대표적인게 급성설사가 많은데 양귀비가 아마 일반적인설사가 아닌 정말 쏟아내는 설사를 막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고있어요 대마는 뭐에 좋고 뭐는 뭐에 좋고 하는 그런약효땜시 예전부터 키워온것으로 알고 잇어요 뭐든 잘쓰면 약이요 남용하고 잘못쓰면 독이 되는거져
	53	야권은 지지자들의 순결주의와 완벽주의 때문에 무너질 것이다. [새창]	2016-03-02 23:35:37	0	삭제
		야권. 그리고 진보을 표방하는 정당에서의 일반적인 모습들입니다. 항상 약으로만 돌아오지 않고 독으로 돌아올때가 많습니다. 정치란 밀당이지 옳다고 길이 아니라고 무조건 고와 스톱만 있는건 아닌데 말입니다. 이번 필리버스터 중단을 아쉽지만 소수정당의 전략적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52	외교라인 멘붕상태 [새창]	2016-02-28 05:32:48	9	삭제
		개성공단을 문닫는것은 정부의 의지가 아니라 누구의 명 하나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믿었던 중국이 맘을 주었던 중국이 개성공단 닫고 사드 논의 하면 알아서 잘 될줄 알았지만 그 시나리오는 초딩적인 마인드였고 외교는 그렇게 단순하게 또 눈에 보이는것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는것을 이제야 깨닫고 책상을 탁탁 쳤다고 하네요.
	50	[생중계]국회 필리버스터 [새창]	2016-02-23 22:28:08	1	삭제
		왜 이런 무모한 일을 하는지 국민들이 지켜보며 평가할겁니다. 대한민국 국회에 길이 남을 연설로 남았으면 합니다.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49	대마초로 만든 떡 드셔보신분 있어요??? [새창]	2016-02-18 00:33:00	2	삭제
		시골에 사시는 분들은 옛날 어르신들은 대마, 양귀비 이런것들을 비상약 개념이 있었어요. 특히 양귀비는 설사 멈추는데 특효약으로 알고 있었어요 지금처럼 약국이나 병원이 가까이 있는것이 아니라서 설사라고 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어제 술많이 먹고 하는 그정도의 설사가 아니라 예전엔 위생개념이 적어고 물이 오염되면 수인성 질병의 대다수가 설사와 열을 동반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 비상약으로 알고 그렇게 준비하는거져. 아마 동의보감에도 양귀비나 대마의 약효가 적혀 있을겁니다. 그걸 말하기가 좀 그렇겠지만... 모든 잘 쓰면 약이 되니
	48	제가 천안함사건에 대한 국가의 조사를 믿지 않게된 원인입니다.(의견요망) [새창]	2016-02-10 23:33:25	12	삭제
		예전에 노크 귀순자 내려왔을때 몇명이 문책 당한지 아십니까? 그런데 이 사건은 문책은 커녕 대다수가 영웅 대접을 해주더군요. 비리게이트며 국책사업의 부당성 이런류의 사건이 아니라 정권을 하야 시킬 사건에도 이젠 태연하게 거짓과 말도 안되는 애국심으로 포장해서 넘어가더군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 군이며 사회며 정치권이며 교육계이며 정말 답이 없어보이는 대한민국입니다. 어려워도 힘들어도 내일은 그래도 오늘 보다 나아지겠지 그래도 참으면 좋아지겠지 라는 생각은 정말 순진무구한 농부의 마음입니다. 이젠 희망도 없는거 아닌가 하는 비관적으로 세상을 보게되네요. 세월호 단식투쟁 옆에서 폭식 투쟁한다는 사회가 정말 정상적인지 ... 내 스스로가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어떻게서라도 자식놈들을 위해서 나라를 떠날준비를 하는 비겁한 40대 가장입니다. 부끄럽네요.
	47	새누리당도 잘한건 칭찬해줘야 민주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6-02-09 02:25:45	1	삭제
		입만 열면 거짓말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럴싸한 미사어구로 거짓과 날조 그리고 애국심을 버무려 버리져. 이상한 논리에 참모들이 일부러 저렇게 시키는거 아닌가 몰라요. 분명 참모나 보좌진들은 정확하게 내용을 알텐데..
	46	여자들만 아는 표정.jpg [새창]	2016-02-06 01:35:07	0	삭제
		많은 분들이 이영화를 보면서 참 남자가 힘들게 되었구나 억울의 끝판왕으로 끝나는것으로 생각하시는데요. 물론 그렇게 생각하시는것도 틀린것도 아닙니다. 영화에서 많이 쓰는 방법중 하나가 보는이에게 많은 것을 남겨주고 마루리 엔딩을 하는 경우인데 이영화도 그렇게 생각되었네요. 일년인가 ? 상당기간 지난 후 자식이 성년이 되어서 사냥을 가서 누군가에 저격 당할뻔하면서 뒤돌아서 스크린을 쳐다보면 묘한 표정(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 마무리가 되는데요.그 사건의 진실을 아느 누군가가 정말 죽일 마음으로 쏘았다고 생각하면 이영화는 맨처음부터 보는 사람을 속인 영화가 되어버립니다. 그걸 전문용어로 뭐라 하는데 감독이 그걸 노리고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 참 연기 잘하는 배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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