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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	[익명]돈 벌어오는 기계가 싫으면 집에 관심 좀 갖지 그랬어 [새창]	2015-07-06 15:49:34	34/314	삭제
		익명ZmJmZ // 니 의견을 제시하는 건 좋은데 반말 찍찍사는건 니가 인간이 덜됬다는 증거란다.
	70	[익명]돈 벌어오는 기계가 싫으면 집에 관심 좀 갖지 그랬어 [새창]	2015-07-06 15:48:22	29/450	삭제
		대체 뭐가 힘들죠? 대학생 시절에, 고모네 집가서 두달간 애봐주고 집안일 한 경험도 있습니다. 혼자 다 하고 시간 철철 남던데요? 기져귀 가는게 좀 짜증날 따름이더군요.
	69	[익명]돈 벌어오는 기계가 싫으면 집에 관심 좀 갖지 그랬어 [새창]	2015-07-06 15:46:42	33/540	삭제
		ㄴ 네. 앞서 말했는데요. 만약 제 와이프가 돈을 잘벌어서 저보고 집안일만 하라고 시킨다면, 전 와이프를 여왕님으로 모시며 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집안일을 완벽하게 해낼 자신있습니다. 아기 두명? 전혀 문제 없습니다.
	68	[익명]돈 벌어오는 기계가 싫으면 집에 관심 좀 갖지 그랬어 [새창]	2015-07-06 15:40:45	98/358	삭제
		눈에 보이는 건 엄마의 고충이고, 아빠는 눈에 없으니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는 안보이죠? 당장 나가서 아무 아르바이트나 1년만 해보세요. 아빠가 하루 일했던 시간 만큼 똑같이 일해보세요. 그리고 아빠에게 "지금까지 몇년동안 일해왔는지"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내 자식이 "아빠를 돈 버는 기계로 만든건 아빠잖아. 집안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그렇게 만들었잖아." 라고 내뱉는 다면 당장 용돈, 학비, 교통비 모든걸 끈고 직접 벌어서 해결하라고 할겁니다.
	67	[익명]돈 벌어오는 기계가 싫으면 집에 관심 좀 갖지 그랬어 [새창]	2015-07-06 15:36:21	74/399	삭제
		아빠를 돈 버는 기계로 만든건 아빠잖아. 집안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그렇게 만들었잖아? 아빠는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하는 일하는 기계 입니까? 그럼 아내의 할일은 뭔가요? 자식들이랑 노닥 거리는거? 우리나라 결혼율이 계속 떨어지는 이유를 알겠군요. 남자를 이렇게 노예 취급을 하면서 "스스로의 가치를 만들었다" 라.... 남자가 일을 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남자가 일 안하고 집안일 열심히 하면 생활비 , 학비는 누가 벌어요?
	66	[익명]돈 벌어오는 기계가 싫으면 집에 관심 좀 갖지 그랬어 [새창]	2015-07-06 15:32:04	132/561	삭제
		마음속 깊숙한 곳에 욕이 나오는 군요. 저기요. 나가서 돈 벌어본 경험은 있긴 한가요? 힘든건 말이에요. 억울하게 잘못을 뒤집어써도 상사앞에서 고개 숙이는거, 주변사람 눈치보는거, 일이 안되면 책임을 지는 거. 장사하는데 돈은 안벌리고 빛은 있어서 피가 말리는.. 그게 힘든겁니다. 허리가 부러지게 아픈데 눈치보느라 아프단 말도 못하고 무거운 것을 드는 거. 지치고 피곤해도 돈벌어서 가족들 먹어살려야 하는 가장이니 티도 못내는거 그게 힘든거라고요. 집안일 하고, 육아 보는게 힘들어요? 세상에는 말입니다. 자기 자신도 일하면서 집안일도, 육아도 하는 어머니도 있습니다. 아니, 엄청 많습니다. 그런 와이프를 안도와주는 남편은 욕먹어야지요. 저는 사업가고, 제 와이프는 간호사입니다. 둘이 같이 일하고, 같이 집안일, 육아 합니다. 만약에, 제 와이프가 돈을 엄청 잘벌어서, 저보고 집안일만 하라고 한다면, 전 와이프를 여왕님 모시듯이 받들 자신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아침상 차리고, 남편 애들 출근 등교 시키고, 빨래 세탁기로 돌리면서 설겆이, 청소하고 방정리, 서랍정리, 가게부 정리, 세금 정리. 이 모든걸 다 해도 아직 낮 12시도 안됩니다. 남은 시간에 자식 인성 교육을 위한 책을 읽고 학교생활은 잘 하는지 고민해보고 빨래 널고 갭니다. 화장실 수건 정리합니다. 시간이 남네요. 오늘은 화장실 청소. 내일은 창고 정리. 낮이 되면 서서히 걸어서 장보러갑니다. 시간이 넘처나니, 어느 마트가 뭐가 싼지 잘 봐서 돈 아껴가며 구매하고, 역시 널널한 시간에 가계부 작성도 끝냅니다. 여기까지 해도 오후 5시. 와이프 퇴근 전에 차한잔 하고 저녁식사 준비합니다. 여기까지 아무도 나한테 시비거는 사람이 없습니다. 느긋하게 자기할일을 하면 하루가 가네요? 음악도 들어가며 즐겁게 ~ 드라마 틀어놓고 양말을 갭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뭐 좀 가져다 달라고 하면 당장 뛰어가겠습니다. 뭘 망설여요? 하루종일 힘들었던게 하나도 없는데. 강조하지만, 집안일 해보고 하는 소리입니다. 나가서 돈버는 것보다 10배는 편합니다. 만약 와이프가 절 이렇게 살게 해준다면, 다시말하지만 전 여왕님으로 떠받들고 살겠습니다.
