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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actor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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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acto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6 부모님 도움없이 둘째를 키울수 있을까요? [새창] 2017-08-16 12:46:52 1 삭제
    음...이게 좋은 말은 아닌데....일단 저지르고 보면 어떻게든 되게 되어있다는 말이 있더라구요...ㅎㅎ
    물론 힘들기야 하겠지만,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어서 그와중에 어떻게든 키우게 되더라구요..ㅎㅎ
    565 저도 '외국은 산후조리 안하잖냐'라는 생각이었는데.. [새창] 2017-08-16 12:42:50 1 삭제
    체격, 체력, 골격, 체질까지 전부 다른데 일괄적으로 비교하는건 문제가 있죠.....
    계절변화도 산후조리의 원인이기도 한데 지중해 기후는 변화가 크게 없어서 산후조리가 필요없을지도 모르겠네요
    564 외국에 산후조리 있지 않아요? [새창] 2017-08-16 12:40:41 0 삭제
    1 아이 시원하게 키우는거 공감해요...
    맞벌이라 장인장모가 낮에 애 봐주는데, 40년만의 폭염이라는 뉴스를 보면서도 에어컨을 안틀고 아기를 꽁꽁 싸매놓고 있더라구요...ㅠㅠ
    아오...애가 얼마나 더웠을지....속싸게는 빨래한거마냥 땀에 다 젖어있고...
    애봐준다고 용돈드릴때 전기세걱정말고 더울때 에어컨 트시라고, 전기세도 우리가 낸다고 해도 죽어도 안틀더라구요....
    하도 얘기하니까 엄마아빠 퇴근할때만 30분 깔짝 틀고, 시원할만하니 꺼버리고...ㅡㅡ;;
    563 조리원과 집에서 하는 조리 경험 후기.. [새창] 2017-08-16 12:36:06 21 삭제
    저는 남편입니다만, 첫애인데 조리원 안다녀오면 진짜 개무식한 부모될거같아요...
    첫애라 엄마아빠 둘다 육아 일자무식인데 조리원에서 배우는 것도 많고, 아이가 조금이라도 이상기미가 보여도 신생아실있으니 걱정도 없고,
    뭐하면 연계병원에 가면 되고, 엄마는 엄마대로 몸조리하면서 아이랑 친해지고,

    저도 처음에는 쉽게 말해 돈지랄인거 같았는데, 갔다와보니 내가 말렸으면 평생 욕먹으면서 살겠더라 싶더군요...

