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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	상추가 밝힌 진실 (상추&세븐 성매매 아님) [새창]	2016-03-05 04:02:35	2	삭제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서 하지도 않은 잘못까지 덤탱이 써야할 이유는 없죠. 난 전부 다 억울하다도 아니고 자기 잘못은 잘못이라고 인정하고, 안한건 안한거라고 말하는건데도 까칠하신 분들이 되게 많으신듯 합니다.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3 10:36:07	0	삭제
		옛날에 슈퍼보드였나..그걸로 설문조사 하던게 생각나네요
	88	새누리당이었으면 이렇게 했겠죠. [새창]	2016-03-01 03:01:18	0	삭제
		본문은 예시에 불과합니다. 언론의 도움을 기대하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그러지 못했다라고 하면 최소한 야권 지지자들이 정신승리라도 할 수 있는 명분을 가지고 출구전략을 짰어야죠. 결국 야권 지지자들끼리 이러고 있게 만든 상황이 더민주에겐 그나마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인가라는 것은 여전히 의문입니다.
	87	새누리당이었으면 이렇게 했겠죠. [새창]	2016-03-01 02:58:45	0	삭제
		여론역풍이 두려워 그만둔 셈인데 그말인즉슨 선거구가 처리되지 못하는 것이 자기들 탓으로 돌려지게 되는 상황을 가정한 것이 아닙니까. 같은 카드를 쥐고서 새누리당은 더민주에게 압박을 주었습니다. 더민주는 새누리당에게 그러지 못햇고요. 그 부분을 말하고 싶은겁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절대 정치적이지 못하면서 왜 이런 결정을 내려야만 했냐는거죠. 출구전략이 진짜 한심한 수준입니다.
	86	나는 더민주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다. [새창]	2016-03-01 02:51:26	1	삭제
		학생운동 선배들이 제일 우려하는게 '패배주의'에 길들여지는 것이었죠. 투쟁이라는 것이 사실 거대권력을 상대하는 것이므로 100%의 승리는 체제전복이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한데 100%의 승리를 얻지 못하는 것이 반복되면 아무리 승리적 낙관주의로 평가한다한들 패배주의가 만연하게 될 수 밖에 없다고...그래서 투쟁을 벌일 때에는 그것을 가장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결국 이번 필리버스터는 많은 사람들에게 패배감을 맛보게 했죠....그게 제일 답답합니다.
	85	나는 더민주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다. [새창]	2016-03-01 02:35:31	2	삭제
		사실 져도 이기는 게임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었습니다. 1. 상대에게 굴복하는 셈이지만 어차피 우리가 100을 다 얻기 위해 싸운 것이 아니라 80을 얻기 위해 싸운 것이 아닌가. 그걸 지금 50을 얻고 끝내지만 이 것은 나중에 모자란 50을 채울 수 있는 판돈이 된다. 하지만 100을 얻기 위해 싸우다가 우리는 100을 얻고 0이 될 수도 있다. 2. 우리는 졌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은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일부라도 현실'이 되면 전체가 '현실적'인 사안으로 다가온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우리는 '현실적인 것'을 가지고 싸울 수 있다. 저는 2번은 가능하리라 봤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의 심정도 그렇게 인터넷상의 반응도 그렇고 우리는 그 어떤 승리의 '현실화'를 보지 못했네요.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9 10:44:49	0	삭제
		일반병사를 안보내주는걸 까야지 왜 규정에 버젓이 있는 해외여행갔다고 까는지 모르겠네요. 군대 병영선진화를 부르짖다가도 정작 정책도입하면 당나라군대 된다고 또 난리
	83	이와중에 마리텔 배윤정 엄X ... [새창]	2016-02-28 21:23:44	31	삭제
		옛날에 친구들끼리 뭔 얘기하다가 친구들이 '야 진짜면 찍어봐' 이러길래 싫다고 했더니 '못 찍는거 보니 아니네' 이런 식으로 몰아가더군요. 그래서 정색하고 '난 원래 이런거 안한다. 이런것 때문에 우리 어무이 창녀랑 도매급으로 싸넘기고 싶지 않다. 니네들은 남들이 너네 부모님 조금만 욕해도 죽일 것처럼 하더니 니 입으론 왜 부모님을 창녀랑 동급으로 놓냐.' 이런 식으로 말했었습니다. 그때는 친구들이 '야 그냥 장난으로 하는건데 뭘 이렇게 진지하게 생각하냐.' 이런 식으로 말하더군요. 근데 걔들도 고딩 딱지떼고 나이 들어가니 자연스레 알아가더군요.
	82	의심은 항상 의심해야한다 [새창]	2016-02-25 13:30:10	0	삭제
		에휴 내가 말하지 말랬는데 말해버렸네하는 표정이네요
	81	아놔 진짜 연게가 왜 이래 [새창]	2016-02-25 13:28:35	0	삭제
		회사가 님 것이 아니듯 화사도 님 것이 아닙니다
	80	의심은 항상 의심해야한다 [새창]	2016-02-25 13:27:14	0	삭제
		오늘부터 킬방원으로 흑화합니다 우리 아부지 위화도 회군 제가 시키겠습니다
	79	의심은 항상 의심해야한다 [새창]	2016-02-25 13:04:10	0	삭제
		안녕 난 민이라고 해
	78	의심은 항상 의심해야한다 [새창]	2016-02-25 13:01:04	0	삭제
		집에서 백마도 하나 키울겁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77	베이비소울이 광역도발을 시전합니다. [새창]	2016-02-25 00:27:44	0	삭제
		에휴...우리 김지연양 내가 사회생활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네.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3 02:35:11	1	삭제
		울림사옥 벽돌에다 이분 이름 하나 새겨드려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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