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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아나 성우교체 요청글 포럼에 올라왔네요 [새창]	2016-07-17 08:06:43	5	삭제
		미국이고 사형이 없는 주였다면 백년 정도 받았을 수도 있죠. 사실상 사회와 영원한 격리......
	45	★분노 폭발★ 국방부 차관이 큰거 저질렀군요!!!!!!!!!!!!!!!! [새창]	2016-07-15 18:41:49	26	삭제
		1) 반말하지마. 2) 민언련에서는 그런거 대답안해주니까 물어보지말아. 119 전화해서 팔아프다고 가방 좀 집까지 들어달라고 하는 꼴이야. 3) 댓글이 선정적인지 아닌지는 니가 결정하는게 아냐. 넌 그냥 니 생각을 주장만 할 수 있을뿐이야. 동의할 것이냐 말것이냐는 듣는 사람이 판단하는 거야. 그러니까 흥분하지마. 4) 마지막으로 오유 탈퇴가 하고 싶으면 그냥 니가하면되. 대한민국은 자유국가니까.
	44	경리단길 유명카페 불만글 올렸더니 인스타그램 차단당했어요. [새창]	2016-06-04 10:05:56	67	삭제
		테이블 4 ~ 5개 되는 카페에 두시간 앉아있는 건 좀 아닌 듯 -> 이건 너무 감정적인 백그라운드 같고, 난로를 끈건 실내공기가 답답해서일수도있죠. 설마 손님 추워서 나가라고 일부러 끄셨겠나요.... -> 이것도 너무 감정적인 백그라운드 같네요.
	43	광주 간 더민주 의원 115명에게 ‘금족령’이 떨어진 이유는 [새창]	2016-05-13 22:43:12	52	삭제
		여자끼고 술쳐먹다가 난리가 난게 아닐겁니다. 단란주점은 맞는데 의원들끼리 모인 술자리였고 당시 임수경씨와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42	손혜원 당선인 '친노'에 연민…"가장 아픈 친노는 문재인이다" [새창]	2016-05-05 20:02:33	13	삭제
		아... 이 누님.. 사람 울리네....
	41	손혜원 유시민 작가와 식사.... [새창]	2016-05-05 19:43:53	3	삭제
		벌써 오월입니다. 그립습니다.
	40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고해서, 민주화의 성지가 아닌건 아닙니다. [새창]	2016-04-23 13:51:12	0	삭제
		각설하고.. 국민의당이 제대로 호남 지역주의 정당으로 우뚝섰다는 것에는 동의하셔야죠? 원래 유권자는 각자 투표한 결과를 책임지는 것이죠. 부산에서 새누리 줄창 찍어대다 경제가 박살나고서야 더민주 겨우 5석 얻은 것과 같이 호남도 수십년 더민주 찍어서 손해가 막심해서 국민의당 선택하셨으면 잘하신거죠. "일이 이렇게 까지 된것은 사실은 그게아니라..."라는 부연 설명은 필요없지 않을까요? 그 결과를 그 지역주민들께서 나누어 짊어지시거나 누리시면 될 일입니다. 누가 뭐라고 한들 뭐가 대수겠어요? 예전 새정치 정강정책에서 5.18 정신 삭제하자고 했더라도 안철수가 "호남의 사위"라서 국민의 당을 호남을 석권했든, 문재인이 호남 홀대의 수괴이고, 문재인의 정책이 너무 싫어서 더민주가 폭망했던 뭐가 대수겠어요? 이미 광주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에게 보였고, 대한민국의 야권에게 보였죠. 영남 지역의 야권지지자들을 영남패권주의자라고 쏘아붙인 것은 덤이라고 치죠. 여하튼, 진중권 교수가 말했듯이 영남 출신의 오랜 진보주의자로서 호남에 대한 정치적 감정적 채무감은 이번 기회에 확실히 털수있게 되었습니다. 이젠 주변에서 누가 호남이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도 그냥 무심하게 흘려버릴 수 있을 것 같군요. "호남이 과거에 당했던 일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생각할게 아니라...." 따위의 변명이 저같은 영남패권주의자 입에서 대신 흘러나오는 것을 호남분들도 원하시지 않을 것 같고, 더구나 국민의당은 질색할테죠.
	39	문재인은 안철수에게 또한번 빚을졌다 [새창]	2016-04-23 13:19:11	0	삭제
		안철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또 한번 큰 엿을 먹였다. 국민의당 인원 구성으로는 도저히 달성할 수 없는 호남의 석권은 그에게 구사일생의 기회를 주었다. 이는 안철수와 호남 토호들의 지역주의 자극을 통해 가능할수 있었다.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반새누리(특히 친박), 반문재인 성향을 띄고있다고 국민의당은 주장한다. 국민의당 지지자는 지역 투표는 새누리에게 하고 정당은 국민의당에 한 여권 지지자들과, 모든게 문재인 탓이다라는 호남 토호의 주장에 동조하는 호남을 중심으로한 야권지지자들이 섞여있다. 문재인이 지원유세할때 정당은 각자 지지하는 당을 선택하더라도 지역은 당선가능성이 높은 더민주후보를 선택해달라고해서 수도권에 교차투표가 이뤄졌다는 것은 개도 알고 소도 아는 사실이다. 국민의당과 문대표를 흔들었던 더민주 쓰레기들만 숨기는 사실이다. 서울에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국민의당 지지자에게 안철수는 지역구 표를 호소하였지만, 국민이 바보도 아니고 무슨 안철수 말만 듣고 지역에서 국민의당 후보를 지지하겠는가? 단지 오만하고 독선적인 박근혜정권을 심판하기위한 반새누리 감정도 있는데다, 더민주 김종인 공천도 개판이었다는 정서가 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드러난 국민의당을 선택한것 뿐이다. 60년넘는 전통 야당에서 퇴출된 자들이 모여 갓 창당한 신생정당이 상대방의 삽질에 힘입어 예상보다 높은 정당지지율을 보인 것을 안철수는 과대평가 하지말고, 국민의 뜻을 깊이 성찰하고 향후 대선레이스에서 과거 2012년 대선시 마지못해 목도리 두르고 나와서 썩소 몇번 날리고 미국으로 튀었던 배타적행태를 보이느냐 아니면 자신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야권단일화를 이뤄 대통령까지 당선된 노무현의 능동적이고 통합적인 행보를 보이느냐에 따라 그의 정치인생이 판가름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안철수가 노무현 대통령처럼 국민의 마음을 얻은 적이 있었던가? 국민 스스로가 그를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 적이 단 한순간이라도 있었던가? 앞으로는 있을까? 세월호법도 우발적으로 떠들어댄 것 뿐이라고 주승용이가 씨부렸던데.... 안철수도 동의하니까 세월호 2주기에도 참석하지 않은 것이겠지?
