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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9 09:49:00	4	삭제
		몇 개월 전쯤에는 sns 링크에 대해서 친목을 끌고 오지 않으면 괜찮다는 식의 우호적인 여론이 있었던 것 같은데 최근엔 문제가 되는 분위기네요. 타 게시판엔 요리나 뷰게 등등에서 유투브나 블로그 링크가 있는걸로 아는데..의아하면서 논란의 여지는 있겠어요. 친목공지 업데이트가 2015년이고 그 사이에 컨텐츠나 sns 다양화가 많이 이뤄졌으니, 여론 수렴해서 바보님께서 업데이트 한 번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565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7-19 05:38:01	12	삭제
		소름끼치거나 크게 놀라는 분들의 반응은 이해됩니다. 저도 정말 놀랐습니다. 저 분이 그 분인줄 생각도 못했거든요. 이런 사실은 과거 기억이 있으시다면 누구나 비슷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문제제기를 하는 건 악플이 아니라 이 게시글의 결론 도출 과정과 그 문제를 정당화하는 분들에 대한 것입니다. 다른 문제로 돌리지 말아주시길 바라요.
	564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7-19 05:31:56	11/8	삭제
		악플을 비난한 적은 없습니다. 게시글의 사진 도용과 이를 정당화하는 댓글들을 지적하는 이야기 한 것이에요. 확대해석은 본인께서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분이 물의를 일으킨 건 맞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제재하고 바보님께 맡기자라는 말이 위선이라고 받아들여지신다면 제가 더이상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위선자라고 느끼셔도 됩니다. 하지만 제가 배운 법과 도덕적 가치관에서, 저 분에게 일말의 호감도 없는 입장이라고 하더라도, 아무리 생각해도 일반인 sns까지 사진을 캡쳐해와서 공개적으로 게시하는 행동과 이를 정당화 하는 여론은 제가 정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563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7-19 04:42:32	19/17	삭제
		댓글 주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 말씀은 제 생각과 같아요. 과거에 물의를 크게 일으키셨던 분이고, 오유 규정에 의해서도 심각한 배신행위를 하셨으니 사이트 이용에 제한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도 동의합니다. 이 점은 언급돼야 하고 대상자분도 바보님의 직접 제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과정에 있어서 개인 사진이 도용되고 사적 공간의 사진들이 캡쳐되고 게시되는데,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굉장히 예민해야할 패착게시판이, 과거 불량 이용자에 대한 응징이라는 명목 아래에 정당화되고 있는 게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저 분은 잘못은 했습니다만 죽을 죄를 진 건 아니에요. 공정하지 못한 절차는 정의로운 결과를 빛바라게 합니다. 이런 것에 대한 경각심이 없다는 것 자체가 너무 허탈합니다.
	562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7-19 04:31:54	16	삭제
		초공님// 이 글의 대상자 분이 본인의 사진을 직접 올렸다고 해서, 그 사진을 보는 사람들은 마음대로 해당 사진을 쓸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 것도 아니고 임의로 써서도 안됩니다. 이건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요? 패착게는 개인 초상권, 사진 저작권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곳이 아니었나요? 그리고 김끄리님이 아카이브 이야기도 하셨는데, 아카이브 자체가 법적, 도덕적으로 엄청난 문제를 가지고 오고 계시는 거 아시나요? 아카이브가 문제가 없어서 그냥 두는 게 아니라 해결될 방법이 없어서 존재하는 거에요. 아카이브 사이트 자체가 가해자와 피해자가 무한히 공존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전 아카이브는 차치하고서라도 지금 저 분의 SNS에서 직접 사진을 캡쳐해서 가지고 왔다는 사실과 그게 정당화 되고 있다는 사실이 더 경악스럽습니다. 과거 논란을 만들었던 분이라면 그에 따른 수단과 방법은 아무려면 좋은건가요. 어떻게든 이 사람이 그 때 그 사람이다라는 사실이 증명되기만 하면 된다는 건가요. 저 분이 무슨 형법상 죄를 진 것도 아니고.. 공인도, 연예인도 아닌 일반인인데, 과거 미성숙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켰다고 개인적 공간에 올린들까지 캡쳐당해서 이렇게 나열되고 공개되며, 또 그게 정의구현이라는 명목으로 정당화 되고 있다는 사실이... 진짜 너무 지나치게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561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7-19 03:59:12	10/49	삭제
		범법자들도 저렇게 사진 나열되고 공개되고 게시되고 구경되지 않아요. 저 분이 범법잡니까? 저 분 일반인이에요.