    산후조리원은 애엄마가 산후조리하는 면보다 신생아 아기 케어하고 아끼는법 배우는게 더 크다고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산후조리원보다 신생아케어 뭐 이런걸로 이름지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562 하 솔플 너무 어렵네요 ㅋㅋㅋㅋㅋ [새창] 2017-08-15 17:32:24 0 삭제
    개인적으로 솔플은 1인칭이 더 잘되더라구요. 서로 못보는 경우가 많아서..ㅎㅎ
    561 배그 컴퓨터 그래픽카드를 사려는데요.. [새창] 2017-08-13 15:02:53 0 삭제
    윈 64비트로 깔고 램 16으로올리고 글픽최소 1050까진 하셔야 할만합니다
    560 출산율 높은 지역에 사는건 정말 축복이군요.. [새창] 2017-08-13 09:40:18 3 삭제
    저도 수원인데 아이들이 많은 환경이라 친구가 많아지는건 좋은데
    지자체 지원금이 얼마 안되긴 하지만 그와중에 확실히 다른 지역보다 적어요..ㅎㅎ 화성변두리 살다왔는데 차이가 좀 있네요.
    5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3 09:37:12 0 삭제
    백일 넘었다면 쏘서 사주는것도 좋아요. ㅎㅎ 이븐플로 쏘서 15만원정도 합니다.
    558 (본삭금) 노트북인데 배틀그라운드 하옵 돌아갈까요? [새창] 2017-08-11 13:22:01 0 삭제
    렘만 16GB로 업글하시면 잘 돌아갈겁니다. 저도 8기가로 할때는 자주 튕겼는데 16으로 갈고나니 튕기는건 없더라구요..
    557 제왕수술부위 계속 아픈분 계신가요? [새창] 2017-08-11 13:12:58 1 삭제
    저는 남편이라 이해는 못하지만, 저는 골절도 있었고, 개복수술한적도 있어서 비슷한듯 하네요.
    날흐리고 비올때면 어른들이 다쳤던 뼈마디가 쑤시고 아린다고들 하시는걸 이해하겠더라구요.
    진짜로 저기압이다 싶으면 가끔씩 수술부위가 뻐근하고 그러더군요..
    556 베스트보고 왔는데, 민폐맘이란 단어는 어떨까요?(혹은 다른단어 추천좀.. [새창] 2017-08-11 13:10:50 5 삭제
    저도 '진상' 추천합니다. 이미 진상이라는 좋은 단어가 있는데 맘충을 안쓰자면 구지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것보다
    그냥 진상맘이나 진상엄마정도로 하면 될듯 합니다.
    555 스포트라이트(인천초등생사건) 보는데 가슴이 미어집니다 ㅠㅠ [새창] 2017-08-11 13:09:37 1 삭제
    내자식의 그런 모습을 직접 봤다면...더군다나 일부는 아직도 돌아오지 못했다면 정말 말못할 정도로 아플거 같아요.
    차라리 내속을 후벼파는게 낫지 내 손마디를 자르고 버리는게 낫지 자식아픈것도 속이 쓰린데 자식이 죽어왔으면 오죽할까요...
    아이 생기고 보니 저런것만 봐도 덩달아 내가슴까지 후벼파는거 같아서 안타깝더라구요..
    554 아이를 혼내는 방법 [새창] 2017-08-10 11:44:04 0 삭제
    음...와이프분이 그러시는거 어쩔 수 없어서 그럴 수도 있는데,
    그래도 "세상에서 네가 제일 싫어", "엄마는 너 안좋아해",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절대로 안되요.
    혼낼때 혼내더라도 아이가 하는 행동을 혼내야지 아이 자체를 세상에서 가장 싫다 안좋아한다라고 하면
    아이는 나는 태어나서는 안되는 사람이었나보다, 엄마는 나를 왜 낳았을까하고 원망이 쌓입니다.
    그러면 엄마에 대한 애착이 없어질 뿐더러 엄마에 대한 신뢰마저 없어지고 엄마는 나를 싫어하는 사람으로 인식해버립니다.
    그러면 정말 남의 자식 키우는 것보다 힘들어져요..
    553 애들에게 집안일 시키는게 이상한가요? [새창] 2017-08-10 11:39:51 0 삭제
    잘하고 계시는거 맞는데요????
    저도 저의 부모님이 초등학교때부터 집안일 돕는거 시켰습니다. (워낙 애들이 많은 집안이라 어쩔 수 없었는지도 모르지만..)

    아이도 본인이 맡은 임무가 있으면 책임감과 성취감이 생겨서 좋을거예요.
    아이들이 책임감과 목적의식이 생기면 다른 일을 할때도 더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552 결혼 3년차가 애용하는 베스트 아이템 [새창] 2017-08-08 13:02:32 0 삭제
    드럼세탁기 건조기능 쓰지 마세요. 히터(전기열선) 방식이라 전기세 대박나옵니다. 헤어드라이기랑 같은 원리구요..
    요즘 나오는 건조기는 히팅펌프(제습기) 방식이라 전기세 적게 나옵니다.

    세탁기를 바꾸신다면 LG드럼 사셔서 건조기랑 위아래 합체시키세요. ㅎㅎ
    아니면 트윈워시+건조기도 좋습니다.(*요건 합체 불가)

    산지 반년됐는데 평소 날좋을때는 배란다 건조대 쓰지만 요즘같이 비오고 습할때는 직빵입니다.
    수건, 가재수건, 아이옷, 이불 등 빨래부터 건조까지 반나절이면 끝나서 완전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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