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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5	진중권 曰 "입닫고 추모하고 X 잡고 반성하자" [새창]	2016-05-20 11:53:56	4	삭제
		그렇게 본게 아니라 그런의도였다면 공감할 의향이 있다는 말입니다.
	844	현재 강남역 상황이랍니다.. [새창]	2016-05-20 11:53:01	101	삭제
		제발 고인능욕하지말고 마음으로 추모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843	진중권 曰 "입닫고 추모하고 X 잡고 반성하자" [새창]	2016-05-20 11:50:11	5	삭제
		진씨의 저 말이 여자들은 그냥 입닫고 추모하고 남자들은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진것에대해 한번쯤 X잡고 반성해 보자라는 의미이면 공감할 의향도 있습니다만....둘다 남자들을 향한 말이라면 너나 X잡고 반성하세요입니다.
	842	하루 물 2리터 이상 마신 후 몸의 변화.txt [새창]	2016-05-20 11:45:23	0	삭제
		물을 많이 마실수록 좋다고하는데 무조건 그런건 아닙니다. 하루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신장이 쓸데없이 기능을 해서 역효과가 날 수도 있어요.
	8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0 11:38:35	2	삭제
		범죄를 저지른건 범죄를 저지른 그 개인이 나쁜거고 정신나간거지 그 범죄자가 속한 집단을 잠재적 범죄자로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우리는 인터넷에서 이런말들 많이보죠. 당사자가 당신의 동생,누나,어머니라고 생각해보세요. 예 그렇게 생각해보라고 하는것에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처럼 남자들을 잠재적 여혐론자로 그리고 범죄자로 몰아가는 행위에 대해서 가족인 동생,오빠,아버지도 포함이죠. 잠재적 여혐론자 및 범죄자들과 불안해서 어떻게 한지붕 아래에서 생활하는지 오히려 되묻고 싶어집니다. 보통 정상적으로 생각한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않은데 왠 쓰레기같은게 범죄를 일으킨거지 어떤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전체를 일반화해서 바라보면 안되는거겠죠.. 물론 잠재적으로 범죄에 노출되어있다라는 의식을 가지고 평소에 주의 하느거 그건 나쁜게 아니라고 봐요. 하지만 주의성을 가지고 살아가는것과 그도가 지나쳐 피해망상으로 확대된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것은 분명히 다르겠죠.
	840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에서 일부 여성단체들이 사용하는 통계의 오류 [새창]	2016-05-20 11:20:21	10	삭제
		강간을 제외하고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 통신매체를 통한 성추행 등등 이런 범죄를 흉악범죄로 분류하는 국가는 몇이나될까요...오히려 그런 범죄들을 흉악범죄로 분류해 놓은 우리나라가 여성인권이란 시각에서는 제도적으로는 우수한 나라처럼 보이는데..
	839	ps4 밤이 없는 나라.. [새창]	2016-05-20 10:54:36	0	삭제
		밤이없어?...끔찍하네..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구~~~
	838	[펌] 강남역 시위에 대한 일침 [새창]	2016-05-20 10:50:46	0	삭제
		저 사진속에 글쓴 사람은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이행 할 수 있는데 법원이 여자들은 신체적으로 군복무에 적합하지 않다고한 저 판결이 불편하다는 이야기 같은데...;;;
	837	여성혐오 범죄 아니라는 분들 봐주세요 [새창]	2016-05-19 21:59:52	2	삭제
