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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귓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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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3	사랑은 사랑일 뿐 [새창]	2016-10-13 22:04:18	1	삭제
		사랑엔 장벽은 없지만, 장벽 안에 가두게 되겠군!!
	672	사랑은 사랑일 뿐 [새창]	2016-10-13 22:03:57	1	삭제
		열쨜????
	671	저기요 이 차좀 빼주세요 ;; [새창]	2016-10-13 22:01:55	1	삭제
		할로윈데이 이벤트 모자장식!
	670	새트릭스 [새창]	2016-10-13 22:00:10	1	삭제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하이바이브 했는데 모르는 사람이었다.
	669	골목에서 일진이랑 마주침 [새창]	2016-10-13 21:59:26	3	삭제
		큿!!! 더 신박한 언어유희가 떠오르지 않아! 오늘 일진이 않좋구만! ㅜㅜ
	668	하늘에서!!! [새창]	2016-10-13 21:58:40	5	삭제
		이건 바이오 테러라고 해도 믿겠다.
	667	친절한... 야이 18 [새창]	2016-10-13 21:57:51	0	삭제
		검정티 남자: 당신의 운전 실력을 높여주기 위해서였습니다! 흰티 남자: 내가 지금 널 쫓아 가는 이유는 육상 실력을 높여주기 위해서다!
	666	친절한... 야이 18 [새창]	2016-10-13 21:56:28	1	삭제
		그 와중에 꼬릿말이 아련하네요. 비가 오는 날에 텅빈 공원 의자에 홀로 앉아 바닥을 때리는 소나기 소리를 벗 삼아, 이제는 곁에 없는 그이를 떠올린다. 처음 만났던 날, 화창한 햇살아래 수줍어 서로 말도 조심스러웠던 우리사이. 갑작스레 쏟아진 소나기에 우산도 없이 황급이 비를 피하는데, 나도 모르게 맞잡던 손길, 자기도 젖으면서 어깨로 내 등을 감싸 안으며 뛰었던 그 사람아. 등 뒤로 느껴지는 고동소리로 빗소리도 지워가며 너도 나도 마냥 뛰었더랬지. 정자에 아래에 다다라서야 우리가 감싸 안았다는걸 그제야 깨달으며 황급히 떨어지는, 아직 식지 않은 열기에 감정을 키워가며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시작했었지. 지금은 내 곁에 없는 사람아. 오래 못보면 처음엔 눈동자가 기억이 안나고 그 다음엔 미소가 , 머리모양이, 옷은 뭘 입었는지 그렇게 잊혀저 간다고 했던가. 나도 너의 눈 웃음이, 속삼임이 그 모든게 희미해져 가는데 그 고동소리만은 잊혀지지가 않아......... 고동소리에 맞추어 발을 까딱이며, 이렇게 맑은 날에 쏟아지는 소나기에는 너를 기억한다. 언젠간 그 소리마저 잊혀질텐데 그 떼가 언제 올까. 그리운 내 사람아.
	6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3 21:37:18	0	삭제
		슈틸리케: 소리아만 있었어도.... 소리아: 감독님~ 코리아에 못가서~ 소리~
	664	시바 개 힘들어.jpg [새창]	2016-10-13 21:36:19	0	삭제
		????: 난 가필드가 아녀! 개필드여!
	663	아재드립 가르쳐주세요!!!!!! [새창]	2016-10-13 21:33:34	1	삭제
		오늘의 유머 회원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 오늘도 재밌는 삼행시 하나 올려볼께욯ㅎ 해---해파리야 파---파리가 너 좋아한데 리---리얼리? ㅎㅎㅎ
	6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3 21:30:56	17	삭제
		시대는 선불이다. 대가는 시간, 가슴의 열정, 노력과 땀 혹은 돈 일수도 있다. 이런 것들은 선뜻 내놓기 어려운 것들이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태워야지 시대를 이끌거나 혹은 합당한 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생긴다. 그런 희생 없이 시대가 무엇을 줄지 간만 보다 후불로 내야지 생각하고 있다면, 아무것도 얻기 힘들지 않을까?
	661	오늘 아이유연기정말 좋았습니다 [새창]	2016-09-28 16:30:44	1	삭제
		비공이 많은 이유 비공은 무협소설에 나오는 급소를 가리킵니다. 흐얏! 비공받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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