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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일성소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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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천안함 격침이 좌초, 기뢰가 아닌이유. [새창]	2015-05-20 04:46:08	2	삭제
		그리고 문제는 감응이나 접촉이면 접촉일시에 함 진행방향, 그러니까 함수부에서 폭발이 일어나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정말 만약 기뢰라면 접촉실은 제외되며 감응식의 경우 음문 데이터로 감응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으나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존에 제기된 국군 부설 기뢰는 70년이전에 접촉식으로 부설되었습니다 이에 제외 따라서 만일 기뢰라 한다면 북한에서 감응식기뢰를 설치했다는 것일 것이고, 어뢰가 기뢰로 변한것 말고는 공격받은 사실에 대해선 변함이 없습니다. 국군이 감응식 기뢰를 부설했다면 이유도 없거니와 감응식은 음문데이터를 기준으로 폭발합니다. 엔진소리로 구분한다는 것인데 아군 함을 공격대상으로 설치했다면 이미 기뢰부설하던 아군함이 먼저 날아갔겠지요
	27	천안함 격침이 좌초, 기뢰가 아닌이유. [새창]	2015-05-20 04:35:14	2	삭제
		기뢰매설보다는 가능성을 따진다면 차라리 중국 잠수함에 의한 공격이 그나마 더 가능성이 있습니다. 발견된 어뢰도 중국 yu계열 어뢰로, 아예 중국이 작심했다면 어뢰 분해조립 다시하고 매직으로 썼을 수도 있으니까요. 천안함 이후로 대북관계가 완전히 경색됐고 개성공단 쪽 자금도 막힌데다 결국 그건으로 이득보는건 중국자본이 북한 경제를 더 확고하게 장악했으니 아주 아니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사실 기뢰는 정말 힘듭니다. 노리고 했다면 수중에 아예 착저시키는 방식인데 쌍끌이 어선으로 끌었으면 계류기뢰나 침저어뢰부속이 나와야할것을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안나왔으니까요.
	26	천안함 격침이 좌초, 기뢰가 아닌이유. [새창]	2015-05-20 04:30:13	4	삭제
		관련자들 입다물고 있다고 뭐라하시는데 그럼 찾아보십시오. 아직까지도 인터뷰하고 있고 언론에서 관심이 식은 터라 조명못받을 뿐입니다. 생존자들이 무슨 꼭꼭 숨어지낸다는듯이 말씀하시는데 지금까지 군에 남아있다면 간부들입니다. 언론인터뷰 장관급인사에게 허가받고 해야하는데 언론에서 간다고 ㄱㅇ사람들이 아예 바로 인터뷰 해드릴게요 이럽니까??
	25	천안함 격침이 좌초, 기뢰가 아닌이유. [새창]	2015-05-20 04:25:07	3	삭제
		박연폭포님 뭐보신건지, 함장 단독 책임이 아니라 함대 사령관이 책임지고 징계받고, 물러났습니다 무슨 소린지 이해못하십니까??
	24	천안함 격침이 좌초, 기뢰가 아닌이유. [새창]	2015-05-20 04:21:46	3	삭제
		기뢰는 결국 부설하기 위해서 작업인원이 외부로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잠수함일 착저하고 수중 스노클장비로 외부이동을 했다 하더라도 야간 작업이라 한다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조명을 사용해야하는데 조명 사용시에 서해에서 오징어잡이 하는것도 아니고 소초에서 육안으로 관측이 가능하니까요. 또한 기뢰라면 침저어뢰나 계류기뢰일텐데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앞서말한 조수간만 차 때문에요.
	23	천안함 격침이 좌초, 기뢰가 아닌이유. [새창]	2015-05-20 04:15:49	3	삭제
		어쨌든 방어실패아닌가요 라고 말씀하시면 여태까지 있었던 작전의 모든 실패마다 지휘관을 처벌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걍요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천안함이 사전에 잠수함을 색적해서 탐지했다면 엄청난 일입니다. 70년대, 그것도 대잠전 소나도 낙후된 상태에서 말입니다. 도리어 발견못한거 자체가 사실 말하기 부끄럽지만 현재 한국군의 장비 실태상 '정상적' 인 상태입니다. 신형함이 취역하고 있어서 다소 해소되고 있습니다만
	22	천안함 격침이 좌초, 기뢰가 아닌이유. [새창]	2015-05-20 04:11:33	3/4	삭제
		불가항력적인 상황에 대해서 군법은 예외적은 상황을 둡니다. 만일 1만명이 웅크리고 있는고지를 분대병력으로 점령하라고 하면 가능합니까? 이번 경우가 그런 불가능한 경우에 속합니다. 천안함 자체가 전문적인 대잠함도 아닌데다 장비 낙후, 거기에 그마저도 당일 소나장비 이상이 오는 상태였고요. 엄밀하게 말해서 지휘관 문책할 사안도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앞서 말한것처럼 '지휘관' 이기 때문에 책임을 진겁니다 그게 견장 차고 있는 사람의 의무이고 책임이니까요
	21	천안함 격침이 좌초, 기뢰가 아닌이유. [새창]	2015-05-20 04:07:41	3	삭제
		책임요?? 네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리죠. 승진? 제 이모부가 당시 제 2함대 사령관으로, 중징계 받고 직무정지, 직위해제 되시고 재작년 예편하셨습니다. 함장은 징계유예 받았구요. 지휘관이기 때문에 책임을 지는겁니다.
