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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151222 두시의 데이트 후기 [새창]	2015-12-23 03:30:20	0	삭제
		읔...사진 보고 심장 멈춰 잠시 기절 으앙
	44	광합성중인 케이 [새창]	2015-12-15 14:36:14	1	삭제
		진짜 저 인형 선물해준 사람 누군진 몰라도 복 받을듯 인형 들고 있는 모습이 왜 이리 귀엽냐 으허헝
	43	루시드 폴, 이번 앨범 '4월의 춤' 세월호 이야기 맞나요? [새창]	2015-12-15 14:34:33	0	삭제
		1. 집까지 무사히 15. 누군가를 위한 연주곡인 트랙리스트 1번 15번 노래인데 제목으로도 세월호 이야기인게 연상이 되죠. 친구들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축 처진 어깨를 하고 교실에 있을까 따뜻한 집으로 나 대신 돌아가줘 돌아가는 길에 하늘만 한 번 봐줘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꽃들이 피던 날 난 지고 있었지만 꽃은 지고 사라져도 나는 아직 있어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타이틀인 '아직, 있다'를 보면 더더욱 그러하고요. 루시드폴은 과거 민주노동당 당원이었던 적도 있었고, 자신의 사회인식을 담은 곡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3집 국경의 밤에 두드러지게 나타나죠.
	42	엠씨가 선물줄때 애교한방으로 쉽게 상품권 받아가는 방법 [새창]	2015-12-14 22:43:17	0	삭제
		아니 진짜...와....이건...우와....
	41	(스압주의) 완판남 루시드 폴.jpg [새창]	2015-12-12 00:51:15	9	삭제
		박새별 맞아요. 루시드폴의 옛 여친이라는게 함정~
	40	........ [새창]	2015-12-11 18:36:04	1	삭제
		빵고란 보러 왔습니다.
	39	스타가Waht다 러블리즈 인터뷰 [새창]	2015-12-11 18:06:37	0	삭제
		그걸 왜 걸어놓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9 15:03:26	1	삭제
		강경진압할 때 사람 죽이라고 가르치지 않죠. 혼수상태에 빠지게 만들라고 말하지 않죠. 물대포를 쏠 때도 사람 죽이라고 가르치지 않는건 마찬가지고 혼수상태에 빠지게 만들라고 말하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공권력이 시위대에게 어느 정도의 폭력을 가하는 것을 종용할때 불행한 사고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누차 말하지만 이 두사건을 놓고 냉정할 수 있다, 이런이런 상황이었다 등으로 분리해서 판단하려는 것은 ''공권력에 의한 시민의 희생'이라는 본질적 문제로 바라보아야 할 것을 "진압한 당사자의 폭력행위"로 축소시키는 관점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의경들, 시위대들 전투상황인데, 훈련이 부족해서, 다들 패닉에 빠져서 앞에 사람 상태도 생각하지 못하게 만든 상황을 탓할 순 있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저는 대체 왜 그 당시 사건을 자꾸 우발적인 것이다라고 몰아가시는지 납득이 안됩니다. 두 사건은 동일하게 '공권력에 의한 민간인의 희생'입니다. 그리고 이 것에 대해 그 이후 사과를 했냐 안했냐만 다를 뿐입니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9 09:22:53	1	삭제
		글의 진의가 어떻든간에 이 글은 결국 대조되는 두 비교군을 늘어놓고 한쪽은 띄우고 한쪽은 깎아내리는게 맞죠. 다른 사례라면 모를까 저 사건을 사례로 들며 역시 노통은 다르다라는 반응을 보는것은 아무래도 그 당시 시위에 함께 했던 저에겐 불편한 글이네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9 09:16:21	3/4	삭제
		제가 이해가 안가는건 그건 왜 우발적 사고냐는거죠. 비유하자면 10년전 두 농민은 공권력이 누른 강경진압이라는 버튼에 발사된 전의경이라는 물대포를 맞고 돌아가신겁니다. 저걸 우발적인 사고로 취급한다면 고인의 죽음은 공권력에 희생된게 아니라 한 개인의 우발적 행위에 희생된 허망한 죽음밖에 안되는겁니다. 이 두 사건을 놓고 하나는 냉정할 수 있었고 하나는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고 하는 것은 이 문제의 본질을 공권력의 탄압이 아닌 개인 대 개인의 문제로 옮겨놓는겁니다. 그 버튼을 누른 당사자가 나도 냉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항변한다면 박근혜가 사과 하고 끝날 수 있는 상황이 되는건 아니잖습니까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9 07:48:21	0/5	삭제
		댓글들은 다 읽어보시고 하시는 말씀들이신가요? 두 사건을 다른 선상에 놓고 보려는 댓글들이 엄연히 위에 있고, 그것에 대한 말입니다.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9 06:55:47	6/9	삭제
		이해할 수가 없네요. 진압 도중의 사고? 물대포 조준하는 것은 살인이고 쓰러진 농민의 얼굴을 겨냥해 방패로 내려찍는건 왜 사고가 됩니까? 잘못한건 잘못한겁니다. 현 정부가 시위진압하며 동일한 사고(?)가 발생했을때는 뭐라고 하실건지 궁금하네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6 03:21:13	0	삭제
		햐...역시 갓블리즈의 은총이
	32	광주 시위대 행진 + 경찰(직원+의경)사진.JPG [새창]	2015-12-03 08:35:39	0	삭제
		그래서 사수대 중엔 남총련 쪽이 유명했죠. 녹두대, 오월대였나?
	31	겨울인데 슈가맨에 이 친구 나와야죠.swf [새창]	2015-12-03 00:31:22	0	삭제
		미스터투는 이미 나오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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