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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rnWolf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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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rnWolf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9 스포) 이성적인 캡틴 아메리카. 감성적인 토니 스타크. [새창] 2016-04-29 22:57:33 0 삭제
    그 이전에 아이언맨이 국방부 장관과 쇼부보고 협약에 서약하고 사건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하지 않았으면 공항에도 가기 전에 이미 캡틴일당은 군사력으로 사살당했을거란 말입니다. 혹은 준비된 헬기 탔다가 F-35라도 띄워서 격추시켰겠죠. 어차피 사살 명령 떨어진 상황이었고.
    그리고 아이언맨슈트가 정부 소속인 것과 어벤저스팀이 UN의 슈퍼바이저 산하에 있는 것은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 소코비아 조약과 관해서도 연거푸 언급된 표현이 117개국의 연합이다, 실드나 한국가나 위원회의 산하가 아니다, 라는 것이었죠.
    4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9 22:53:47 1 삭제
    그리고 소코비아 조약은 UN 산하에 어벤저스를 두는 것이었지 미국 국방부 장관(인 헐크 여친 아빠 장군)의 관할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협약에 따라 장군이 책임자라는 말씀은 틀린 말씀입니다.
    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9 22:52:46 1 삭제
    미국은 연방법과 주법이 다르고 연방법 위에 국가보안법이 있습니다.
    무한컨티뉴님 말씀대로라면 테러리스트였던 오사마 빈 라덴도 체포해서 변호사 붙여서 법정에 세웠다가 사살했어야겠네요.
    406 (스포)아이언맨이 주인공중에 하나는 맞는구나 싶은게 [새창] 2016-04-29 22:49:41 2 삭제
    토니는 처음부터 그런 탈출 용도로 Mk 1을 만들었기 때문에 착지 대비를 했겠죠. 더군다나 떨어진 곳이 사막의 모래였으니..

    반대로 대령은 추락이었죠. 빙글빙글 돌면서 떨어져서 바닥에 크레이터가 생길 정도의 충격이 있는. 사실 숨이 붙어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슈트 설계라고 볼 수 있겠네요.
    405 시빌워 질문입니다 (스포) [새창] 2016-04-29 22:45:18 0 삭제
    스티브 로저스는 바른생활사나이 라거나 하는 식으로 마치 완벽한 존재인거처럼 여겨져 왔습니다. 표현들을 보면 니 완벽히 가지런한 치열을 아작내고 싶다느니 하는 식으로 스티브 로저스의 어떤 완벽함? 을 거론하죠.
    그런데 제모는 스티브 로저스가 캡틴 아메리카로서 신격화된 그의 이미지 이면에는 스티브 로저스라는 사람이 있다, 즉 그도 완벽한 존재인 것은 아니다, 너도 실수나 잘못을 한다, 라는 측면에서 했던 이야기입니다.
    404 스포) 내일 시빌워 볼건데 개빡치네요 [새창] 2016-04-29 22:41:21 0 삭제
    이미 윈터솔져 시점에서 버키가 아이언맨 부모를 죽인건 알려진 사실이었죠 관객들에겐. 아이언맨만 모르고 있었음.
    403 왜 토르와 헐크는 안나오나요?? [새창] 2016-04-29 22:38:42 0 삭제
    헐크는 떠날 적에 스텔스 모드 작동시킨 퀸젯을 타고 떠났기 때문에 아무도 추적이 불가능합니다.
    토르는 아제로스.. 아, 아니 자기 본래 차원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연락이 안되구요
    4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9 22:36:55 0/4 삭제
    정의와 준법은 서로 다른 문제니까요
    4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9 22:36:05 1/4 삭제
    개봉날과 오늘 두번 봤습니다.
    그리고 님이야말로 정신차리고 난독증 좀 고쳐보세요.
    영화 내에서 버키가 정신조종을 당했다는 근거를 캡아와 팔콘 외의 누가 알고 있었습니까? 제모랑 하이드라 빼고?
    아이언맨을 포함해 어벤저스 전원과 국방부 장관파나 CIA 부국장파 아무도 몰랐습니다.
    심지어 제모는 세뇌 암호 걸으려고 변전소에 EMP 폭탄까지 가동시켰는데 무슨 소리신지
    400 스포) 이성적인 캡틴 아메리카. 감성적인 토니 스타크. [새창] 2016-04-29 22:34:18 0 삭제
    아이언맨은 계속 설득과 대화를 시도하지만 정작 대화 자리에서 지 전여친 죽었다고 말한마디 없이 박차고 나간 이후로 계속 대화를 회피한건 캡아였죠.
    399 스포) 이성적인 캡틴 아메리카. 감성적인 토니 스타크. [새창] 2016-04-29 22:33:35 0 삭제
    반대죠. 비이성적인 캡틴과 합리를 추구한 아이언맨

    마지막의 마지막에 복수심에 불타올랐을 뿐 그 이전까진 계속 합리적인 태도를 유지한 아이언맨 덕분에 캡틴이 그나마 시베리아 까지 간겁니다. 아니었으면 이미 데드 스쿼드에 의해 캡아팀은 사살당했음.
    398 스포) 그런데 캡아랑 아연맨이랑 싸울때 이해가 안가는게 [새창] 2016-04-29 22:32:25 1 삭제
    이미 토니는 왼팔에 감각이 없는데 정상이냐고 물어볼 정도로 다친 상태였씁니다
    3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9 22:30:57 0/4 삭제
    영화 내에서 버키가 정신조종을 당했다는 근거가 없었죠. 오로지 캡아만 옆에 있던 팔콘과 함께 알고 있었던 사실.
    3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9 22:29:41 1 삭제
    버키는 사살 명령이 떨어진 대상인데 재판으로 넘길 이유가 없죠. 도리어 캡아를 지키려고 노력하는게 눈물겨울 정도.
    변호사? 하하 농담도 잘하는군! 하고 말한건 CIA 부국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인권을 말씀하시는데.. 법적 인권이 뭔질 전혀 모르시는듯..
    395 (스포) 캡이 토니에게 비밀을 밝히지 않은 이유 [새창] 2016-04-29 13:44:10 4/35 삭제
    버키는 자기 친구니까 보호해주고싶고
    버키는 조종당했을 뿐 죄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남한테 이해시키거나 설명할 생각은 전혀 없죠.
    항상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함. 판단력이나 이해력을. 말 그대로 자기가 진짜 무슨 캡틴이라도 되는줄 암.
    그러다보니 항상 커뮤니케이션이 안되고 마음속으로는 남들을 얕잡아보기라도 하는 것처럼 행동하는거죠.
    캡틴아메리카:시빌워 였지만 캡틴 아메리카는 진짜 이번에 이름을 캡틴 찌질이로 바꿔야 한다는 느낌이 들었음.
    더군다나 뜬금없이 호크아이 찌질거리는거보고 핵발암.. 철 없는 스칼렛 위저드도 노답.. 비전이 스칼렛 위저드 때문에 얼마나 상처받았을 지 상상도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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