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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사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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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7	2016. 11. 12 민중총궐기 후기 [새창]	2016-11-13 19:10:42	0	삭제
		어떤 할머니께서 경찰들에게 큰 소리로 따지기 시작하셨다. 물론 박근혜 욕과 경찰들에 대한 지탄이었다. 어떤 아저씨가 계속 경찰과 충돌하려 하셨지만 역시 시민들이 계속 막아섰다.
	146	2016. 11. 12 민중총궐기 후기 [새창]	2016-11-13 19:09:12	0	삭제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경찰은 도로에서 우리를 밀어냈다. 우리는 횡단보도가 교차하는 그 작은 삼각형에 몰렸다. 처음엔 작은 저항이 있었다. 하지만 평화시위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경찰의 요구에 순응했다.
	145	2016. 11. 12 민중총궐기 후기 [새창]	2016-11-13 19:07:20	0	삭제
		오전 0시 34분. 경찰은 폴리스 라인을 철거했다.
	144	정의란 무엇인가 [새창]	2016-09-04 21:30:55	21	삭제
		철학에서는 이를 "광차문제"라고 합니다. 이러한 딜레마를 논하는 이유는 댓글님이 말씀하신대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서입니다. 사람마다 '어떤 것이 더 피해가 적은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죠. 또한 정의를 '명예의 배분'으로 생각해볼 때, 누구를 살릴 것인가, 즉 누구에게 삶의 명예를 안길 것인가는 무엇이 정의인가를 따지는 것이 됩니다. 명예가 제대로 배분된다는 것이 곧 정의이기 때문이죠.
	143	<C> 평론(스포) [새창]	2016-08-25 02:14:31	0	삭제
		잠깐만요;; 2분만에 추천이 올라오다니... 속독의 달인이시거나 버튼 잘못 누르셨습니다
	142	글 연습 2-ㅇㅇ, 관음하러 온 사람들 이글 하나 읽고가라 [새창]	2016-08-21 13:18:28	0	삭제
		아니요 완전 상관 있는 얘기를 해주셨어요. 근데 이 긴 글을 읽고 계셨네요? 대단하십니다;;
	141	양궁 장혜진 선수.jpgif [새창]	2016-08-20 03:22:03	0	삭제
		뉴스룸 짤에서 휘인이 보인당
	140	만약 IS간부와 조선노동당원이 싸우고 있다면 [새창]	2016-08-20 02:02:35	2	삭제
		ㅋㅋㅋ 엄청들 놀리시네. 작성자 분께서 이게 왜 중요한 지, 즉 논의의 필요성을 언급해주...풉.... 주, 주셔야 할 거 같네요.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8 08:36:34	0	삭제
		재밌는 논증이네요 ㅋㅋㅋㅋ 고3 같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기 좋을 듯 해요. 그렇지만 철게니까 철게답게 굴자면 역시 '양'과 '질'의 문제를 안 건드릴 수가 없습니다. 일주일에 프로그램 하나만 녹화하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연예인으로 불릴 수 있죠. 마찬가지로 꼭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고 해서 꼭 그 시간에 의해 정체성이나 능력이 결정된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네요.
	138	정의당 클로저스 사태 브리핑을 둘러싼 환경 분석 [새창]	2016-07-23 15:51:56	0	삭제
		악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가요?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3 15:42:53	0	삭제
		결국 미학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 거군요. 현대 미술은 그 자체로 어떤 가치를 갖는다 하기보다는 그것을 해석할 수 있는 예술 철학, 즉 미학에 기반합니다. 선 몇 개 그어놓고 무엇이 대단하냐고 하냐면 그 자체로는 대답할 길이 없죠. 하지만 그것이 '추상화의 방법론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라는 해석이 있고, 그렇다면 '추상화의 방법론'이 무엇이냐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가 나오고, '현대 추상은 총체성을 상실한 현대세계를 비판하기 위해 미술 그 자체로 총체성을 상실한 것이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죠. 현재 메갈리아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티셔츠의 문구가 문제가 되는 것도 그 자체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겠지만 그것을 판매하는 주체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문구의 의도 역시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메갈리아를 부정적으로 보는 논증에 긍정하신다면, 예술품에 대한 외적 판단 기준의 수용에도 긍정하시리라 봅니다
	136	직업정신과 직업의식의 분리 [새창]	2016-07-23 13:34:59	0	삭제
		올리신 정리대로라면 직업정신은 개인적인 영역에 최선을 다하려는 자세 직업의식은 직역에 최선을 다하려는 자세 가 되겠네요. 제 정의를 바꾼다면 자신의 직역에 속하거나 관계된 이들의 직업에 대한 인식이나 처우, 직역을 둘러싼 환경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 가 되겠고요.
	135	직업정신과 직업의식의 분리 [새창]	2016-07-23 13:29:45	0	삭제
		네. 맞습니다. 결국 개인주의가 자리 잡아야죠. 근대화가 우선입니다.
	134	만게 베오베 도배 기념 베오베 게시글 분석 [새창]	2016-07-22 22:06:34	1	삭제
		친목은 안 되지만, 글 공부 하는 사람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33	정의당이 자폭했습니다 [새창]	2016-07-22 01:09:34	25	삭제
		확인 결과 꼭 글로 올려주세요. 링크 거신 낮의 글 잘 읽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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