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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11:12:53	0	삭제
		내가 못하는 일이어도 감사 내가 할수있는 일이어도 감사 내가 하기 싫은 일이라도 감사.. 어쨋든 절 신경써주신 부분이니까..일단 감사...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11:10:58	0	삭제
		안돼요....안돼요!!! 안돼!!!!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11:07:44	0	삭제
		이 글을 보니 20대 초중반 연애할때가 생각이 나네요 저는 직장에 다니고 있고, 여자친구는 졸업하고 취업준비할때가 생각이 나네요 직장에 다녔기에 연락을 자주자주 하지는 못했고 여자친구는 연락에 목말라 했었어요 일하다보면 답장이 느릴수도 있고 전화를 못받을수도 있다.. 수십번 이야기 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머리로는 이해를 했지만 마음으로는 서운하다고 했구요.. 왠지 자기만 아둥바둥 하는것 같다고요 어느누구든 그래요.. 쓸때없이 아무관심도 없는 이에게 일어나서 그리고 자기전에 연락하지도 않고 바쁜 업무시간에 짬내서 연락하지도 않아요 이정도면 충분히 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조급해 하지마세요 그남자의 상황을 알고 이해하셨으면 연락 횟수가 관심의 척도가 아닌거라는것은 아시자나요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10:57:44	1	삭제
		연락처도 없으시구나.. 글쓴이가 제 친동생이면 꿀밤 한대때리고 그냥 잊으라고 하겠습니다 기다리라고 해놓고 1년동안 연락도 안하는 남자 기다릴 시간에 더 좋은 남자 찾아서 연애 하라고 하겠어요 뭐가 못나서 1년동안 연락도 없는 남자를 기다리고 있으세요 글쓴이 혹은 그 누구도 좋아하는 사람한테 이런식의 대우를 받을 사람이 아니란 말입니다
	104	[익명]소개팅후 두달... [새창]	2015-05-19 10:53:00	0	삭제
		고백해서 진지하게 사귈만큼 좋은건 아니지만 고백은 왜 안하는지 궁금하다..? 전 글쓴이님을 잘 이해 못하겠네요 ㅎㅎ 내가 먼저 고백할정도로 좋진 않지만 고백받으면 받아줄 의향이 있다는건가요..? 뭔가 좀 모순적인것 같기도하고.. 어쨋든, 확실하게 물어보세요 우리 관계가 도대체 언떤 관계인지.. 이런식의 만남은 서로 감정소모하는거에요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10:49:05	6	삭제
		168/55 면 하나도안찌신것 같은데..
	102	[익명]오늘 고백하러갑니다 [새창]	2015-05-19 10:47:59	0	삭제
		어디에서 고백하실 예정이시죠 ? 전 총을 준비하겠습니다 꼭 원하는바 이루시길..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10:46:52	1	삭제
		답변쓰고나니 글쓴이 답변을 지금에서야 봤네요.. 허허..1년 가까이..지났다라.. 솔직하게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부모님 돌아가신것이 1년내에 씻길 상처는 아니지만 그래도 연락까지 못할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애타하지마시고 연락하시고 확실히 물어보세요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10:45:29	0	삭제
		글쓴이가 알고 있는 사실이 정말 일어난 일인것을 전재로 답변해드립니다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쓰러지셨으면 무척 힘든 상황이시겠네요 저라도 정신이 없어서 그 누구한테도 연락을 못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위로의 문자라도 하나 오면 힘이 될것 같네요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시면 마음만 쓰일분 답은 안나올것 같습니다 시간이 꽤지났다고 했는데 먼저 연락해보세요 기다리고 있다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99	[익명]헤어졌어요... [새창]	2015-05-19 10:41:19	1	삭제
		조금 냉정하게 들릴수도있겠지만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중 이런이야기가 있죠.. '남자가 헤어지자고 한것은 몇번 몇십번 몇백번 생각하고 이야기한 것이다' 남자는 마음이 한번 돌아서면 쉽게 돌아오지 않아요 글쓴이님이 최선을 다했는데도 연이 닿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에요 그 아픔이 나중에 양분이되서 더 좋은 사랑을 할수 있도록 해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일주일후에 남자친구분을 뵙는다고 하시니 말씀드립니다 만나셔서 솔직한 마음 전달하시고 고마웠고 미안했던거 다 털어놓으세요 후회없이 다 이야기 하고 그때도 안되면 그만큼 아파하시고 성장하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10:31:23	0	삭제