	38	심각한 시게 분위기니깡. 넘나 화보같은... [새창]	2016-04-23 11:33:58	72	삭제
		1 왜 비공 폭탄이 터지는 것인지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는"것이 아니라 비공을 먹이고 싶은 대상이 있고 추천을 드리고 싶은 대상이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이 소위 말하는 "여론"이라고 생각하고 그 여론이야 말로 민의에 가까운 것이라 믿습니다. 상식적인일 아닌가요?
	37	문재인나오는 글이면 추천 너무 주는듯 [새창]	2016-04-10 23:04:36	8	삭제
		지금은 4년 혹은 5년에 단 한번오는 정치의 계절입니다. 새누리 인사를 제외하면 정치인 중 단연 문재인의 중량감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문재인의 이야기가 주목을 끌게 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겠죠. 선거철에는 선거 이슈 이외의 시사는 공중파 뉴스에서 조차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과 이 곳이 시사게임을 감안하면, 문재인의 이야기가 추천이 많이 되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요? 선거철, 정치인으로서의 중량감, 최근의 행보를 고려해보면 문재인과 관련한 글들이 추천을 많이 받는 것은 일면 자연스러운 일이아닐까요? 개인적 의견입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0 22:52:53	3	삭제
		김규항에 대한 반복된 실망과 포기의 이유는 똑같이 '잘난체 하는 사람'이다. 비평를 하기엔 너무 잘난체 하는 사람이라서 실망하고 비평는 역시 잘난체 하는 사람이 하는 거라며 포기한다. 비평가와 개인적으로 사귀려는 게 아니라면, 비평가의 논거부터 살펴보는 게 상식적 태도다. 그가 어떤 사람들의 혹은 어떤 계급의 이익을 대변하는가, 그가 비판하는 대상은 무엇이며 비평을 위한 구체적인 지식과 자격이 있는가 등등. 그런 면에서 김규항은 여느 진보를 자칭하는 평범한 비평가와 별다를 게 없는, 뛰어나지 못한 비평가의 면모를 일관되게 보여왔다. 때로는 자기보다 덜 진보적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김규항 스스로 진실로 그러하다고 믿는) 대중노선을 걸어가는 진보인사에 대한 비난(스스로는 비평이라 역시 진실로 믿는)을 하면서, 나름의 대안을 제시한 적도 없다. 비평가의 의견이라 하기엔 지나치게 평범하고, 납득하기엔 근거가 부족한 비평인 것이다. 다들 입싸게 떠들어대는 놈들에 질릴 만큼 질렸다는 건 잘 알지만, 비평가가 비평에서 논리를 빼고 주장만 떠드는 감상적 태도는 한국 비평의 큰 장벽 중 하나다. 일찍이 정신 못차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분란만 일으키는 변희재를 지지하는 일베들만 비웃을 일이 아니다.
	34	김홍걸 "머슴 바꾸면 그만..주인이 집 떠날 이유 없다" [새창]	2016-03-26 09:41:30	0	삭제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마라. 김종인은 집수리를 맡겼더니 옆집 주인을 끌어들이려고 원래 집주인을 대문밖으로 내몰고 있는 중이다.
	33	이제 김재규, 드립치면 정말로 잡혀갈지도 모름 [새창]	2016-03-23 21:14:56	7/7	삭제
		그리 멀지않은 과거에는 대통령에 대한 비난이나 조소를 하려면 정말 큰 용기가 필요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술자리에서 전두환을 누군가 욕하고 있으면 그것을 듣는 사람들도 자리를 슬금슬금 피하던 시절말입니다. 이것은 실제로 "무서운 일"이 아닐까요? 저는 어느날 술자리에서 대통령을 욕하던 동료나 친구가 갑자기 어디론가 끌려가 사라지는 일을 상상해보면 너무나 무섭습니다. 인간이 용기를 잃고 짐승처럼 눈치보고 사는 세상이 두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글을 공포 게시판에 올리신 점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2	이해찬 나이 많고, 다선이니 그만하고 물러나라는 분들?? [새창]	2016-03-20 13:54:26	2	삭제
		아.. 윗 댓글에서 잠시 흥분했더랬는데 이 댓글에서 터져버렸습니다. 아... 이럼 곤란한데..... 해찬이형.. 이건 방어해드리기 어려워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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