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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도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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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도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 경제과외를 하게되었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2-12-05 15:43:04 1 삭제
    최진기인가 그 분 책이 아마 좋을겁니다. 인터넷에서 유투브로 몇가지 주제로 강의 하는것 봤는데... 전문적으로 들어가버리면 작은부분에서 오류가있겠지만 큰 그림과 틀에서는 정말 쉽게 설명하더라구요 너무 말을 잘해서 약장수같은 느낌은 나지만 ^^:: 지난달에 교보가서 와이프한테 선물한 최진기 그분 책은 특히 기초공부하려고 하시는 분들께는 가장 적합할것 같내요 가장 최근판으로 기억합니다
    118 배당에 대해서 제생각한번써봅니다. [새창] 2012-11-26 12:47:58 0 삭제
    내 적은 금액에서는 맞을수도 있습니다. 예를 드신 50억 기준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대한민국 평균 배당률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대략 3% 약간 안됩니다. 적지요 한번만 수익 올리고 말꺼라고 하면 되게 적은 수익이지요. 주식이라는 건 누구도 모릅니다. 벌수도 잃을수도 있지요
    50억이 순간 판단 잘못해서 보통 손절가 말하는 -10% 만되도 5억입니다. 그정도 금액되면 물론 단일종목 하나만 사는건 아니겠지만 살때도 가격이 올라가고 팔때도 가격이 내려가지 이래저래 거래비용 고려해봐야 하니 매매차익만 가지고는 주식하기 어렵지요

    SKT의 경우 11년기준으로 주당배당금 9400원 배당수익률이 6%쯤 나옵니다. 지금 은행금리가 3%초반이지 2배정도 되는군요 배당수익률 6%는 11년 배당기산일 종가기준입니다. 본문에 말씀하신 대로 1년 중에 한번은 내려가는 시점이 있겠지요 그러면 우리가 저점에 살수는 없겠지만 12년에 12만원까지 빠졌다가 올라왔습니다. 13만원정도에 샀다고 보면 주당배당금이 변동없다고 보고 올해 7% 배당수익률이 나옵니다.

    이것도 매년 7%씩 배당수익률이 발생합니다. 이정도 수익률이라면 아주 남는 수익률이지 않을까요? 매년 7%수익률 보장 멋지지 않나요?
    그러다가 7%보다 넘게 수익나는 시점이 있다면 매도해도 되구요

    동일한 대상을 보고도 다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존재하는거지요? 우리는 시장이니까요 다들 배당주가 별로라고 생각하면 배당주는 성립할수 없습니다. 사는 사람이 있다면 파는 사람이 존재하기에 살수있는 거니까요

    한면만 보지마시고 배당주도 공부해보면 상당히 좋은 투자수단입니다. ^^
    117 은행이 돈버는 법 [새창] 2012-11-26 10:50:01 0 삭제
    대략 나온게 EBS 에서 방영한 다큐를 자기의 방식대로 정리한 글이 출처인것 같은데... 오류가 있내요. 앞에부분까지는 일반적인 신용창조의 과정을 적은것 같고 문제가되는 부분이 7번투어인것 같내요

    대표적인게 글쓴이의 정의에 따르면 빌려줄때는 지급준비율만큼을 제외한 통장에 찍힌 가짜돈을 빌려주면서 갚을때는 마치 우리가 말하는 통상의 진짜 현금으로 갚아야만 한다고 말하는 부분부터 비약으로 가면서 결론이 산으로 갔내요.

