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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lash2129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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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ash2129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7 뉴스공장 - 당시 서울대학원 조국 후보자의 딸 담당교수님 인터뷰 [새창] 2019-09-04 14:44:23 1 삭제
    그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946 오늘 아침 일본 방송에 나온 나경원 의원 [새창] 2019-09-03 14:26:25 0 삭제
    지사가 절고 있으니 본사에서 서포트 하는거죠. 머..
    9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03 14:25:47 1 삭제
    조국 딸이 댓글공작하던 국정원 직원이냐?

    무슨 ㅄ같은 프레임을 잡았어... 돌대가리들..
    944 문재인에게 물어보고 싶다. [새창] 2019-08-23 17:20:12 0 삭제
    황교안 보다는 낫잖아?
    943 좌파들은 왜 물질에 집착을 할까? [새창] 2019-08-17 11:58:37 2 삭제
    앞에서는 탁주먹고
    뒤에서는 여대생끼고 양주먹던 남로당 양반도 있는데 뭐..
    942 자유한국당, 한일관계 대전환 모색 "자존심보다 지혜 절실" [새창] 2019-08-17 09:07:35 0 삭제
    희한하게 자한당은 일본이 좋아할 소리만 해..
    9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17 09:05:10 0 삭제
    원글 쓴 님의 정체에 대한 의혹이 더 커집니다.
    940 자위대 달빛창문 우리일본 대일민국 [새창] 2019-08-17 09:01:26 0 삭제
    뿌락치가 자꾸 정체를 드러내니, 참으로 능력없는 뿌락치임에 분명합니다.

    근데 그 뿌락치가 무슨 당의 원내대표 아닌가요?
    939 딴지펌 [새창] 2019-01-03 20:31:58 0 삭제
    더러운 돈 끊기니 한넘씩 기어나오는 느낌입니다.
    938 선 200번 본 여자가 동생에게.남긴 글 [새창] 2018-12-22 10:47:27 2 삭제
    이것이 200명이 글쓴이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죠.
    937 젊은 20대 남성분들에게 꼭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새창] 2018-12-22 10:41:39 1 삭제
    저는 40대 중반이지만 이글은 젊은 남성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는 어려울 겁니다.

    저는 IMF가 터진 다음해 2월에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개판이었죠. 솔직히 그때 우리 선배들만 해도 4년제만 나와도 기업을 골라들어갈수 있었고, 공무원은 직장취급도 안했습니다.
    하지만 IMF가 터지고, 이후 많은 기업들이 도산하고, 다들 공무원, 대기업에 매달리게 되었죠.

    제가 보는 공기업 직원들만 해도 IMF이전에 거기 들어간 사람들이랑 IMF이후에 거기 들어간 사람들이랑 능력이 천지차이입니다.

    그때 공무원시험등 잘봐서 대기업에 들어가고 공무원 된 사람들은 지금 주5일 근무에 샌드위치니 뭐니 해서 그들의 삶은 여유있고 안정적이죠. 그때 그 시험등 볼 능력이 안되어서 중소기업 다니는 저같은 경우는 토요일도 일해야 하고, 특성상 빨간날도 거의 못쉽니다.

    같은 수준의 일을 한다고 생각되고 제가 일하는 시간이 더 많은데 처음의 출발이 차이가 나니까 이게 갈수록 벌어집니다.
    이 불공정과 불평등이 고착되고 고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죠. 그나마 저는 나을지도 몰라요 어찌어찌 해서 결혼은 했고 애들도 있거든요.
    하지만 애들에게 더 좋은 나라를 물려주려 노력하고 있지만 자신이 없네요.

    저도 이런 판국에
    지금 이 상황을 보는 사람들의 지금의 20대 젊은 남성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들이 참았던 것은 최소한 같은 나이대에서는 공정하게 경쟁하면 공기업등이라도 들어갈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고, 공정해 보이는 사람과 당을 지지했죠 최소한 같은 나이대라면 같은 출발선에 서게 해주겠지라고 생각했겠죠.

    하지만 이제는 여성할당제 등으로 그것마저도 공정하지 않은 세상이 된거에요.

    실제 예산을 쓰고 하는거 다 좋습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여성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도 좋아요.
    실제로 여성들이 당하는 사건이 훨씬더 많습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 상징적인 사건들이 생깁니다.
    이 상징적인 사건들을 잘 처리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걸 잘 처리 못하게 되면, 그 배신감이 오래 간다는 말이죠.

    감정이 휘몰아 치는 상황에서 이성으로 그걸 통제하고 무엇을 할수 있을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상황 개판 만드는 것은 감정이 그렇게 만듭니다.

    저는 이 정부가 다 열심히 하고 잘 하고 있지만.
    그들이 느낀 배신감을 달래주는데 노력이라도 해야 한다고 봐요.
    20년 가는 정부를 만들려면 지금 사회초년생들에 대해서 탄탄한지지를 가지고 해야지 20년 가는 정부를 만들수 있다고 봅니다.
    9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2 10:24:12 0 삭제
    좆선이랑 자한당이 씨부리니까 그런거죠.

    그냥 3달에 한번씩 조중동은 세무조사를 돌려야 한다고 봅니다.
    935 '현 대통령 지지율에 대한 고찰'에 대한 의견 [새창] 2018-12-22 10:21:18 1 삭제
    하도 경제경제 하니까 한가지 더 이야기 하는데요.

    그리고 영세 자영업 카드 수수료 인하 정책 같은거요.
    그 전 정부같았으면 신경이나 썼을거 같습니까? 역대 가장 일 안한정부가 503정부에요.

    중앙행정 통제요?
    하는 일이 몇개 없으니 통제가 잘되죠.
    그때 공무원들이랑 이야기 해 보셨나요? 그때 만큼 비리가 많고 개판인적이 없어요.

    대우조선 해양사태 기억도 안납니까?
    934 [리얼미터] 지지율 데드크로스 별의미없다 [새창] 2018-12-22 10:16:34 2 삭제
    일부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는 위험하기에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 정부는 우리가 현재 만들 수 있는 최상의 정부이며,
    차후 더 이상의 정부가 나오기 어렵다고 보기에 지금 더 많은것을 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낙관주의는 맘은 편할지 모르나 위험하다고 생각하구요.
    비관주의는 맘은 불편하겠지만 뭔가를 준비하기에 그 상황이 끝나면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끝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933 같잖은 꼰대가 술 한잔 먹고 넋두리 하고 갑니다. [새창] 2018-12-22 10:11:26 3 삭제
    딴거 없습니다.

    지금 젊은 층 남성은 공정함을 원하는 겁니다.
    최소한 그들이 군복무등으로 국가에 희생한 부분이 군 가산점등도 없는 판국에
    심적으로나마 보상 받을수 있는 공정함을 원하는 겁니다.

    왜 초등학교 교사 비율을 30%이상 남교사로 못합니까?
    제 아이를 보더라도 남교사들이 더 헌신적이고 공정하며 열심히 합니다.

    비교적 업무여건이 비슷한 공기업 에서도 여직원 남직원의 능력차이는 대단히 많이 납니다.
    그럼에도 진급이 여직원이 더 빠른경우도 이제는 종종생깁니다.

    그들은 이 정부가 약속했던 공정함에 환호했고 그 공정함에 지지했죠.
    그 지지이후 배신감에 답해야 할 상황이 오고 있구요.
    이거 제대로 못하면 이 연결고리로 젊은 진보 지지층의 약해진 결속의 고리를 저들은 끊임없이 공격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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