		제가 글을 잘 못 이해했었네요 죄송합니다 답글 지우고 다시 답니다 상대방이 오빠라고 말이 잘 안나온다고해서 조급해 하실필요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점점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오빠 라고 부를태니깐요 낯가림은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 예를 들면 제 주위에도 낯가림이 심한 동생이 있었습니다 사귀고 나서도 존댓말을 할정도로 낯가림이 있었죠 진심으로 잘해주고 위하다보면 낯가림은 어느정도 없어져요 중요한건 그 사람을 진심으로 위하고 잘해주는거에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96	[익명]헤어졌어요... [새창]	2015-05-19 10:00:55	1	삭제
		타지에서 생활한다고 해서 그런지 남일 같지도 않고 이글에 또 들어왔네요 지금 해야하는일이 뭔지, 그리고 지금 할수 있는일이 뭔지 생각해보세요 놓쳐서 후회할것 같으면 한번 잡아도보고 매달려도보고 하는게 사랑입니다 나중에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생각들수 있도록...
	95	[익명]생겼어요.. [새창]	2015-05-19 09:56:36	0	삭제
		먼저 모태쏠로 탈출하신것 축하드립니다 처음 연애를 하면 어색할수도 있고 뭘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를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어색함이 오래갈수록 둘 관계에 도움이 되지는 않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어색하지 않고 살짝 탠션을 유지한 상태에서 편안하게 연애를 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너무 어색하지도 않고 너무 편해지지 않는 그런 탠션을 유지..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가 대화입니다 대화가 사실 별거 아니에요 연애 초반이라 긴장해서 그렇지 글쓴이님도 상대방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아주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궁금한것 물어보시고, 많이 들어주시고... 실제로 대화를 잘하는 사람들은 잘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말을 많이 해서 대화를 잘하는게 아니에요.. 잘들어주세요 연애 초반엔 조금은 활동적인 데이트를 함으로써 어색함을 줄일수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예는 놀이공원이 되겠네요 가급적이면 계획된 데이트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 계획없이 나가서 뭘할지 모르면 더 어색하기만 할뿐입니다 ( + 남자답지 못한..느낌?) 내일은 만나서 이런이런 데이트 하고, 저녁은 저가게에 뭐가 맛있다고 하니깐 그거 먹는건 어때?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쁜사랑하세요, 전 총 좀 꺼내오겠습니다
	94	[익명]헤어졌어요... [새창]	2015-05-19 09:35:42	1	삭제
		타지생활하시는데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어릴때부터 대한민국에서 10시간이나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는 곳에서 타지생활중이에요.. 글쓴이가 얼마나 힘들지 감히 예상조차 할수없지만 힘들때 지칠때 기대서 이야기할 사람이 없으면 얼마나 괴롭고 고통스러운지는 잘 압니다 얼마나 힘들면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댔을까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꺼에요 결코 글쓴이 잘못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충분히 그럴수 있죠 세상 살면서 내가 기쁠때 같이 즐거워해줄 사람은 참 많습니다 하지만, 슬플때 같이 나눠줄 사람은 정말 없어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사실입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힘들때 같이 힘들어해줄 사람과 오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속사정을 모르는 제가 감히 힘내라고는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좋은 결과로 이번일 이겨내시길 바라며 더 좋은 인연 그리고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럴때 일수록 건강생각해서 끼니는 안거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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