    일단 갚을때는 글쓴이의 정의에 따른 가짜돈으로 갚아도 되니 그 부분부터 말이 안되내요. 전문적인 부분으로는 유머의 피님이 말씀해주신 부분이
    맞으니 더이상 달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쟁과 경제적수탈부분 이부분은 많은 학자들 사이에서 논의되고있는 부분이라서 무어가 맞는것이다 라고 말할수는 없을것 같으나 확실히 말할것은 은행의 신용창조를 도입하여 그런논리로 세계화 및 전쟁 경제적 수탈로 이어가면서 결론으로 끝나는 것은 너무나 많은 논리적 비약이 있어서 허황이 큰 것 같습니다. 소위말하는 음모론으로 끌고가면 답이 없지요 팩트가 아니니 주장편사람도
    증명할길이 없고, 반대하는 사람도 그 사실부분에 대한 정확한 팩트가 없으니 정확히 반박하기 힘들지요
    116 일본의 경제실험 : 상속세 면제를 이용한 국채발행 [새창] 2012-11-20 08:54:08 0 삭제
    넵 맞습니다 풀만먹고 살래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묻지마채권이라고 발행되었습니다. 원채 자금이 없던 시기라서
    무기명채권을 머리좋은 사람들이 상증세 절세의 수단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10대 아이가 50억을 들고있어도 100억을 들고있어도 국세청에서 자금출처조사가 나와도 이 채권보유현황을 확인시켜주면 자금의 출처로 인정해줬습니다.
    국세청 답변에서도 문제없다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프리미엄이 엄청붙어있습니다. 상증세율이 최대 50%이므로 프리미엄이 50%까지 붙었습니다.
    지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115 지주회사VS순환출자 진짜 문제는 무엇인가? [새창] 2012-11-19 15:35:20 0 삭제
    저도 중간의 논리는 미국반점님에게 동의합니다. 현대와 삼성이 사회적 고용 밑 한국경제에 이바지 한점은 충분히 고려해야한다고 봅니다. 다만 상속세 증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한다면 의견을 달리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증세를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서로 가치판단의 문제라서 저도 어떤게 옳다 그르다의 문제보다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과 판단으로 제가 상속세를 낼 필요도 없는 집의 입장에서는 저는 상속세 및 증여세 인하에 대한 논의 밑 그런 움직임은 정의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것을 물려 주었을때 그것을 말아 먹던 훨씬 불리든 그것은 개인의 문제이지만 사회적 기회 밑 출발선상에 관한 문제이기에 저는 상증세의 강화가 더욱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공부하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절세할수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절세한 것에 대해서 사회에서 비난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법에서 정해진 적법절차에 따라서 절세를 한것에 대해서 돈도 많은 사람이 세금좀 내지 이런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절세가 많이 된다고 한다면 그에 대해서 법을 개정해야할 문제 같습니다.
    114 쓰다가 지워져서 ㅠㅠ 대충써요 순환출자VS 지배구조 [새창] 2012-11-19 10:37:08 0 삭제
    지워져서... 대충쓰다보니 논리가 약간 흐트러지거나 오타난것 이해해주세요 ^^::
    113 예비군 3년차에 교관님강의에 잠이깨보기는첨이네... [새창] 2012-11-14 15:30:32 0 삭제
    진짜 댓글달려고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정말 첫댓글 최고다!!!! 인정한다 !!!!
    112 상속 균등하게 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2-11-07 13:11:46 0 삭제
    상속이 일어나게 되면 정리가 되기전까지 공유상태가 됩니다. 공동소유라고 보시면됩니다. 이 동안 자기의 지분만을 팔아도 상관없고요
    상속분할 하실때 1/3씩 균등분할 하시면됩니다. 즉 상속이라는 것은 상증법상 평가방법으로 상속재산을 평가하고 그게 공제금액보다 클 경우 과표에 따라 세율을 정한 후 정해진 상속세를 납부하고, 상속재산을 등기하는거죠 이때 공유상태에있는 재산을 1/3씩 등기소에가서 등기하시면됩니다.
    111 경제 게시판은 활성화되기 어려운가봐요~ [새창] 2012-10-19 09:31:57 0 삭제
    주식게시판이 아닌 경제게시판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니면 주식게시판을 만들면되는데 운영자님께서 어떨지 모르겠내요
    그리고 주식게시판 처럼되면 문제점은 주식에 대해 의견을 말할수 밖에 없고 그러면 최종판단은 자기의 몫이기는 하지만 투자의 책임이 발생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그런건 아니지만 마치 자기가 전문가처럼해서 매수 매도의 분위기를 조장하고 잘못하면 친목질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만약에 이런 분위기로 흐를것 같으면 아에 주식게시판을 분리하는게 나을것 같기는하내요

    저도 한번씩 들어와서 보기는 하는데 가끔 저도 업데이트 못한 정보가 올라올때가 있어서 좋기는 하내요 ^^

    p.s 저도 어렸을때 대한민국에서 제가 제일 주식 잘하는줄 알았는데 몇년 후에 알았어요 ㅎㅎ 제가 주식을 잘하는게 아니라 시장이 강세장이었다는 것을 ^^:: 주식에는 전문가는 없어요. 누가 먼저 정보를 빨리 취득하느냐, 그리고 취득한 정보를 진위를 가려서 정확하게 해석하느냐, 그리고 더 중요한건 그것을 실행에 옮기느냐에 따른거지, 그런건 없다라고 보입니다.

    물론..... 있다보니 촉이라고 하나요 우리 용어로 매사끼라고 하는데 그런걸 타고나는 사람들이있기는 한데요 그게 몇년간 지속되지는 않더라구요
    110 국제 유동성과 우리나라 금융정책 [새창] 2012-10-18 11:28:28 0 삭제
    많은 부분 공감하는 부분이라서 달건 없지만 무플리이라서 ^^:: 다만 우리나라 출구전략이 없는게 아니라 시행을 못하는것 같내요 2015년까지 QE3가 지속되는 상황하에서 출구전략을 우리만 쓸수는 없으니까요. 우리만 먼저 썻다가 잘못돌아가면 환율급등, 원화가치 폭락, IMF와 비슷한 일이 일어날수도있으니까요. 적정성의 고환율은 경제의 축복이지요 다만 이 과실을 기업쪽에서 훨씬 더 많이가져가니 분배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환율하락 원화절상에 따른 내수경기 활성화 부분보다 기업쪽의 타격이 더 크니까 함부로 이쪽을 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미국 중국 최소한 일본정도의 내수시장이있으면 노려볼만하지만, 그래서 통일을 통해 내수시장확대와 유효수요까지 생각하신 건 좋은데, 경제 논리로만 따질 걍우 통일비용(직접적,간접적,사회적문화차이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 부분까지)과 통일때문에 발생하는 유효수요를 비교해서 결정해야할 문제이지 수요만 생각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109 도와주세요 [새창] 2012-10-18 11:10:35 1 삭제
    http://www.econexedd.com/
    http://www.jstock.com/?pkg=stock.companydetail&stock_code=004235&category=companybuysell&menu=COMPANY