		이게 왜 여성혐오로 범죄로 단정짖기 어렵냐면요. 뉴스에 올라오듯이 피해자의 정신질환 상태때문이기도 하구요. 그게 아니더라도 분명 여성에게 무시를 당했다 라는건 이 사람의 살인계획에 동기가 되었겠지만 단순히 여성혐오에 의한 범죄가 아니라 자신보다 약한존재를 향한 범죄일 수도 있는것이라는 분석도 있고요. 그런것들이 아니라 치더라도 저 쓰레기가 그날 만약에 노인이나 어린이에게 위해를 가하고 경찰에서 동네 노인이, 또는 어린아이들이 길에서 나를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고 진술을 했다고 쳐봅시다. 이건 노인혐오 또는 아동혐오 범죄다 라는 말들이 넷상에 퍼졌을까요?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래서 때마침 그런 범죄가 일어났고 이것을 계기로 그것을 공론화 시키는건 전형적인 물타기 밖에 안되는것이구요. 그 물타기가 남자들을 잠재적인 여혐자로 몰아가는것에 사람들이 공분하는것이구요. 글쓴분 말대로 이 사회의 문제나 해결방법들을 모색하는게 좋겠지만 지금 현실은 어떻죠? 이 사건은 전형적인 여혐 범죄에 여자니까 피해자 남자들은 범죄자 이런 프레임을 누가 시작했을까요?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이 잠재적인 범죄자 취급을 받는다면 아 그럴 수도 있구나 할 사람이 있어요? 아래 어느글에 덧글로 쓴적이 있습니다만 지방에서 어느 초등학교 여교사가 아동을 상대로 행한 사건을 예로들어(혹은 어린이집사건 병원 조무사 사건의 대다수는 여성들이죠.) 그들의 논리대로 프레임을 씌우면 여자들은 생물학적으로 남성에게는 상대가 안되는 약자니까 자신보다 약자인 아동(혹은 노인)들을 상대로 범죄를 행하네. 아동(혹은 노인)혐오네. 여자들은 잠재적인 아동(혹은 노인)혐오자들이네. 라고 한다면 과연 어떤 반응들이었을까요? 그래 우리가 그럴 수 있으니 어떻게하면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할까? 라는 반응이 주류를 이뤘을까요? 어느 커뮤니티를 가도 그 누구도 이번 범죄자를 옹호하는 쓰레기는 한명도 없을겁니다. 게다가 일베벌레들 이야기 하면서 남자와 군대 이야기를 예로 드셨는데. 한창 젊고 좋은 시절에 군대에 징집되서 2년을 허비하는 그 시간에 대해 아주 대수롭지 않게 깔아뭉게는 여성들의 분위기는 생각 안하시나보죠? 어차피 여혐,남혐을 주장하는 쪽은 어떤 근거를 대도 서로 엎어치나 메치나 똑같다고 봅니다. 이 사건은 여혐으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불특정 상대로 일어나는 저런 사건을 추모하고 그에대한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쪽으로 이끌어 나가야지요. 딱까놓고 말해볼까요. 사건 현장에 상식 이하의 메세지를 담은 조환을 보내고 대한민국 남자들을 잠재적인 여혐자로 몰아간다면 과연 그들이 말하는 팽배한 여혐의 원인중 하나는 그들 자신들이 스스로 제공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이러면 또 그렇게 말하겠죠. 니들이 먼저 시작해서 우리가 대응하는거다 라고요. 그러면 이런말도 나올겁니다 아니 땐 굴둑에 연기 안나고 콩심은데 팥 안난다고요. 결국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인거고 누가 먼저냐는 전혀 중요한게 아니죠. 중요한건 어떻게 해결하느냐 인데 이게 어느 한쪽에서 노력한다고 없어지는걸까요? 한쪽은 계속 저런식으로 여혐프레임을 씌워대는데? 제 눈에는 이번 사건을 여혐프레임으로 몰고가는건 무고하게 살해당한 희생자의 죽음을 빌미로 개소리 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은 고인 능욕하지 세요 라는 말입니다.
	836	의외로 틀리는 사칙연산..이라네요 [새창]	2016-05-19 18:31:08	0	삭제
		맞네요 1이 ㅋㅋㅋ 나누기를 잘못했네 ㅜㅜ 늙었어...ㅜㅜ
	835	의외로 틀리는 사칙연산..이라네요 [새창]	2016-05-19 18:27:42	0	삭제
		분위기가 1로 흘러가는데요?...사칙연산에서 나눗셈 먼저 하니까 3 나누가 1/3 먼저하고 9-1+1 해서 9라고 썼는데 댓글들 분위기가 1인데..;;;
	834	큰맘먹고 머리했는데 [새창]	2016-05-19 18:26:09	0	삭제

	833	의외로 틀리는 사칙연산..이라네요 [새창]	2016-05-19 18:24:27	0	삭제
		9 아닌가요.. 혹시 나도 40%에 포함되는거 아냐?...ㅜㅜ
	8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7:57:42	0	삭제
		제가 그렇습니다. 사람 많은곳을 싫어하죠. 질환도 아니고 장애도 아닙니다. 그냥 내가 모르는 타인들이 많은곳에서 편안함을 느끼기 어려운것일뿐.
	831	이문장을 아는 당신은, 88올림픽을 봤을겁니다. [새창]	2016-05-19 17:52:27	0	삭제
		88올림픽을 봤지만..저게 그 해에 나온말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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