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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일베살처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1
    방문 : 6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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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베살처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6 이재명 성남시장 3선후 인천으로 가겠다.JPG [새창] 2016-06-14 00:26:38 0 삭제
    오~ 안그래도 와이프 복직할 직장이 인천이라, 내가 옮겨가야하나 고민했는데, 전출 알아봐야겠네요 ㅋ
    355 19) 생선주제에 감히 [새창] 2016-06-11 16:56:38 0 삭제
    피라니아.......
    354 세상에...초레어 매물떴네요 [새창] 2016-06-10 19:25:03 1 삭제
    엉? 옆에 있던 벤츠는 어디로??
    353 수도권 아파트 구매? 알아서 잘 판단 하시길.. [새창] 2016-06-10 19:23:17 0 삭제
    신들의황혼//
    헐. 서산, 당진 요새 얼마나 올랐는데요. 공장 들어서고 해서.
    사람이 몰리는 곳이면 땅값, 집값. 물가 오르는 건 만국공통이죠 ^^;
    352 흔한 런던 반지하의 삶..... [새창] 2016-06-09 17:43:33 0 삭제
    곧, 벤츠가 물에 둥둥 떠내려가는 동영상도 링크가 될 듯한데... ㄷㄷㄷ
    351 흔한 런던 반지하의 삶..... [새창] 2016-06-09 17:43:06 4 삭제
    아.... 방심했다...
    수 년이 지나서 다시 보게 될 줄이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17:28:43 6 삭제
    왜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가야 하나요?
    미성년자인 상태로 결혼하셨나요??
    (양가 어느 쪽이든) 부모님들이 글쓴이 부부의 생활비 대주시는 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되네요...

    저희는 결혼 후에, 매년 상,하반기 한 번씩 나갔다 왔는데요.
    무조건 자유여행으로 가기 때문에 사실 비용은 크게 안 들고요.
    (저희도 전세 살고, 대출금 좀 있고, 그냥 평범한 직장 맞벌이입니다. 지금은 아내가 휴직중이고요.)

    아이 생기고나서는 장모님께서 아이를 봐주셔서, 허니문을 몇 번 더 다녀온 셈이 됐네요.(한번은 괌 갈 때 장모님 모시고 간 적도 있고요.)

    그리고.... 흠.... '선물'을 꼭 사야 하나요?
    동남아나 괌,사이판 갔을 때에는 그냥 현지에서 많이 나는 말린 망고 같은 거 사다 드리고, 터키 갔을 때에는 로쿰 사다드리고...
    뭐 그 정도 하면 되죠...

    그리고 여행 한번 안가고 그 돈 아낀다고.... 인생이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크게 어려워지는 것도 아니고요.

    한번 그냥 다녀오세요. 양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요.
    알리지 않으려면, 아예 어느 쪽에도 알리지 마시고요.
    알리시려면 모두 알리세요.
    안알려도 결국 나중에 은연중에 실수로 말이 튀어나와서 알게 됩니다. ㅋㅋ
    349 문재인 네팔행은 반기문 엿먹이는 효과도 있네요 [새창] 2016-06-09 11:39:32 12 삭제
    정치 퍼포먼스라고 칩시다....
    근데 이제껏 한국 정치인 중에 이 정도까지 했던 사람 있나요?
    네팔까지 가서... 의전 같은 것도 제대로 못 받으면서까지...
    348 그러고 보면 저는 참 축복받은것 같네요 [새창] 2016-06-08 20:56:32 0 삭제
    여자친구는... 게임하다가 잘 시간 가까워지면 집에 가죠....

    근데 와이프는 자기네 집에 안가요... ㅋㅋ

    게다가 애들도 있어요... ㅋㅋ
    347 19금 고민..신행 때 ㄱㄷ 얼만큼 챙겨야하나요? [새창] 2016-06-08 20:55:42 0 삭제
    아... 근데... 둘 다 돌아다니는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은 재밌게 잘 다녀왔음.

    저는 총각 때 인도를 한 번 다녀와서, 터키나 유럽 또는 하와이 가고 싶었는데,
    여친이 먼저 인도 신혼여행 가자고 졸라서 다시 갔음.
    저는 총각
    346 19금 고민..신행 때 ㄱㄷ 얼만큼 챙겨야하나요? [새창] 2016-06-08 20:54:30 0 삭제
    그닥 쓸일 없을걸요?
    저흰 30대 후반의 나이에 결혼해서...
    인도 북부 일주하는 신혼여행 다녀왔는데...
    ㅈㄴ빡심...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7시에 출발해서 하루 종일 돌다가 저녁 먹고 숙소로 들어감...
    게다가 옵션관광 있으면 10시까지 또 돌아다녀야 함...
    8박9일 다녀왔는데... 딱 2번 관계...
    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8 20:47:36 0 삭제
    남/40초

    결혼은 했는데, 내가 없어졌음.
    아내도 없어졌음.
    아내 육아휴직중에는 '구박받는 돈버는 기계'
    취미생활은 이재용 부회장 정도 돼야 가능한 거고...
    공부는 정몽구 회장 정도 돼야 할 수 있음.

