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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자날아보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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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자날아보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준열이 20년지기 친구입니다.. [새창] 2016-02-25 02:12:44 1 삭제
    감사합니다.....
    저 오늘 하루종일 속상했어요.
    류준열씨 브이앱, 인터뷰들, 과거 작품들까지 관심있게 찾아봤었거든요.

    아닐거야, 아닐거야 하면서도 정황상 너무 딱딱 맞아떨어져서.
    많이 혼란스럽고, 또 이렇게 믿음이 흔들리는 상황이 슬펐어요.

    류준열씨가 너무 당황하신 탓인지 해명글도 원래모습 같지 않게 어법도 다 틀려 쓰시고.... 보는 저도 너무 속상했네요.

    정말 이 글 보기 전까지도 혹시나 혹시나 하면서 슬펐었는데.
    오랜 친구분께서 용기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과 사진이 너무 믿음이 가서, 오해가 다 풀려버렸어요.

    류준열 배우님. 이 글 보시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봤었던 진솔하고 섬세하고 바른 류준열씨 모습들
    너무 좋았어요. 류준열씨는 존재 자체만으로 빛이 나는 사람이에요. 잘못한 거 없어요. 해프닝이었어요. 그러니 자기 자신을 믿고 우직하게 가시길 바랄게요..
    .. 오늘 흔들릴뻔했는데...정말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4 20:14:21 24 삭제
    글쓴이의 논리를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런 논리는 어쩌면 섹스에 대한 개념형성이 완벽히 되지 않은 사람들을 꿰는 사탕이 될 수도 있어요.
    "괜찮아. 이건 이상한 게 아냐. 금기시 할 필요가 없어. 이건 사랑의 시작이란다. 너랑 나랑 서로 끌린다면 해보자."

    이런 논리는...흑심만 가득한 자들에게 좋은 수단이 되는거죠
    미성숙하거나 순수한 사람들은 그저 비판적인 사고 없이, ' 아... 섹스라는 것은 사랑의 시작이고, 사랑은 섹스로부터 시작되는거구나. '라며, 마음의 준비도 안 되었는데 넘어갈 수 있다는 겁니다.

    저도 어릴 때는 섹스는 무엇인지, 하지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또 해야할 이유는 무엇인지 굉장히 헷갈렸거든요.


    현재 지금의 제 생각으로는... 섹스는 섹스이고. 애정표현이 될수도, 쾌락으로 가득찬 본능적 행위가 될수도 있단겁니다. 뭐든지 가능하죠. 다만 섹스가 무엇인가를 정의내릴 키는 본인이 들고 있는 거라 생각해요.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죠.

    섹스는 사랑의 시작이 될 수도 있고, 끝이 될 수도 있고, 중간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그 어디에 들어가도 어색할 것이 없단 말이에요. 왜냐? 내가 정하는 거니까...

    물론 상대방과 같이 정하는 것이기도 하죠....

    "혹시... 준비 됐어...?", "응..나 지금 하고싶어."

    이거면 된겁니다. 섹스는 사랑의 시작이냐, 끝이냐?
    둘 다 아니죠. 언제든 가능한거죠. everytime we want요.
    41 오늘 회사동료와 점심을 먹는데.. 문재인이 싫다는겁니다..이유가.. [새창] 2016-01-06 13:17:37 0 삭제
    이게 맞아요. 대중은 정치에 현 상황을 아주 간단하고 단순한 모형으로 접근하길 바라죠. 복잡한 얘기들은 싫은거에요.
    그러니.. 어라 싸우네? 나가네? 내막은 모르겠고 리더가 리더십이 없네? 라고 가는겁니다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02:06:59 0 삭제
    일단 받아놓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저희 조카도 4개월 때 한번, 8개월 때 한번 중간에 분유 바꿨는데 탈나지 않았어요. 맨 처음 하루 섞여 먹여보시고 탈 안나면 바꿔 먹이셔도 될 거 같아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01:57:43 6 삭제
    저도 정말 악플보고 화가 치솟네요. 아가가 35일이라는데 일할생각 해봤냐니......글쓴님 조리원도 안가셨다는데 너무 걱정되네요. 아기도 제 몸이 튼튼해야 키워요. 지금 당장 일할 생각 마시고 아기용품 꼭 챙겨가셨으면 좋겠어요..
    나눔 주시는 분들 정말 다들 선의로 주시는 너무 좋은 분들이신데 글쓴님이 눈치보여 못챙기시고 속으로 전전긍긍 하실까봐 속상하네요...
    38 남정네 방에는 뭐가있을가? [새창] 2015-12-29 13:06:14 0 삭제
    뭐야 계속보다보니 작성자님 멋있어....
    37 고전]산타클로스 분장하고 유치원 가서 개굴욕 당한 사연 [새창] 2015-12-26 13:55:16 0 삭제
    조카 옆에 투명인간인줄 알았어요 ㄷㄷㄷ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5 00:43:11 30 삭제
    휴 다행이다 해피엔딩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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