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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	국가기록원 "담배값 조선시대에 비하면 피울만한 수준" [새창]	2015-01-08 20:53:53	0	삭제
		불과 조금만 트랜드에 벗어난 이야기를 해도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비난받는 세상에서 수세기전의 이야기를 들먹이는거 자체가, 처참한 지식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네요
	107	<단독> 최일구 전 MBC 앵커, 30억원 부채에 '파산신청' [새창]	2015-01-07 22:36:49	180	삭제
		인적보증제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개인이 보증을 설수 있는 한도를 법으로 정해 놓던가.. (신용등급이 CB사에 집중되듯, 보증도 무한하게 설수 없도록..) 대출이니, 신용카드 발급이니 모든 금융상품은 엄격하게 한도를 정해 놓으면서 선의로 보증을 서준 사람들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안전장치는 왜 없는지?
	106	노인들이 그렇게 당하고도 지지하는 이유는 ..... [새창]	2014-12-23 23:35:02	194	삭제
		두렵다? 그런게 아닙니다.. 세뇌 입니다. 그분들은 그냥 그렇게 뇌리에 새겨진 겁니다... 빨갱를 막아야하고, 경제발전.. 이런 두가지 가치관에 왜곡된 정치관을 갖고 살아온 세월이 그대로 세포하나 하나에 새겨져서 이제는 아무리 계몽을 해도 되지 않게 되어버린 거죠
	105	[익명]경력을 뽑을거면 왜 신입공채를 하냐!!!!!! [새창]	2014-12-23 23:04:48	9	삭제
		회사의 매출이나 순이익 대비해서.. 직원 급여로 지급하는 금액 국가에서 집계해서 일종의 지표로 활용해야함 기업이 사회에 기여하는 것중 가장 핵심은 일자리 창출인데, ①매출대비 직원 급여 총액, ②신입직원 채용율 같은것 지표로 만들어 기업별로 순위매겨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많이 한기업은 혜택을 줘야함 요즘 기업들 정말 너무함.. 자산 30조 넘는 회사가 한해 신입 공채 50명도 안뽑더라..
	104	땅콩 봉지째로 주는 홍보 영상 있음 [새창]	2014-12-09 23:51:02	7	삭제
		↑↑↑426772 대신 "미친년" 타이틀은 평생 주홍글씨로 달고 살아가겠죠
	102	가격표 앞에 애국심 없다 .. 해외 직구 올 들어 2조원 [새창]	2014-12-01 14:14:18	8	삭제
		국내 기업들이 양심도 없는 가격책정에 소비자들의 어쩔수 없는 선택인 해외직구를 애국심이 없다?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30 15:48:54	7	삭제
		일본도 주거비용 만만치 않네요 자기 집이 있어도 한달에 기본적으로 30만원 이상 비용이 드네요.. ㅠ_ㅠ 전기, 수도요금 합하면 4~50 만원은 기본으로 나갈듯.. 그나마 작성자님은 집이 있으시니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일본내에서 주택 임대로 살아가면 많이 힘들겠다..
	100	19 처제의 일기 [새창]	2014-10-23 09:46:13	93/191	삭제
		번듯한 직장인인 나는 오랬동안 사귀어 온 직장동료인 김모양과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양가 상견례는 물론, 날짜만 잡는 일이 남았는데.. 어느날 와이프가 될 김모양이 말하길... "집에 부모님도 여행가시고 아무도 없으니까 우리 집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자~" 라는 것이었다. 여태껏 그녀와 스킨쉽 한번 제대로 못해본 나는 '이게 웬 횡재냐' 속으로 생각 하며... 못 이긴체. 나는 그러마 하고는 약속 당일 그녀의 집으로 찾아갔다. ==================================================== 벨을 눌렀다... 아니? 하지만 그녀는 나오지 않고 그녀의 여동생, 즉 처제가 될 동생이 나오는게 아닌가? 처제가 될 여자라 항상 조심스러우면서도 친하게 대해주었던 여자였다. (사실은 동생이 조금 더 발랄하고 이쁘긴 했다...) 처제 역시 '형부 형부' 하며 나와 친하게 지내던 터였다. ==================================================== 처제 가 말하길... " 형부, 언니는 회사에 급한 일이 있다고 지방에 내려갔어요. 전화한다고 그러던데.. 전화 안왔나요? 내일쯤 올라온대요." 와이플 될 사람에게 전화를 해봤더니 전화는 꺼져 있었다.... 뒤돌아 서서 가려고 하는 찰나... 갑자기 처제 될 사람이 내게 뜬금없이 말한다. "오빠, 들어와서 커피나 한잔하실래요? 마침 아무도 없으니..." 못 이긴척 들어간 나는 커피를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오잉? 갑자기 처제가 야리꾸리?한 옷을 입고 자기방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소파 옆에 갑자기 앉으며... 나는 마른 침을 꼴깍 삼켰다. 