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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파이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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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파이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05 유시민작가의 180석 발언을 저는 다르게 봅니다. [새창] 2020-04-16 13:32:15 0 삭제
    제가 말하는 보수결집은 중도층에서 보수층으로 넘어가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보수층인 사람들을 투표장으로 나오게 만든걸 말하는겁니다.

    어짜피 통합당이 될건데 투표 안해도 될꺼야 했던 사람들 코로나 때문에 밖에 잘 안나가려고 했던 보수층들이

    잘못하다가는 여기도 위험하다는 생각에 나온것이라고 보는거죠.

    지난 총선만 봐도 후보들 당선득표율이 50프로가 넘는경우가 흔하진 않으니까요.

    후보가 3명이면 많아야 1위후보다 40프로를 가져가는데 이번엔 양당에 거의 50프로를 가지고 싸웠거든요.

    사전투표율이 높았던만큼 선거당일 투표율도 높았던것도 그렇구요..
    1904 유시민작가의 180석 발언을 저는 다르게 봅니다. [새창] 2020-04-16 13:05:15 2 삭제
    대구 경북은 아니더라도... 경남 부산 울산등 경합지역에서 너무 압도적으로 한쪽으로 쏠렸거든요...

    근데 그게 적게는 1~2프로 차이고... 많아도 10프로대 차이라서요..

    대구 경북처럼 6~70프로 표를 얻어서 당선된것이 아니라... 당선된 국회의원도 50프로 겨우 넘기거나 50프로 근접해서 당선되었거든요

    그런걸 다 합치면 그렇다는 의미겠지요... 부산만 해도 그렇게 2위한 후보들이 10석입니다...

    김비오 44.9%
    이재강 42.2%
    김영춘 45%
    류영진 43.7%
    박성현 42.7%
    강준석 42.5%
    최지은 43.2%
    윤준호 45.9%
    김해영 47.7%
    배재정 46.5%
    최택용 44.4%
    박무성 40.4%
    강윤경 41 %
    1903 유시민작가의 180석 발언을 저는 다르게 봅니다. [새창] 2020-04-16 13:00:20 1 삭제
    그러니까요.. 판세 분석할때 ... 민주당 후보들이 충분히 선전할 결과가 저쪽에서 나올수도 있긴 했거든요...

    막판에 보수결집이란 투표율 상승동력이 있었고... 그 표들이 전부 통합당으로 갔을테니까요..
    1902 선거전에 열린민주당과 더불어 시민당이 협력했었다면... [새창] 2020-04-16 12:32:00 2 삭제
    이미 180석을 확보한 이상 얼마든지 꼼수는 부릴수 있죠.

    민주당에서 3석 의원 보내서 교섭단체 꾸리고

    원내 교섭 들어가면 3당 합의체 하면 한국당이 반대해도 2당이 찬성하는걸로 여론 몰아가도 좋져

    더불어 시민당은 해산하기로 했으니까 열린 민주당이 들어가던 민주당으로 합치건 해서 교섭단체 만들어도 좋구여
    1901 정의당의 실패요인... [새창] 2020-04-16 12:28:56 4 삭제
    정의당이 살수 있는길은 위선을 버리면 됩니다.

    본인들이 정의라고 하면서 정작 정의가 필요한 일에 본인들의 기득권을 놓고 셈을 하는 모습을 보고 누가 정의당의 말을 믿어줄까요?

    두가지중에 하나만 해야죠. 비판을 버리던지 본인들의 기득권을 내려놓던지

    친 노동자 정책을 하려면 노동자 정책에 올인을 해야죠.

    간장종지만 그릇에 더 많은 지지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 성소수자 이민자 취약계층등

    다 담으려고 하니 그릇이 뒤집혀 있던것도 놓치는겁니다.

    정의당이 지금까지 올수 있었던것도 어디까지나 노동자를 위한 정당이라는거 하나인데

    몇년 전부터 조금 올라간 지지율 뽕을 잘못 맞고서 노동정책에 관한 목소리가 나오질 않아요.

    그러니 창원같은곳에서 질수밖에 없고, 후보 재탕좀 그만 합시다.

