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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상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4
    방문 : 20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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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상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17 01:07:15 0 삭제
    그런데 상얘기는 그쯤하고...
    제 주위에 기생충 관심없어서 보지도 않았고, 당연히 관심이 없으니. 상을 받건 남들이 국뽕으로 3시 세끼를 하건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여럿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은 다양하니깐 당연한거죠.
    SF에 나온 세뇌 국가도 아니고 모두가 같은걸 똑같이 좋아해야 하는게 이상한거니까. 이런분들이 반드시 존재해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남들이 좋아하는거에 뭐라 안합니다. 좋아할만 하니까 좋아겠죠. 그리고 애초에 관심도 별로 없고요.
    그런데 님은 왜그리 남들의 국뽕 드링킹에 신경을 쓰는걸까요?

    소외 되었다는 불안감? 공감 못하다는 불안감? 머리는 독립적이고 싶은데 마음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괴리감?
    ...원인이 뭔지 궁금하네요.
    22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17 00:58:49 0 삭제
    님의 주장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위에 전부다 님 주장이 틀렸다고 하는거 보고 열받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님이 비유한 학교로 비유하자면...
    님이야 걍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학교 가서 구석자리 앉아있다 오던 쭈구리니까. 당연한거고요.
    틀린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각자 사정이 다르니까요. 님이나 님이랑 비슷한 입장에선 다른 반 애가 어디서 상받은거에 아무 감정이 없어야 정상이 맞습니다. 그런 인간들이 숟가락 얻어 기뻐하려면 정신이상이겠죠.^^ 님도 그런 것을 우려해서 쓴 글이실테고요.

    하지만, 우리학년이나 학교 발전에 관련된 일들이 있을때 아주 작은 힘이라도 자발적으로 보태고, 학교발전을 이끄는데 손을 보태고. 그런일 정할때 투표에 적극 참여하고. 그 상받은 아이가 하던 일에도 상받기 전부터 응원하던 사람이라면,
    안기뻐하면 그게 소시오패스나 정신병자 겠죠.? ^^

    이정도면 좀 객관적인 설명이 될까요? ㅋㅋㅋ
    2263 영화 기생충 스토리보드 [새창] 2020-02-16 21:57:43 0 삭제
    이시우님, 음란마귀대왕님 본인한테 피해가 가는것도 아니고, 자타공인 대단한 사람을 대단하다고하는데...
    확인되는 자료들이 많은데. 분명 다른 부분이 있을꺼라는 자신의 추리(?)를 근거로 신격화(?) 라니... 이정도 칭찬하면 그게 신격화 인가요.ㅎㅎㅎ
    칭찬은 많아도 이제는 흔해빠진 호칭인, 성뒤에 '느님'붙이는 사람도 없는데요. 잘하는게 눈에 보이면 잘한다고 해줍시다.
    뭐가 그렇게 자존심상하고 꼬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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