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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1 15:49:31	0	삭제
		진심과 보여주기의 차이... 정현씨가 제대로 단식을 해봤어야 알지 너무 어설퍼 비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
	171	약19금] 아는 사람 눈에만 보이는 그런 사진 [새창]	2016-05-23 12:36:46	12	삭제
		단번에 이해하다니...난 썩었구나 ㅠㅠ
	170	[후방주의] 언더존 오픈 스타킹 [새창]	2016-03-01 02:21:43	0	삭제
		또 하나 배워 갑니다.
	169	앞으로 빠르게 절판 되거나 금서가 될 책 리스트 [새창]	2016-02-26 19:54:04	0	삭제
		국방부의 불온 도서 사건을 보면 현실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뭐... 불온 도서 건으로 해당 도서들이 더 잘 팔려서 나중엔 출판사와 저자들이 고마워 했다는 얘기도...
	168	그런데 어쩜 저렇게 다들 버티시는지 넘 놀랍네요 [새창]	2016-02-26 02:08:28	0	삭제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국민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까 가능할겁니다. 만약 재벌 해체 법안이나 친일판 후손 재산 몰수법이 나오면 색누리도 필리버스터를 하겠지요 물론 감동과 깊이는 비교도 안되겠지만요.
	167	<강기정 의원님 현재 발언 까지 해프닝 요약> [새창]	2016-02-26 01:38:41	12	삭제
		살면서 국회방송을 이렇게 오래 보고 울고 웃을 줄 몰랐습니다. 의원님 힘내세요.
	166	여름에 검게 탄 살색 언제 돌아오나요?? [새창]	2016-02-25 23:32:17	0	삭제
		그래도 악수할때 상대방도 저처럼 새하얀 반장갑 자국이 있으면 반갑더라구요. 자전거라는 공통 취미가 있어서 말도 잘 통하구요.
	165	고양이가 이래서 무섭습니다 [새창]	2016-01-04 20:00:05	0	삭제
		냥...냥칼코마니...
	164	[N]엄마부대 "위안부 할머니, 이제 일본 용서하시라" [새창]	2016-01-04 19:49:22	0	삭제
		큰 소리만 뻥뻥치고 꼬리내린 그네가 잘했다니... 뇌가 없는 분들이네...
	162	광화문 광장 세월호 미사 일정 변경 [새창]	2015-11-19 00:54:49	1	삭제
		요즘 퇴근이 들쑥날쑥이라 참가 못 했는데 시간내서 가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9 22:59:39	0	삭제
		생략된 말이 많네요. "(내 관점에서) (우리집 )역사 왜곡, (반유신) 미화 역사 교과서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160	카본 안장이 왔습니다 짧은 사용 후기 [새창]	2015-10-18 23:35:47	0	삭제
		카본 안장을 잠깐 사용해봤는데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추진력을 얻고 생식기를 잃을뻔 했습니다ㅠ_ㅠ
	159	생활차는 헬멧을 안쓰는게 정상이긴 하죠. [새창]	2015-10-10 22:29:08	2	삭제
		제 친구가 동네에서 자전거 타다가 차에 치여 다리가 부러졌지만 헬멧덕에 살아남은 걸 본 후로 저는 미벨타고 옆동네 시장에 갈 때도 헬멧씁니다. 유럽에서 생활차가 헬멧을 쓰지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배낭여행하면서 겪은 유럽은 이태리를 제외하고 보행자나 자전거같은 교통 약자에 대한 배려가 놀라울 정도입니다. 반면 우리 나라는.....안타깝게도 알아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5 01:43:47	7	삭제
		몇 년전에 돌아가신 저의 아저씨뻘되는 친척분은 해병대 5기셨습니다. 6 25참전용사시고 훈장도 받으셨습니다. 돌아가실때도 보훈 병원에서 돌아가셨는데 살아 생전 아저씨께서는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쟁이니 전투니 평소에 떠드는 사람치고 최전선에서 용감하게 싸우거나 남을 위해 희생하다 죽은 사람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전쟁의 '전'자도 모르면서 전쟁하자고 떠드는 얼간이들이나 부시나 아베같은 정치인들을 보자면 아저씨가 해주던 얘기가 떠오릅니다. '죽고 죽이는건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결코 잊혀지지 않는 악몽이고 죄악이라고...' 정말 궁금합니다. 과연 전쟁 노래를 부르는 당신들이 죽음의 한복판에서 간신히 살아남았어도 지금처럼 전쟁하자는 나팔을 불 수 있을까? 저도 해병대 출신이고 백령도에서 근무했으며 1999년 6월의 연평해전으로 정말 전쟁 직전까지 갔던 분위기를 겪었습니다. 친척 아저씨처럼 직접 총을 쏘고 죽이지 않았지만 전쟁이 무서운지는 간접 경험을 했습니다. 전쟁을 피하기 위해 무조건 양보하고 지자는 말이 아닙니다. 결코 그래서도 안되구요. 그러나 자신이 피 흘릴 용기도 없고 누군가는 직접 죽일 깡도 없다면... 함부로 전쟁이라는 말을 입에 담지는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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