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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감성부족36.5%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1
    방문 : 2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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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부족36.5%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 호남의 지난 총선은 결과는 조직표 때문이었습니다. [새창] 2016-11-28 10:49:30 0 삭제
    결론은 영호남 지방분들의 지역이기주의가 서로 같다는 겁니다. 흔히들 경상쪽 분들만 닥치고 1번이라고 하는데 아니죠.
    호남도 마찬가지였던겁니다. 그냥 닥치고 2번... 그 지지기반에 3번으로 흘러가니 닥치고 3번 찍어준 이번 총선이었던거죠.
    광주가 민주화의 성지가 맞지만 광주 어르신들의 정치를 바라보는 수준은 경상도와 다를바 없는 겁니다. 그걸 결과로 보여줬구요.
    137 오늘 아침 추미애 대표 페이스북 글.jpg [새창] 2016-11-15 13:03:17 0 삭제
    어딜 봐서 더민주가 정국을 가져왔다는 평을 하시는지...

    오히려 주도권을 내준 격이 되어 버렸는데...

    당대표라는 사람의 입지에 대한 불신이 생겼고 더민주의 목소리는 분열양상인데 어떻게 생각하면 이런 평이 나와요?

    전 오히려 JTBC 가 최순실 수사관련 청와대 내부지침서 고발에 초점이 맞춰져 큰 파장이 생길 찰나에 그것도 단 하루만에

    병신짓거리한 추미애를 보고 오히려 당대표가 스파이였나 싶은 생각마저 듭니다.
    136 (속보) 靑 "朴대통령, 하야나 퇴진 안한다" [새창] 2016-11-15 12:54:04 6 삭제
    윗 글에 보시면 탄핵소추를 진행하면 안되는 이유가 나와있습니다.
    탄핵 결정까지의 기간도 기간인데 그 사이사이 실질적 결정권자들이 죄다 새누리...
    실질적 효력이 거의 없고 오히려 야권에 역풍만 가져다 줄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해요.
    135 손혜원 의원 페북, 큰 용기를 낸 추대표께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새창] 2016-11-15 09:15:32 2 삭제
    칭찬 일색인 댓글 뿐이어서 글 함 달아봅니다.

    애초에 추미애대표가 의원들과 당원들과 소통했더라면 생기지도 않았을 문제입니다.

    왜 이런 정말 중요한 시기에 이런 어처구니없는 선택을 해서 당대표 이미지 뿐만 아니라 더민주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과오를

    범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다른 분들은 그나마 철회해서 다행이다 잘했다 하시는데

    원론적으로 얘기하자면 당의 방향성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고 독불장군식으로 밀어부치려는 거잖아요.

    아무리 정치인이라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이런 정치꼼수를 노린다는건 기존 더러운 정치와 다를 바가 없잖습니까...

    지금 종편들 어제 저녁 추미애 양수회담 취소를 속보로 내면서 더민주 까느라 바빠졌습니다.

    왜 이 중요한 시국에 박그네에 대한 촛점을 더민주가 받게 하는지 진짜 무책임한 처사라고 밖엔 안보여지네요.

    박그네때문에 받는 스트레스에 이젠 추미애의 삽질까지... 애혀...
    134 조응천 의원 페북, 당을 위해 어려운 결정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새창] 2016-11-14 21:44:58 5 삭제
    얼굴평가단님의 말씀도 일리있지만 저는 이런 중요한 순간에 헛발질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차라리 영수회담에서 박그네에게 어떤 최후통첩을 할 것이다라는 어느 정도의 청사진을 보여주고 행동에 나섰다면

    이런 반발이라던지 불안감을 없었을텐데...

    노저을때 나아가야하는데 김빠지는 느낌입니다.
    133 조응천 의원 페북, 당을 위해 어려운 결정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새창] 2016-11-14 21:42:28 9 삭제
    당대표의 힘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고 현 상황에서는 여론이 절대적 우위에 있는데 그 여론과 지나치도록 반대적 행보라는 것이죠.

    세력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무조건적으로 당대표가 옳다식은 결국 현 국정과 다를 게 무엇입니까?

    당대표는 수많은 여론과 당내 의견을 수렴하여 최적의 당론을 이끌고 나가는 위치입니다. 제왕이 아니죠.
    132 비판론을 입닥치게 만드려는 행태부터 고쳐야 [새창] 2016-11-14 21:37:22 0 삭제
    하야통보할 것이라는 건 추론 아니었나요? 공식적인 기사나 관련 글들은 못본듯 해서요.
    131 비판론을 입닥치게 만드려는 행태부터 고쳐야 [새창] 2016-11-14 21:36:10 5 삭제
    정치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이런 커뮤니티의 생리와 비슷하다고 봐요.

    흑백논리, 적과 아군... 내가 맞으니 넌 틀리다 식의 논리가 시사게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보이죠.

    머 그런 점들을 일깨워준다던지 그런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최소한 저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런 논리를 피는지에 대해 강한 비판의식보단 이해가 필요한데 이것보다 그 놈의 프레임에 갖혀 니편 내편부터

    가르고 시작하려는 습성은 문제라고 봅니다.

