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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고일석 페북, <지난 총선 정확하게 예측하셨던 김명석 교수의 예측.> [새창]	2017-05-09 03:38:38	3	삭제
		제발 ㅠㅠ
	13	나는 국민의 힘을 믿지 않는다 [새창]	2017-05-08 21:17:30	0	삭제
		답글 여러마디 쓰다가 말았는데 다른 말 다 필요없이 스스로 자폭하신 인사가 뭐가 그리 상식적이고 지지받을만한 훌륭한 후보란 말인지? 납득도 안 되고 있던 동정심마저 사라집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2 23:58:57	0	삭제
		모드 꼭 한번 써보고 싶어요. 스팀 커뮤니티 첨 들어가봐서 쪽지를 어케 보내는지 잘 모르겠네요.ㅜㅜ 친추 요청은 드렸어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3 23:41:33	1	삭제
		와... 이건 뭐 우쭈쭈~ 도 아니고 사정상 시청을 못했는데 글로 보는 것보다 임펙트가 훨씬 크군요. 육성으로 이 밤중에 완전히 빵 터지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22:24:03	0	삭제
		걍 뻘글이네요
	8	'더플랜에 대한 반박'에 대한 재반박 [새창]	2017-04-18 13:43:47	0	삭제
		2번 문항의 추가 설명 부분이 마음에 확 와닿네요. 과녁에 화살을 무작위로 쏜다고 가정해 버리면 실제 미분류표가 분류표와 비슷하게 나오거나 많이 나와야 하니까요. 각종 헛소리들 각각 논파하고 자시고 할만한 열정까지는 없지만 적어도 개인적으로 납득이 될만한 설명은 되어야 확신을 하는 성격이라 간간히 심증적으론 맞다고 보면서도 갑갑하던 차에 사이다 한 모금 시원하게 마신 기분입니다.
	7	컴터 조립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ㅠ [새창]	2016-10-18 13:14:51	0	삭제
		뭐든지 처음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군대에서 행정병하면서 처음 컴퓨터 분해해 보면서 내부가 어떻게 구성되고 동작하는지 알게 된 것이 조립 입문 계기였지요. 다행히 같이 행정병이던 후임이 조립 경험이 있어서 고장내지 않고 잘 배웠지요. 그렇게 제대한 뒤부터 제 컴은 제가 직접 조립하기 시작했는데 파워스위치, 리셋스위치, 하드LED, 시스템LED, 내부스피커 연결하는 작은 연결부위가 있는데 이게 젤 헷갈리고 나머진 뭐 그냥 레고같더군요. 그나마도 요샌 어지간해선 이런 선들 꽂는 잭들에 + - 표시 다 되어 있고 해서 이것 역시 매뉴얼 참고하면서 보드 보면 프린팅도 되어 있어서 어려울 게 없다고 봅니다. 조립 동영상도 많아서 참고해서 하면 더 쉬울 거 같고요. 그리고 선정리는요. 뭐 연결된 것들 대충 길거나 걸리적거리는 부분 타이로 묶어주고 안 쓰는 선들은 따로 묶어서 안 보이는데 짱박고 그게 다인 거 같아요. 요새 케이스들이 옆판 아크릴 튜닝이 거의 기본이다시피 해서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는 건 맞는데 병적으로 깔끔하게 할 필요도 없고 사실 조립 막상 해 보면 것도 어려울 것도 없어요. 그냥 대충 각이 나옵니다. 자기가 산 케이스와 파워에 따라 어느정도 한계가 보인다는 말이지요. 암튼 일단 한번 도전해 보시면 괜찮지 싶네요. 한번 해 봄으로써 배우는 것도 많고 일단 조립컴인데 문제가 생겨서 옆판 열었을 때 자기가 아무 것도 몰라서 선이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고 하나라도 손대면 고장 더 낼 거 같고 그러면 저라면 많이 답답할 거 같아요. 요새도 자주 들리지만 몰라서 수리기사 불렀더니 사기치는 경우가 원체 많으니까요. 그런데 자기가 직접 한번이라도 해 보면 적어도 문제가 생겼을 때 적어도 부품이 바뀐 거 정도는 눈치챌 수 있고 시세를 대충 알 수 있기에 사기에 대처도 되구요. 또 완벽하진 않아도 자가 테스트, 자가 수리도 가능한 부분은 가능하게끔 되니까요. 그 모든 것의 기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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