처제가 말하길... "오빠, 아직 오빤 형부도 아니구.. 내가 오빠 평소에 많이 좋아했던 거 알죠? 어차피 언니의 남자가 될 꺼니깐... 오늘 여기서 자구 가셔요... 저를 언니로 생각하셔도 되요... 저 정말 오빠를 좋아했어요..." "부모님도 여행가시구..집에 혼자 있기 심심해요.. " 하며 다리를 꼰다.. 흑...살짝 보인다... 아니, 이게 뭔 소린가? 나는 뜬금없는 처제의 유혹에 혼란스러워질 찰나, "오빠, 마음 있으면 제방으로 들어오구... 정 내키지 않으면 그냥 가세요.." 하고는 자기 방문을 닫아버리는 게 아닌가. ==================================================== 나는 잠시 밖에 나가 현관문 밖에서 담배를 피우며 한참동안 고민했다. 그리고는 굳은 결심이 선 듯, 뒤돌아서서 계단을 내려가 내 차를 향해 걸어갔다. 가슴이 쿵쾅거렸다... 바로 그때!! 그녀 집 베란다 창문이 열리며... 누가 나를 부르는게 아닌가? 헉... 바로 그녀의 부모님이었다.... 장인&장모 "여보게 사위!! 역시 우린 자넬 믿었다네!! 내 눈이 틀리지 않았구만!! 다시 들어오게!! 미안하네, 자네를 시험해서..." 집에 들어갔더니, 와이프 될 사람과 처제가 같이 있는 것이었다. 와이프 될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미안해.. 우리집이 정말 너무한 것 같애... 하지만 고마워..." 처제는 말하길... "형부!! 가혹한 시험에 들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 나는 굳어진 얼굴로 대답했다.. , "이런 장난을 치시면 어떻게 합니까... 장인어른~!! 장모님!! 하지만 평생 따님만을 보고 살겠습니다~!!" ==================================================== 나는 술자리에서 친구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 친구들 "와~!! 이놈 정말 대단한 놈이네!! 정말 그녀를 사랑하는구나??" 그 말을 들은 나, 담배 한개비를 꺼내 물면서 피기 시작했다... 친구들 "뭐야?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잖아!! 우리들 같았으면,, 어이쿠..생각만 해도.." 친구들의 반응을 즐기며 내가 담배 한 개비를 다 태우고 나서 친구들에게 해준 말. "콘돔은 필히 차에둬라"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1 17:14:10	0	삭제
		우리나라 운전면허 좀 심하긴 함.. 심지어 외국에서 우리나라 면허 취득하러 온다는..
	98	영국의 휴대폰 요금.jpg [새창]	2014-10-11 13:50:24	160	삭제
		우리나라 통신요금 진짜 심각한 수준입니다. 4인가족 기준으로 2~30만원 훌쩍 넘죠..(휴대요금, 일반전화,인터넷) OECD 가입국중 소득대비 통신료 부담금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주제와 조금 벗어난 이야기 일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국민들 고혈을 빨아 먹는 통신사들이 국가 경제적으로 뭔가 순기능을 하지도 않는다는게 더욱 문제라는거죠 삼성, 현대를 욕해도 걔네들은 그래도 수출을 하고 외화를 벌어 들이는 회사이긴 합니다. 수출로 먹고 사는 한국 경제의 특성상 역할을 하는 기업이죠.. 그런데 통신사들? 외화 벌어온다는 소리 들은적 없습니다. 자국민들 통신 노예를 삼아, 자기들끼리 담합해서 지난 십수년간 배불려 왔죠.. 국민들이 이런 문제점을 의식도 못한다는게 더욱 큰문제
	97	저만 이승철 발언이 기분나빴나요?? [새창]	2014-10-11 13:27:49	17	삭제
		희대의 이기주의자 자기 밖에 모르죠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5 22:51:51	13	삭제
		솔직히 가장 큰문제점은 "겸직"이 가능한 점 아닐까요? 구멍가게 같은 직장만 들어가도, 취업규칙에 다른일을 못하도록 규정하고 근로계약서에 명시하는데 국회의원들은 「국회의원직 + 딴주머니」가 가능한 구조라는게 문제죠 국회의원의 본연의 업무인 입법에 관심도 없고, 법률적인 사회적인 이해도도 떨어지는 비전문가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말그대로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얼굴 익히는 다른의미의 정치에만 혈안이 되어 있죠 다음선거때 공천 받기위한, 다른 한자리 알아보기 위한.. 이게 그들의 지상과제 입니다. 결국 정작 법안발의는 사무관들과 실무단에서 논의되고 국회의원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우스운 그림이죠
	95	대한민국 연봉별 인구수 [새창]	2014-10-05 00:16:14	2	삭제
		소득 자체도 삶의 큰비중을 차지하지만 우리나라는 사회 안정망이라든지, 복지가 낮은편이어서 버는 돈으로 개인이 알아서 위험과 노후에 대비하며, 가족을 부양하고 자녀 학비를 부담해야 하기에 사는게 팍팍하고 힘들게 느껴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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