    인재영입에 공을 들이셔야지 재탕 삼탕 비례 후보는 하... 맘에 드는분이 어떻게 한분 그것도 성에 차는게 아니라.. 찝찝하게 맘에 들고..

    지난 4년간 정의당 의원들 중에 정말 이거 잘했다! 이런 법안 잘만들었다!! 이런게 나온게 있나요??

    진짜 웃기는이야기에요. 요즘 스피커가 얼마나 많아요. 정치 관심 있는분들 유툽 팟캐 찾아가면서 듣습니다.

    각종 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홍보해보세요. 좋은법안이면 언론에서 안써줘도 알아서 국민들이 공유 합니다.

    제발 정신차리고 합시다.
    1900 문석균 현황 [새창] 2020-04-16 00:13:15 0 삭제
    그냥 아름다운 퇴장 해야 했어요....
    1899 민주당은 진짜 이번에 잘해야 합니다. [새창] 2020-04-16 00:11:31 0 삭제
    저도 동의 합니다.

    국민이 권력을 줬는데도 하지 못하면 민주당 지지층 뿐만 아니라 중도층 지지율 개박살 납니다.
    18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15 23:52:35 1 삭제
    정의당....... 말만 정의인당...

    교섭단체가 목표인당... 그렇게 밖에 안보이니까 욕을 할수 없어요.

    힘이 있어야 국회에서 할수 있는일이 있긴 합니다.

    연동형비례제도 하면 마치 자신들이 교섭단체 구성 할수 있을꺼 같은 환상에 젖어서

    모든 사안에 선거법 걸고 넘어갔어요.... 그걸 어떻게 이해 하나요?

    다른법도 아니에요. 공수처법 통과를 국민들이 얼마나 원했나요... 근데 거기에 숟가락을 걸치는데 국민들 누가 좋아 할까요.

    그래요 소수정당들 다 거기에 숟가락 걸치고 어떻게든 한숟갈 떠먹을려고 난리쳤어요.

    근데 걔들은 원래 그런애들이라는 이미지라도 있죠. 앞에서 가장선인척 양비론으로 하루종일 도배하는정당이 그러고 있으니 ...

    교섭단체도 아닌데 저모양인데 덩치커지면 얼마나 갑질을 할지 생각만해도 깝깝한데

    비례후보라고 나온 애들은 표를 주고싶게 만드는 후보가 하나도 없어요.

    저는 솔직히 정의당 비례표 다 열린민주당 주고 싶어요. 정의당 비례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아까워 죽겠습니다.
    18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15 17:18:46 0 삭제
    사전 투표때도 그랬는데요.

    투표시간 다가오면 줄서계신분 얼마나 되는지 체크하고 막바지에는 마지막쪽에 계속 계시면서 마지막 투표원 확인 합니다.

    안으로 못들어가더라도 줄서계신분까지는 투표 가능하다고 안내해줬습니다.

    저도 사전투표하러 가는데 그날 비도오고 마지막에 가면 사람 없겠지 하고 30분 남겨두고 갔는데 줄이 500m 넘게 있어서

    저랑 같이 신호등 건너신 다른 분들도 웅성웅성 투표 못하겠는데.. 이러는데 직원분 오셔서 통제 하더라구요.
    1896 WHO 조지는 트럼프 [새창] 2020-04-15 16:12:43 33 삭제
    거의 모든 국제기구에 지원하는 지원금 자체가 그냥 넘사벽이라서....
    1895 [나약] 사람은 참 갈대같 [새창] 2020-04-13 17:47:04 0 삭제
    신지 도세요. 생각보다 잘나와요...

    저도 복귀헬 2일차에 신화 먹고 뭐 신화 별거 아니네 했다가...

    그뒤로 몇천판을 돌아도 하나도 안나오는데 신지 돌면서 신화빔 봅니다.

    물론 제가 보는건 아니지만 ㅋㅋ
    1894 우크라이나 "한국교민 태워보냈으니 키트 좀.." [새창] 2020-04-11 13:43:13 9 삭제
    아직도... 정부가 잘한게 아니라 키트만든 회사가 잘한거다.
    정부가 잘한게 아니라 의료계 갈아서 잘한거다...

