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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7	요즘 30대가 힘든 이유 [새창]	2022-05-28 23:46:45	12	삭제
		수도권 살고 맞벌이이고 대출 6억 전후인데요 이자 300 안나옵니다. 기껏해야 200? 그리고 아이돌봄. 관리비. 보험료. 식비. 등이 400…? 뭐 얼마나 펑펑 쓰고 사는지. ㅉ. 저런 사람이 흔하진 않죠.
	366	두만강 옆에 사는 흔한 길고양이들 [새창]	2022-05-09 20:15:44	1	삭제
		동물원의 호랑이가 비쩍 곯은 작은 녀석들인건 맞는데 어쩌다 한 번 으르렁거리면 그 소리에 진짜 소름이 바짝 돋더라구여. 서울대공원에 대충 15번은 간 것 같은데 딱 한 번 으르렁거리는거 들었는데 소리는 거의 안들리는데 갑자기 전신이 소름돋았어요.
	365	두만강 옆에 사는 흔한 길고양이들 [새창]	2022-05-09 20:13:43	6	삭제
		저희 외증조할머니만 해도 보셨어요. 그 얘기는 저도 들었고요. 실제로 호랑이가 동네에 내려오면 아무 소리도 안들리는데 개들이 짖기는 커녕 무서워서 벌벌 떨다가 불이 붙은 부뚜막에 들어가기도 하고 그랬다네요. 으르렁 거리는 소리가 사람은 못들어도 동물들은 들으니. 송아지 한 마리 물고 가는건 일도 아니라고.
	364	한국 아파트 수명이 외국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긴 이유 [새창]	2022-05-06 13:07:51	3	삭제
		참고로 저 때 아파트나 그 이후 아파트들. 우리나라 초기 아파트들은 바닥난방 안들어옵니다. 여의도나 압구정에두 … 바닥난방 없는 아파트들;;
	363	신약 임상시험 알바 후기 [새창]	2022-05-03 14:12:05	2	삭제
		생동성 대학 때 돈이 없어서 여러번 했습니다. 시설 들어가기 전에 갈비 먹여주고 이틀 놀려주고 재워주고 먹여주고 만화책도 보여주고 .. 두 번 그렇게 하고 오면 15정도 받은것 같아요. 어머니 선물도 해드리고 제 신발도 샀습니다. 먹는 약을 카피한 약의 테스트이니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었지만 … 가난한 대학생에겐 완전 꿀이었어요.
	362	애들 옷 막 입히는 부모가 이해 안됐던 여자 [새창]	2022-04-28 11:18:03	3	삭제
		1년 365일 맨발에 크록스만 신는 저희 애는 쨉도 안되는군요
	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4-27 23:07:22	1	삭제
		앗 청소! 타이어보다 싸다!!
	360	이공계생 뒷목잡는 드라마 제목 [새창]	2022-04-26 23:25:37	1	삭제
		지나가는 국문과 졸업생입니다. 속도가 아니라 속력이라고 해야 옳습니다.
	359	김밥 [새창]	2022-04-12 08:43:22	0	삭제
		요리 해놨는데 나가서 먹자고 그래요? 헐 … 저같으면 가만 안있을듯
	358	주인 운동을 방해하는 강아지.GIF [새창]	2022-04-11 20:30:25	0	삭제
		브로콜리(X) 보리꼬리(O) 입니다.
	356	젤렌스키 : 이것이 나의 마지막일 수 있다.. [새창]	2022-02-27 22:34:55	2	삭제
		젤렌스키 당선의 함은 유대계 언론재벌에서 나왔어오. 타 후보보다 나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유능하진 못했습니다. 수도 끊은것만 봐도, 인선 등용만 봐도요. 정치 감각이 전혀 없던 사람입니다. 옳은 사람일 수는 있지만 옳지 못해도 자국민이 다치지 않게 하는 사람이 나은 정치가 아닌가요.
	355	10개월 아기를 살린 남자 [새창]	2022-02-26 14:13:11	8	삭제
		몇 해 전 이마트 모 지점에서도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시식코너에서 포도를 약 10개월 전후로 보이는 아이가 삼키다 목에 막혀 얼굴이 퍼래지며 쳐지는데 엄마는 어떡해 어떡해 하고 어쩔줄 몰라하고 … 곧이어 몇 몇이 배와 등을 압박하고 그와중에 직원분이 오셔서 하임리히법으로 빼냈어요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여러분의 곁에서 생길 수 있어요.
	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2-18 22:04:19	9	삭제
		저희집 … 전국에서 아파트 목욕탕으로 가장 최고라던 그 래미안 XXX팰리스인데 여기도 남자는 수건 안주고(안에 비치됨) 여자는 1개씩 주더라고요. 어디든 다 똑같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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