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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3	[리뷰.봄날은간다] 그렇게 가지만, 빛나던 봄날은 또다시 찾아온다 [새창]	2017-04-03 12:13:30	0	삭제
		할머님니 떠나시던 날의 그 한복저고리와 따뜻한 햇살과 배경음악은.. 아직도 여운이 깊게 남네요.
	492	[리뷰.봄날은간다] 그렇게 가지만, 빛나던 봄날은 또다시 찾아온다 [새창]	2017-04-03 12:12:41	0	삭제
		너무 현실적이면 비현실적이죠. 공감합니다. 흔한 사랑 이야기라 제 이야기 같기도 하고 그랬었어요!
	491	[리뷰.봄날은간다] 그렇게 가지만, 빛나던 봄날은 또다시 찾아온다 [새창]	2017-04-03 12:11:54	1	삭제
		해...행복하세요!!ㅠㅠ
	490	[리뷰.봄날은간다] 그렇게 가지만, 빛나던 봄날은 또다시 찾아온다 [새창]	2017-04-03 12:11:37	0	삭제
		사랑의 찬란함과 덧없음과 찌질함을 봄날의 생기처럼 느낄 수 있는 영화라 정말 멋진 표현이네요! 이론 표현은 배워야죠. 저도 이렇게 무심한 듯 본질을 정확히 뽑아내는 표현법을 배워봐야겠습니다.
	489	[리뷰.봄날은간다] 그렇게 가지만, 빛나던 봄날은 또다시 찾아온다 [새창]	2017-04-03 12:10:06	0	삭제
		유지태..남자가 봐도 정말 듬직하고 멋지죠..크..
	488	[리뷰.봄날은간다] 그렇게 가지만, 빛나던 봄날은 또다시 찾아온다 [새창]	2017-04-03 12:09:33	1	삭제
		헤어짐이 시작되면 사실 어떤 위로의 말도, 동정의 표현도 잘 안 들어오는 것 같아요. 많이 아파보고 슬퍼본 후에 감기같이 조금씩 나아갈 때 쯤이면, 그 때쯤이면 이 영화도 그 전보다는 좀 더 마음속으로 들어올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댓글주신 분은 충분히 사랑받을만큼 멋지고 아름다워요.
	487	[리뷰.봄날은간다] 그렇게 가지만, 빛나던 봄날은 또다시 찾아온다 [새창]	2017-04-03 12:07:11	1	삭제
		어리고 철없어서 모든게 서툴고 풋풋했던 봄날.. 더 반짝 거리는 봄날이 찾아올거에요. 이미 찾아왔다면 다신 오지 않을 시간인 것처럼 소중히!
	486	[리뷰.봄날은간다] 그렇게 가지만, 빛나던 봄날은 또다시 찾아온다 [새창]	2017-04-03 12:05:42	0	삭제
		부족하겠지만 제가 생각해보기론, 은수도 사랑에 아파봤고 추억을 가슴에 묻는 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기에. 지난 사랑을 붙잡고 싶어 다시 한 번 찾아와봤던 상우에게서. 이미 은수 자신의 존재는 은수가 지난 사랑을 가슴에 묻어뒀듯 상우의 마음속에 간직돼있다는 걸 깨닫고나서, 그들의 인연은 거기까지라는 것을 가슴아프지만 인정하고, 스스로를 달래며 서로의 추억에 예의를 갖춰 인사하는 그런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아쉬워도 상우를 보며 웃어주고 있는 것 같아요.
	485	[리뷰.봄날은간다] 그렇게 가지만, 빛나던 봄날은 또다시 찾아온다 [새창]	2017-04-03 12:02:05	0	삭제
		감사합니다. 많은 명작들이 그렇지만, 봄날은 간다도 볼 때마다 보는 마음이 매번 달라지더라고요.
	484	[리뷰.봄날은간다] 그렇게 가지만, 빛나던 봄날은 또다시 찾아온다 [새창]	2017-04-03 12:01:26	0	삭제
		꼭꼭 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483	[리뷰.봄날은간다] 그렇게 가지만, 빛나던 봄날은 또다시 찾아온다 [새창]	2017-04-03 12:01:12	0	삭제
		사랑과 소통이라는 주제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사랑에 익숙하고 연애에 익숙하면 사랑하는 사람의 손짓 발짓, 눈모양 하나로도 이 사람이 어떨거라는 걸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누구나 상우같이 사랑에 미숙했던 경험이 있었기에 사랑이 어떻게 변할까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482	[리뷰.봄날은간다] 그렇게 가지만, 빛나던 봄날은 또다시 찾아온다 [새창]	2017-04-03 11:59:00	0	삭제
		감사합니다. 더 따뜻하고 맑은 봄날이 찾아올거에요:)
	481	[리뷰.봄날은간다] 그렇게 가지만, 빛나던 봄날은 또다시 찾아온다 [새창]	2017-04-03 11:57:56	0	삭제
		봄날은 간다 ost는 정말 영화 ost 명곡 역사에 남을 것 같은 ㅠ
	480	[리뷰.봄날은간다] 그렇게 가지만, 빛나던 봄날은 또다시 찾아온다 [새창]	2017-04-03 11:57:21	0	삭제
		과찬이세용.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479	[리뷰.봄날은간다] 그렇게 가지만, 빛나던 봄날은 또다시 찾아온다 [새창]	2017-04-03 11:56:57	0	삭제
		그러게요. 우리네 사랑을 담담히 표현한 것 같아 더 가깝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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