	560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7-19 03:56:34	11/81	삭제
		원 댓글 분이 용기있게 맞는 말 해주신 것 같은데 비공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저격 대상자분이 과거에 많은 논란을 일으키셨던 건 잘 알고 있고 직접 보기도 했지만. 저격이라는 명분으로 '이전에 넷 상에 본인이 업로드 했었다.' 라는 사실이 저 사진들을 무단 사용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도 없을거니와, 대댓글에 지금 논쟁하시는 분이 직접 언급하신 것 같이 '문제가 되면 법적 조치를 취하라'라는 식이면 너무 무책임한 발언 아닌가요? 해당 대상자 분이 분명 오유에 큰 분란을 가지고 오신 것은 분명한 사실이나. 이렇게 당사자의 사진을, 아카이브 내의 사진들을 포함해 수십장은 될텐데, 줄줄이 나열하듯 내걸고 저격하는 건... 일반인 착샷 저작권, 무단 도용을 넘어서 무슨 '집행' 같은 느낌입니다. 미운털이 많이 박혔다고는 하나 너무 사람 하나 잡는 식으로 내몰고.. 이와중에 또 어떤 분은 팝콘 사진에 재밌다고 난리나셨고.. 너무 잔인해요....
	5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9 02:13:24	10	삭제
		저도 저 댓글을 보고 굉장히 의아했는데...제가 독해력이 떨어지나 했습니다. 글쓴분께선 SNS 공개에 대해서 문제점을 인식하시고 재방 방지를 약속하셨으니, 해당 대상 분도 사과하고 마무리 짓는게 좋을 것 같네요. 덧붙여서, 패착게에서 몇 번 SNS 아이디의 공개에 대해서 댓글에서 이야기가 오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몇 개월 전이었는데, 그 땐 SNS 상에서의 친목을 가지고 오지 않으면 된다는 댓글들이 주를 이뤘고 큰 거부감이 없이 받아들이는 분위기였어요. 제가 그 때 댓글들을 봤을 때도 'SNS 공개는 괜찮은가보다, 의외네'라고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아마 글쓴 분은 그 때 여론을 보시고 참고하신 듯 합니다. 다만 여러가지 의견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이니, 이건 바보님께서 가이드라인을 잡아주시는 게 괜찮을 것 같습니다.
	558	안녕하세요 토실토실2입니다. [새창]	2017-07-18 11:52:53	14	삭제
		11 룰 어긴게 보이면 신고하고 제재 먹이는 건 좋은 방법이죠. 하지만 그 전에 룰을 어기지 않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누가봐도 오유에서 가장 중요시되고 금기시되는 룰을 어겼는데, 거기다대고 신고해서 바보님에게 맡기라고 말씀하시는 건 배째라 난 내 길 간다라고 밖에 안 보여요.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마세요 좀.
	557	풀잎x님 [새창]	2017-07-17 19:54:54	11	삭제
		1 저도 작성자분께 상당히 실망하고 착찹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심증과 경험만으로 너무 확대화해서 사실인 것 같이 단정짓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5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7 18:41:01	24	삭제
		당연히 그정도는 말할 수 있죠. 하지만 해당 캡쳐글이 단순히 사진이 흐리다 길다만 담고 있다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그 점들을 주제로 익명게시판애 따로 글을 올릴 필요도 없을 것 같고요. 오히려 흐리고 길다란 주제로 비꼬고 있는 것같이 보이네요.
	5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7 18:09:24	17	삭제
		하아... 글 읽으면서 설마설마 했는데 사실이라면 해당 분께 굉장히 실망이네요...ㅠ 많이 활동해주기고 그만큼 글 잘 보고 있었는데.. 옷 잘 입고 싶어하는 여동생에게도 참고하라고 추천했었는데.. 글쓴 분 마음 고생이 심하시겠어요. 큰 위로가 되진 모르겠지만 게시판엔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겁니다. 당장 힘이 되진 않겠지만 그 점은 잊지 말아주세요.
	554	이것도 너프해보시지! [새창]	2017-07-13 14:18:06	0	삭제
		엇 윗 분이 링크 달아주셨네요. 해당 이미지는 LA이고 저렇게 두고 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당시 여론에 의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하네요. 궁을 켜신진 모르겠지만 안전 운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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