    지겨워요 지겨워...

    그 기업들이 진단키트 만들도록 한게 정부입니다.

    재난상황 가정해서 진단키트 필요 할꺼 같으니 WHO하고 중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자료 받아서

    국내 진단키트 개발기업에 앞으로 필요할꺼 같으니 진단키트 만들어주세요 미리 이야기를 한거고

    지금 진단키트가 더 개발하고 더 업그레이드하고, 생산능력을 키울수 있는건

    정부에서 진단키트를 엄청나게 소비를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일본처럼 진단 안해서 수요가 없으면 기업입장에서 진단키트 생산량 늘릴수 있습니까??

    병원에서 개인의 요청으로 인해 사용하는 키트 수요가 얼마나 된다고 그거 만드나요.

    정부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할수 있는 검사수에 대비해서 진단키트 수요량을 시뮬레이션 토대로 발주해놓으니까

    그거 토대로 키트만들고 설비 준비하고 필요한 원자재 확보 하고 하는겁니다.

    의료계 분들 밤낮없이 노력한거 국민들이 모르는건 아닌데 그분들이 일할수 있는 검사장소/ 방호복 / 의료용품등등

    정부에서 최대한 지원한 결과 입니다.

    미국 병원에서 쓰레기봉투로 방호복 만들어 입는다는 뉴스는 봤어요.

    우리나라에서 그런 방호복 입고 근무한다는 기사 본적이 없습니다.

    이 시국에 저런 키트 만들수 있는 바이오 회사가 우리나라만 있다고 생각합니까?

    대형바이오회사들이 지금 키트만들 설비가 없어서 못만들고 있을까요? 개발할 연구원이 없어서 그럴까요 ???

    제발 잔칫집에 깽판치는것도 아니고 아니꼽고 부러우면 집에가서 발닦고 잠이나 자세요.

    숭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93 세월호 이기사 팩트임? [새창] 2020-04-09 16:28:23 3 삭제
    그러니 메인 언론에서 안다루고 비주류 극우유투버같은애들이 그쪽사람들한테만 이야기 하는거죠....

    그사람들은 조회수빨고 돈벌고 소송당해도 그냥 벌금내면그만이니..
    1892 세월호 이기사 팩트임? [새창] 2020-04-09 16:13:42 3 삭제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는데요..

    일베발 이야기를 그쪽 유투버랑 기레기들이 쏟아낸거라고 알고 있어요. 증거도 없고 취재도 없고

    그랬을껄?? 아님 말고식 입니다.
    1891 나갔다온 사이에 수육 다 처먹은 친구 [새창] 2020-04-08 18:36:45 4 삭제
    내가 사줄께 해서 데려가서 먹는거면 그럴수 있죠...

    제가 원래 많이 먹기도 하는편이라서 먹고 맛있으면 이것저것 계속 시키는편이에요.
    (맛 없는거 사준사람 생각해 억지로 먹는것도 지옥이라...)

    근데 그냥 다같이 밥때라서 밥먹는데서는 그렇게 못하죠.

    설사 내가 밥 다먹고 계산할꺼라고 생각을 해도 같이간사람들 동의 없이 막 수육시키고 그런거 하면

    같이 먹는 사람들 밥먹는 내내 불편 합니다. 7천원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이것저것 시켜서 밥값이 만오천원이 되면 억울하죠.

    그리고 나눠서 내기로 하고 들어온거면 제가 평소에 제가 많이 먹는걸 친구들 전부다 알고 있더라도 딱 1인분 정도만 먹어요.

    배고프면 헤어지고 집에가서 라면 먹어요.

    수육 다먹은 친구도 그렇게 먹을꺼면 처음부터 특을 시켜서 같이 돈 나눠낼생각 해야지

    먹은걸로 뭐라고 하니까 변명 하는걸로밖에 안보이고...

    거기서 수육 한접시 내돈으로 시켜서 자기들끼리 먹었다는 이야기 하는거 보고 ...

    그상황에 그게 들어갈정도로 수육이 맛있는 맛집인가 싶기도 하면서...

    그냥 이거 핑계로 친구 쫑내고 마음편할려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미 정은 떨어진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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