	65	[익명]돈 벌어오는 기계가 싫으면 집에 관심 좀 갖지 그랬어 [새창]	2015-07-06 15:14:41	50/449	삭제
		이글의 추천수와 공감 덧글을 이해할 수가 없군요. 글 내용을 정리하자면, 1. 글쓴이는 전업주부. 집안일 말고는 일을 안함, 남편은 나가서 돈 벌어옴. 2. 일하고 온 남편에게 애좀 봐라, 청소좀 해라. 라고 시키는 아내. 거절하는 남편. (이게 집안일에 관심이 없다?) 3. 외출만 해도 남편의 잔소리 - 돈쓰지 말라. 4. 자식 입장에서 ' 아빠를 돈 버는 기계로 만든건 아빠잖아. 집안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그렇게 만들었잖아.'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6 15:01:33	0	삭제
		1 보통 그렇죠. 하지만 글쓴이가 '삼겹살' 드립으로 상처가 될 정도로 화가 났다면, 그걸 당하고만 사는게 사회생활은 아니죠. 그러니까 한국인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화병이 있는 나라인고요. 그리고 그 사람은 자신이 실수한걸 모르고 있습니다. 왜 불쾌한지 알려주지도 않고 무시로 일관하는게 꼭 잘한 행동만은 아닌것 같군요.
	63	범죄스릴러 무산이유 (아마 혐..) [새창]	2015-07-06 14:56:53	0/12	삭제
		wprlfkf1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래요. 정말 사실이군요. 베트남인은 사람 눈깔 파먹는게 진미라고 하고, 중국인은 한국인 납치 강간 살인하고, 일본 극우파는 한국사람 잡아다 고문하는걸 즐기고 세계에서 우리나라 한국만 착하고 선한 나라라는데 사실인가요? 저도 그렇게 믿고 싶네요
	62	범죄스릴러 무산이유 (아마 혐..) [새창]	2015-07-06 14:55:06	0/4	삭제
		치킨찌킨치킨 // 진짜 완전 범죄는 '미해결 사건' 으로 티비에 나옵니다.
	61	범죄스릴러 무산이유 (아마 혐..) [새창]	2015-07-06 14:54:31	0/4	삭제
		두부수울사 /// 그게 못나오면 조두순은 어떻게 나왔나요?
	60	범죄스릴러 무산이유 (아마 혐..) [새창]	2015-07-06 14:53:34	1/7	삭제
		카더라를 믿는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ㄷㄷㄷ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6 05:35:37	0	삭제
		같이 일하는 분들이랑 술마실때, 그 이야기 하세요. "오빠. 지난번에 내 손보면서 삼겹살 먹고 싶다고 했잖아요? 어때요? 지금도 나보면 삼겹살 먹고 싶어요?" 라고 큰소리로 주변 사람들 다 들리도록.
	58	범죄스릴러 무산이유 (아마 혐..) [새창]	2015-07-06 05:14:59	4/83	삭제
		카더라 통신을 믿으십니까? 지금도 조선족은 한국 여성들을 납치해 중국에 창녀로 팔아치우고 남자들은 죽여서 인육만두의 재료로 쓴다고 '카더라' 정부가 언론 재재하는 건 국개의원이 비리 저질렀을 때라던가 암닭이 울때라던가 뿐이에요. 그런 카더라 통신이 현실이라면 막가파, 조두순 등등의 인물들도 티비에 안나왔겠죠~
	57	[익명]못생겼다지만 대놓고 앞에서 말하다니... [새창]	2015-07-06 04:59:15	54	삭제
		1 난 초면에 반말하고 욕설하는 당신도 기분 나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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