    기상 - 출근 - 퇴근 - 첫째(아들)과 놀기 - 둘째(딸) 목욕시키기 - 첫째랑 목욕하기 - 첫째 재우기 - 첫째 재우다 나도 잠들기 - 기상 - 출근 - 퇴근 - 첫째(아들)과 놀기 - 둘째(딸) 목욕시키기 - 첫째랑 목욕하기 - 첫째 재우기 - 첫째 재우다 나도 잠들기 - 기상 - 출근 - 퇴근 - 첫째(아들)과 놀기 - 둘째(딸) 목욕시키기 - 첫째랑 목욕하기 - 첫째 재우기 - 첫째 재우다 나도 잠들기 - 기상 - 출근 - 퇴근 - 첫째(아들)과 놀기 - 둘째(딸) 목욕시키기 - 첫째랑 목욕하기 - 첫째 재우기 - 첫째 재우다 나도 잠들기 - 기상 - 출근 - 퇴근 - 첫째(아들)과 놀기 - 둘째(딸) 목욕시키기 - 첫째랑 목욕하기 - 첫째 재우기 - 첫째 재우다 나도 잠들기 - 기상 - 첫째와 놀이터 가서 모래놀이 하기 - 아침밥 챙기기 - 둘째 목욕시키기 - 점심밥 챙기기 - 가족들 외출준비 시키기 - 공원이나 유원지 나들이 가기 - (때로는 저녁을 사먹고)귀가 - 저녁밥 챙기기(밖에서 먹고 들어오면 생략) - 청소하기 - 재활용 분류배출하기 - 첫째와 목욕하기 - 첫째 재우기 - 첫째 재우다 나도 잠들기 - 기상 - 첫째와 놀이터 가서 모래놀이 하기 - 아침밥 챙기기 - 둘째 목욕시키기 - 점심밥 챙기기 - 가족들 외출준비 시키기 - 공원이나 유원지 나들이 가기 - (때로는 저녁을 사먹고)귀가 - 저녁밥 챙기기(밖에서 먹고 들어오면 생략) - 청소하기 - 재활용 분류배출하기 - 첫째와 목욕하기 - 첫째 재우기 - 첫째 재우다 나도 잠들기 - 기사 - 다시 한 주 시작
    344 한국에 폭탄이 곧 터진다고 봐야되나요? [새창] 2016-06-08 20:31:01 7 삭제
    새누리에서.... 지금 딱히 대선주자가 안보이죠???
    ㅋㅋㅋ
    폭탄 물려받기 싫어서 안나타나는 거에요...

    어쩌면 댓통병에 걸리신 모 야당 대표께서 사리분별 못하고 넙쭉 받아 드실지도 모르죠.
    343 남편이 선을 확실하게 그어줘야 가정이 편안해집디다... [새창] 2016-06-08 19:21:28 8 삭제
    베오베 간김에 조금 더 쓰자면...

    사실 저희 친가쪽은 막내 남동생을 제외하고 구순이 넘으신 할머니까지 모두 기독교 신자입니다.
    제 처가쪽은 장모님과 아내가 천주교 신자이고요.(아내는 이젠 성당 안나감; 무교에 가까움)

    장모님은 돌아가신 장인어른 제사 모십니다.
    물론 절하는 제사는 아니고, 천주교식으로 상 차려놓고 예배 드리는 형식입니다.

    저는 기독교 신자이지만,
    장인어른 제사가 있는 날이면, 평일이라도 휴가를 내고 일찍 처가에 내려갑니다.
    (사실 장모님은 저를 탐탁지않게 여기셨는데, 얼굴 한 번 뵌 적 없는, 돌아가신 장인어른이 장모님 꿈속에 나타나셔서 저와 아내를 결혼시키라고 하셨대요. 그래서 장모님 마음이 돌아선 게 커요. 장모님이 예지몽(?)을 기가막히게 잘 꾸시거든요. 암튼 그래서 제가 유독 장인어른 제사는 신경을 쓰는 면도 있긴 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그리고 제가 가장 아끼는 예복(양복)과 넥타이를 착용하고 제삿상 차리는 걸 도와 드리고요.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처갓집 문화에 대한 최대한의 예의' 표현이라고 생각해서지요.
    물론 절은 하지 않고, 그 가정(처가) 식구들의 마음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지요.
    추석이나 한식이 다가오면, 제가 먼저 처남(막내이고 아들 딱 하나임)에게 전화해서 벌초 언제 할거냐고 물어 봅니다.
    당연히 처가쪽 어른들 관련 행사가 있으면 참석하려 노력하고요.
    오히려 장모님은 무슨 조그마한 행사만 있어도 제가 참석하려고 하니까, 부담스러워서 아예 아내에게만 말씀하시고, 저한테는 절대 얘기하지 말라고 부탁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제 아내가 저희 친가쪽 가족을 처음부터 잘 챙긴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니, 아내도 같이 잘 하려 노력하더라고요.

    이상이.... 성격이나 식성, 체질이 정반대인... 저와 아내가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4살된 아들과 백일 지난 딸과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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