    추대표의 강행에 대해 어떤 배경과 소신을 가지고 밀어붙이는지 영수회담 내용을 보고 판단하려했는데

    이건 그냥 추대표의 헛발질이네요. 게다가 당내외적 반발에 부딪쳐 일방취소라니...

    촛불시위를 통해 국민이 힘을 실어주고 있는 판에 당대표의 이런 독불장군식 행보는 저들에게 떡밥만 던져주는 꼴이 되었습니다.

    더민주가 우습게 되어 버렸네요... 이재명시장이나 문재인 전대표님의 글이 없어 일단 관망상태인가 싶었는데 애혀...
    130 추미애, 당내 반발로 朴대통령과 영수회담 참석 철회(속보) [새창] 2016-11-14 21:25:47 2 삭제
    그래도 뭔가 선빵 날리는 구석이 있을 듯하 기대감에 뭐라도 보여주겠지 했는데 이건 무슨...

    진짜 권리당원으로써 김빠지네요. 이런 식으로 당내 분란만 만들고 꼬리내리는 꼴이라니...

    너무 치켜세워준 것 같네요. 당대표가 이런 헛발질이라니... 애혀...
    129 첫 눈에 반해 결혼하신 분 있으셔요? [새창] 2016-11-09 18:17:03 19 삭제
    운명론 이런거 전혀 안믿고 생각도 안했었는데...

    2009년 12월 19일에 와이프를 소개받았을때 강남에서 만나고 집에 가면서 내내 이런 생각을 했어요.

    "아... 이제 내게 더 이상의 연애는 없겠구나"

    전 의정부, 와이프는 이천... 주말 장거리 연애임에도 싸움 한번 없었네요.

    그러고나서 12년 6월 9일에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애기아빠가 됩니다. 하하하~~~
    128 소름끼치는 사실 알려드릴게요 [소름주의] [새창] 2016-11-04 17:27:29 4 삭제
    이때까지 젊은층의 정치참여율이 정말 저조했었죠.

    박그네의 당선은 젊은층 VS 콘크리트층의 싸움에서 진 게임이었구요.

    하지만 이제 그 콘크리트도 많이 변할 것 입니다.

    그 점에선 박그네 최고의 업적이라면 업적이겠네요.

    젊은 층의 정치참여율 증가와 콘크리트층 붕괴!!!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1 10:01:29 0 삭제
    색감 매치가 너무 좋네요. 이 가을과 너무 잘어울리세요~
    125 몇몇분은 PPL , 연기력등등 비판만 찾고계시네요...... [새창] 2016-09-04 12:52:06 0 삭제
    솔직히 지난주에 전체 제작과정 보여줬을때 뭐랄까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실망이 좀 되긴 했어요.

    물론 미생팀들의 연기력은 더할 나위가 없었는데 계속되는 박명수의 호통과 정준하의 흐름을 끊는 듯한 연기...

    머 광희야 거의 나오지도 않았으니 할 얘긴 없고 유재석은 여전히 노력으로 커버치셨고 오히려 하하가 하이틴 영화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그래도 연기가 좀 되네? 했습니다. 정준하도 예전 두사부일체 시리즈나 드라마에서도 나왔던 경험이 있으니

    기대하고 봤는데 너무 코믹쪽으로만 한정되어 있어서 오히려 이번 분위기완 너무 안맞아버린 느낌이네요.

    그리고 이번 PPL 관련해서 말이 많은건 단순 드라마 형태로 제작해서 PPL 을 거의 직접 수준까지 넣었어도 어차피 한국시장의

    드라마들(특히 MBC...)이 다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갈텐데 이번엔 영화 느낌을 최대한 살려본거잖아요.

    영화에서 PPL 을 이렇게 배우들이 직접 먹고 마시고 만지고 하면서 해당 제품에 대한 설명까지 한다? 어느 영화가 그렇게 했는지

    한번 알려주세요. 전 이 부분이 어이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무한도전 좋아하지만 비판을 너무 적대하진 말아주세요. 칭찬은 우리 무도맴버들을 신나게 하겠지만 성장시킨 못합니다.

    성장은 이성적 비판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봐요.
    124 더민주희망은 100만당원의 직접민주주의! 최민희임돠! [새창] 2016-09-04 12:32:37 1/38 삭제
    저기 그런데 뭐랄까 지난 글들 쭈욱 쓰신거 봤는데 무척 본인 PR 적인 느낌이 굉장히 강하네요?

    오유에서 입당러쉬가 다시 시작한 시점부터 다시금 글 쓰기 시작...

    뭔가 입당러쉬에 도움을 주신다기 보다 자기 홍보성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건가요?

    물론 저도 권리당원으로써 의원분들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게 맞겠지만 뭔가 쉽게 접근하시는 듯 합니다.

    입당에 대한 설명도 좀 더 해주시고 그러면서 본인 의정활동에 대한 부분도 얘기해주셔야 오해의 소지가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제목에 본인 실명까지 넣어서 피력하실 필욘 없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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