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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군류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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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군류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대박.. 한일전 이긴 어제가 무슨날인지 아세요?ㅋㅋㅋㅋ [새창] 2015-11-20 10:46:01 1 삭제
    법으로 류를 유로 쓰도록 했지만 류씨에서 소송을 걸어 류를 써도 되도록 바꼈습니다.
    14 같은 55kg 다른 몸(여자) [새창] 2015-11-03 10:18:36 3 삭제
    아래 사진은 원주민 사진인줄 알았네요 ㅋ 꼭 원하는 체중과 몸매 얻으세요~
    저도 갑자기 6키로 쪄서 급 운동 중인데 빼기 힘드네요 ㅠ.ㅠ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5 17:21:55 7 삭제
    두아이에 아버지라는 점에서 아토믹7을 추천하고 싶네요.
    운동 후 피로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단백질 흡수를 도와주고 같이 들어있는 시트룰린은 정력에도... ^^;;
    펌핑도 도와줍니다 ㅋ
    12 [익명]19)발기가 너무 시도 때도 없이 ... 34살 총각... [새창] 2015-10-01 09:16:12 4 삭제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에요. 촛불이 꺼지기 전에 마지막 빛을 내는거죠. 지금이 지나면 이제 쇠퇴기니.. 지금 이 시간을 허비하지마세요 ㅠ.ㅠ
    11 베오베간 이태원 식당의 뒷이야기 올립니다. [새창] 2015-08-11 13:11:38 3 삭제
    공감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느꼈을땐 고객 명단을 분실했으면 찾아오는 손님들이 분명히 있었을텐데 가게 앞에 안내판이라도 세웠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약했던 고객들에게 전화가 오면 정중히 사과부터하도록 지시를 했다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10 이태원 불가리아식당 '젤X'에 화가 납니다. [새창] 2015-08-11 09:10:26 9 삭제
    글 제일 앞에 '냉장고를 부탁해' 팬이고 그 중에 두 쉐프의 음식점을 가려고 이번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첫날의 메인은 '젤X'이었고 둘째날의 메인은 '엘X'이었죠.
    5일까지 공사라고 해서 5일에 전화를 안했고, 6일 낮부터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받지않아 의심이 되어 육안으로 확인해보려고
    하던 스케쥴 중간에 이태원으로 출발했습니다. 4시가 좀 넘어서 이태원에 도착해 제일 먼저 식당부터 찾아가 육안으로 확인했고요.
    미리 확인해둬야 첫날 저녁을 아무거나 먹지 않으니까요.
    제 나름대로 대안을 세우려고 미리 찾아갔습니다.
    제가 댓글쓴 분처럼 쿨하지 못하지만 그날의 메인 이벤트가 이런식으로 깨져버리면 짜증이 나지 않을까요?
    9 이태원 불가리아식당 '젤X'에 화가 납니다. [새창] 2015-08-11 08:37:18 21 삭제
    엇.. 베오베에 제글이 있어서 깜짤 놀랐네요.
    어제 아무리 생각해도 젤X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 3시쯤 전화를 걸었습니다.
    (3시부터는 브레이크 타임이고 제 전화가 길어질 것 같고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시간을 생각하니 이 시간에 하게 됐네요.)
    어제 통화에서도 사과하는 태도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날 있었던 물질적,정신적 손해배상 내용증명을 보내려고 했습니다.
    남자분이 전화를 받아 책임자 분과 통화를 하고 싶다고 하니 그 분이 매니져라고 했습니다.

    8월 6일에 있었던 일을 설명하고 7일에 여직원과의 통화 내용을 얘기하니 상황 설명을 하더군요.
    계속 화가 나있던 터라 설명 전에 사과부터 해야되는 거 아니냐고 얘기했죠.
    정말 죄송하다는 얘기를 하고 상황을 설명하더군요.

    - 원래 공사는 8월 4일이었나? 그때 끝내는 스케쥴이었고 주방쪽 전기 공사에 차질이 생겨 공사가 길어졌다는 내용과
    예약 고객 명단은 '누락''이 아닌 공사기간 중 '분실'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일단 이러한 일이 일어난 책임이 100% 자신들에게 있으며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자신들도 명단을 분실해서 고객들에게 전화할 방법이 없었고 예약했던 고객들에게는 따로 응대를 했다고 했습니다.
    7일에 부족했던 고객응대에 대해서는 직원들 교육을 다시 시키겠다고 하더군요.

    무언가 받기 위해 글을 쓰거나 무언가를 받은 뒤에 이런 글을 적나 오해하는 분들이 있을지 몰라 적습니다.
    저에게 필요했던건 진심어린 사과와 이런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한 핑계가 아닌 사실을 알길 원했습니다.
    매니져분이 저희 부부가 다시 서울을 방문해서 가게를 방문하면 식사를 초대하고 싶다고 하였지만 대답은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다른 보상도 필요없다고 얘기했고요.
    어제도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니 재미있더군요. 이렇게 다시 마음이 바껴 그 식당에 다시 방문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부러 시간내서 갈 생각은 없네요.

    7일에 전화했을때 자신이 잘 못하는 부분이면 책임자분을 바꾸거나 책임자가 없을때면 제 연락처라도 달라고 해서
    먼저 젤X에서 전화를 걸어 진심어린 사과의 말을 했다면 이렇게 글을 적지 않았을텐데.. 이런 아쉬움이 남네요.

    댓글로 위로해주신 분들과 같이 분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8 이태원 불가리아식당 '젤X'에 화가 납니다. [새창] 2015-08-10 13:37:46 5 삭제
    그래서 그날 다른 곳에 갔는데 일정자체가 틀어지니 마음이 별로였습니다. 위로 감사드려요~!
    7 이태원 불가리아식당 '젤X'에 화가 납니다. [새창] 2015-08-10 13:37:20 13 삭제
    사고가 일어난 뒤 처리가 이러니 더 기분이 나쁘네요.
    6 이태원 불가리아식당 '젤X'에 화가 납니다. [새창] 2015-08-10 13:36:42 90 삭제
    공사일정이 변경되면 연락을 줘서 예약취소를 얘기해줘야하는거 아냐고 물으니
    8월 6일에 예약한 사람들 명단이 누락됐다고 대답한거에요.
    실수를 여러개 한거죠.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0 09:04:24 0 삭제
    그 상태에서 계속 화를 내면 남은 휴가 일정도 망칠 것 같아 계속 화를 눌렀습니다.
    와이프도 같이 화를 냈다면 7일 저녁에 찾아가서 책임자 만나 소리 지르다 왔을 것 같네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3 17:51:49 1 삭제
    신문기사도 나오고 있네요. 휴교는 확실합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3 17:38:58 12 삭제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진짜네요..
    2 의사가 본 메르스 [새창] 2015-06-03 17:27:33 7 삭제
    이게 심각한거 아닌가요.. 나의 부모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노약자입니다. 또 어린 조카들이 있을 수 있고요.
    내가 건강하다고 예방없이 다닌다면 내가 매개체가 되어 가족을 죽일 수 있는 겁니다.
    그럼 나중에 누굴 원망할까요? 면역력이 없는 노약자나 천식환자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이게 이유가 될까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5 15:40:36 0 삭제
    칭찬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름룩이에요.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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