    뭘 많이 아는것 같은척 하기 싫어서 왠만하면 글을 달기는 싫었는데요.... 가슴 졸이실걸 생각해서 일단 조사한 것 부터 올려보아요
    언제 매수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300~350원하는 비상장 주식입니다. 밑에 자회사중에 이디디컴퍼니라고 상장되어있는데 감사의견 거절로 관리종목 지정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관리종목 지정이 잘 해결될수도있으나 감사의견 거절정도라면 횡령,파산직전,분식회계정도일것 같습니다. 죄송하지만 일단 이디디 그룹이라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이쪽은 상황이 많이 안좋은쪽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회사에 들어가서 공지를 볼 경우 (에코넥스이디디가 이디디홀딩스로 변경) 회사를 정상화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내요

    일단 문제는 언제사셨는지는 모르지만 300원짜리 주식을 3000원에 사셨다면 뭐 거의 사기수준일것 같으나, 장외거래라는것이 가격이 정해져있는게 아니고 서로 가격 협의를 통해 매매를 하는것이므로 문제가 될 지 모르겠내요. 일단 이 영역이면 경찰에 사기로 고소를 의뢰해서 대면을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기가 성립될지는 저의 영역이 아니라서 모르겠내요

    그리고 망한회사를 사신건 아닙니다. 회사가 아직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있기는 하구요. 그리고 언젠가 정상화되어 살아나면 상장도 다시 노려볼수는 있으나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요 아니면 보니 300원 정도에 매도도 가능할것 같기는 합니다.
    108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새창] 2012-10-18 10:49:20 1 삭제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위에 대전제 자체가 잘못된것 같내요. 금리가 낮아지면 외국인자본을 끌어들인다 이부분부터 잘못된것 같습니다.
    뒤에 부분 생각하시는게 맞는 부분인데 전제가 틀렸으니까 맞는 부분하고 연결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요즘 흐름은 캐리트레이드입니다. 싼자금 빌려서 비싼곳에 투자하는거죠. 요즘 달러가 싸니가 달러캐리트레이드데 미국돈 빌려서 금리가 높은 한국에 투자하는건데 그 금리가 낮아진다면 원화에 투자수요가 적어지니 환율은 올라가게 되는 상대적 원화절하가 발생될 가능성이 많지요

    그리고 정확히 표현하면 글쓴님이 보신 부분의 정확한 표현은,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와 금리인하가 된 상황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야합니다. 금리인하 가능성의 기대는 채권가격의 상승을 일으키므로 원화 채권에 대한 투자수요가 많아져서 환율이 떨어지는 원화절상현상이 발생하고,
    금리인하가 된 이후상황에서는 위에 제가 적어논 상황대로 갈 가능성이 많다라고 봐야합니다.

    즉 이분화해서 생각해야합니다. 금리인하 가능성이냐 금리인하된 이후냐. 따라서 위의 글이 성립하려면 금리인하 가능성의 기대가 커져서 외국계 자본을 끌어들린다라고 표현하면 맞는 표현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됩니다. 최근 3~9월까지의 한국 채권시장 및 환율절상에 대한 상황이라고 보시면됩니다.
    107 한 헷지펀드의 재미있는 구성 [새창] 2012-10-17 15:12:39 1 삭제
    음.. 이미 ETF는 한국의 보편적인 투자방법이 되어가고 있는 실상입니다. 물론 그 보편이라는 기준에 들어가는 ETF가 k200,k레버리지,k인덱스라서 그렇지요. 이미 개인들은 ETF를 통해 매매 많이해요 이미 거래량 상위 10위 권안에 위 3개 ETF가 항상 포함되어있으니까요

    오히려 문제는 각종 섹터ETF의 종류가 적고 또한 활성화가 안되어있는게 문제인듯하내요 ^^
    106 한 헷지펀드의 재미있는 구성 [새창] 2012-10-17 14:43:18 0 삭제
    음... 어떤 부분이 재미있는 부분인지요?? ^^:: 태클은 아니고요 ㅎ 잘몰라서 ㅎ
    105 (BGM)[통계]중동지역 석유화학 건설 국가별 수주계약 탑 5 [새창] 2012-10-17 14:28:27 0 삭제
    최근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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