	20	천안함 격침이 좌초, 기뢰가 아닌이유. [새창]	2015-05-20 04:01:44	3	삭제
		ㄴ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기뢰부설은 기뢰부설함이 따로 붙거나 그게 아니라면 잠수함이 직접침투하여 잠수함에 싣고 와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천안함 같은 1200t 급 초계함을 일거에 폭침 시킬 수 있는 폭장량을 갖춘 기뢰를 잠수함에 싣고 와야되는데... 잠수함에 싣고 올 정도의 기뢰는 봉쇄용외에 의미가 없습니다. 억지로 가져온다 처도 잠수함 외부에 적재해야하는데, 잠수함의 생명인 정숙성이.. 만약 싣고 오더라도 부상해서 기뢰를 설치해야하는데 그건 더 더욱말이 안됩니다. 말그대로 부상을 했다면 관측, 혹은 레이더 탐지가 됐어야하니까요. 한가지 간과하시는게 서해인근은 조수간만의 차가 극심한곳입니다. 기뢰 부설해보 형체가 드러날 가능성이 더높은데다
	19	천안함 격침이 좌초, 기뢰가 아닌이유. [새창]	2015-05-20 03:46:52	3	삭제
		제가 종북좌파라고 안해서 말씀못드립니다. 그 얘길 왜 꺼내십니까?? 명백하게 물증과 증거, 방증으로 확실한 사실을 아니라고 우기는건 5.18을 민주화항쟁이 아니라 폭동이라고 하는것과 다를 바 없는 무책임한 행위입니다.
	18	천안함 격침이 좌초, 기뢰가 아닌이유. [새창]	2015-05-20 03:45:00	3	삭제
		당장 인터넷가서 소나 검색해보십시오. 그리고 격침 수역에서 얼마나 떨어져있었는지 보시구요. 미군이 아니라 미군 할아버지가 와도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죄다 승진했다는말씀 책임지실 수 있습니까?? 당시 책임자 책임지고 전역했습니다. 영창이 아니고 간부는 파면, 군교도소 행입니다.
	17	천안함 격침이 좌초, 기뢰가 아닌이유. [새창]	2015-05-20 03:42:33	3	삭제
		ㄴ 지금 무슨 슈퍼맨 찾으십니까?? 미군도 해당수역에서 120km 떨어진 상태 였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탐지하라는겁니까?? 설마 한국해군이 미군보다 탐지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시는겁니까?? 소나가 레이더가 아닙니다 몇번을 말합니까. 더군다나 당시 대잠훈련중이었는데 주변 스크류음만해도 몇문을 탐지해야 하는지 아십니까. 해군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니 이건 또 무슨
	16	천안함 격침이 좌초, 기뢰가 아닌이유. [새창]	2015-05-20 03:35:17	3	삭제
		ㄴ 그럼 200~300kg의 탄두 중량을 확보할 수 있는게 뭐가 있습니까? 말씀하신 천안함 결과물은 어뢰외에 불가능합니다. 결과를 보면 원인이 나온다 하시는데 승무원 격실과 구조가 각 함마다 다르며, 특히 천안함 같은 경우 전형적인 어뢰 피격에 의한 외내압 굴절이 보이는데 무슨 말씀하십니까 도대체 당연히 시신에 상흔이 없죠. 함 선체 구조 보시면 외부압이 가해진 곳이 가스터빈 엔진실이며 이곳은 승조원 숫자가 가장 적은 곳입니다.
	15	시사게 노답 ;; [새창]	2015-05-20 03:25:12	0	삭제
		시사게 심각합니다... 방금 가보고 깝놀...
	14	천안함 격침이 좌초, 기뢰가 아닌이유. [새창]	2015-05-20 03:23:02	4/4	삭제
		그 수많은 증거를 두고 도대체 무슨 확신을 운운합니까? 이미 의문제기라고 나온것들이 일반적인 상식선에서도 논파가 가능한것인데다 어뢰격침이 아닐 수가 없는데 측면부의 용골, 선체 굴절을 일으킬 만한 위력이 어뢰외에 뭐가 있단 말입니까,? 차라리 중국 잠수함이 쐈다고 하면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는 음모론이 올라오는걸 보고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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