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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셋이산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1
    방문 : 9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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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이산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 Jtbc 뉴스룸) 불판 달립시다 [새창] 2016-10-27 20:00:15 1 삭제
    여긴가요~호
    120 아이 냄새 [새창] 2016-09-25 15:02:10 1 삭제
    와이프 아기랑 친정 갔을 때 너무 보고 싶어서
    애가 좋아하는 이불, 뒤집어 쓰고 냄새 맡고 잤던 기억이 나네요.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20:34:15 16 삭제
    잠시 육아를 간접적으로 해 본 입장으로는
    설령 몇 시간 보내고 쉰다한들 어때!!!
    니네가 있어봐...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은 감정은 천국인데 육신은 지옥이야!!!
    라고 하고 싶네요.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0:29:36 0 삭제
    그냥 하시면 됩니다. 전 싫어서 와이프 앞에서도 하지 않는데
    반면 와이프는 항상 시원하게~
    막을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ㅎㅎ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0:17:35 2 삭제
    고딩 윤리시간에 배웠던, 제가 좋아하는 말 : 무주상보시

    아니 그러고 생색을 낼려면 혼자 힘으로 다 해오던가~

    전 정말 고생고생하면서 대출 다 갚고 집 장만했는데 장가가면서 와이프랑 딸이랑 같이 살게 되니까

    "내가 이렇게 행복하려고 그 때 그렇게 고생했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혼자 뿌듯뿌듯 하던데요.

    가끔 저도 생색은 냅니다.

    "나 잘했지!?", "응~ 오빠 최고"

    이정도? ㅎㅎㅎ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0:11:33 147 삭제
    진실을 설명하는데 구구절절 긴 글이 필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을 표현하는 글은 간략하고 간단하죠.

    그리고 제가 아는 진실은 "결혼으로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입니다.
    115 결혼 후 부모가 되고서 저처럼 어머니랑 사이가 틀어진 분 계시나요? [새창] 2016-09-05 23:59:21 0 삭제
    아마 제 동생이 남편분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생이 많으시겠요. 위로를~
    114 결혼 후 부모가 되고서 저처럼 어머니랑 사이가 틀어진 분 계시나요? [새창] 2016-09-05 23:58:36 0 삭제
    대박으로 공감하셨다니 저도 위로가 됩니다. 대박!!!
    113 결혼 후 부모가 되고서 저처럼 어머니랑 사이가 틀어진 분 계시나요? [새창] 2016-09-05 23:58:06 0 삭제
    본인의 만족은 본인의 실천이 아닌 대리만족으로 대신 할려고 하시죠.
    112 결혼 후 부모가 되고서 저처럼 어머니랑 사이가 틀어진 분 계시나요? [새창] 2016-09-05 23:56:56 0 삭제
    저도 글은 이렇게 당차게(?) 쓰지만 솔직히 저도 모르겠어요. 방향은 알겠는데 막상 생활에서 부딪히면 해주신 말씀대로 저도 잘 모르겠어요.
    부부끼리 잘 의논하면서 상황상황을 헤쳐나가는거죠! 힘내세요!!! ^^
    111 결혼 후 부모가 되고서 저처럼 어머니랑 사이가 틀어진 분 계시나요? [새창] 2016-09-05 23:54:54 0 삭제
    예쁨 받은 친오빠가 인생 낙오자가 되셨다는게 조금 충격입니다.
    110 결혼 후 부모가 되고서 저처럼 어머니랑 사이가 틀어진 분 계시나요? [새창] 2016-09-05 23:53:53 1 삭제
    가끔 보면 어른중에 꼭 한마디씩 조언을 하셔야 본인의 존재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109 결혼 후 부모가 되고서 저처럼 어머니랑 사이가 틀어진 분 계시나요? [새창] 2016-09-05 23:52:38 0 삭제
    내 인생인데 왜 자꾸 본인의 아바타라고 생각하시는지... 전 그러지 말아야지, 딸을 보면서 다짐합니다.
    108 결혼 후 부모가 되고서 저처럼 어머니랑 사이가 틀어진 분 계시나요? [새창] 2016-09-05 23:51:23 1 삭제
    엄 : 평생 교사하고 살래?
    나 : 네, 전 좋아요. 지금 행복해요.
    엄 : 아니야 이모 못 봤냐. 평생 교사하다가 명퇴한거
    나 : 왜 이모가 안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엄 : 힘들어서 중간에 그만 뒀잖아
    나 : 그만 두시고 연금 받으면서 행복하게 살잖아요.
    엄 : 장학사 하고 교감하고 교장 해야지
    나 : 내 성격에 붙임성 있게 못해요. 내가 내 성격 아는데 진급 하려다가 내가 안 행복해요.
    엄 : 평생 애들하고 쪼잔하게 그렇게 살아라.

    그러게요. 잘 되라고 하시는 말씀이시라는데 잘 된다는게 뭘까요. ;;
    107 결혼 후 부모가 되고서 저처럼 어머니랑 사이가 틀어진 분 계시나요? [새창] 2016-09-05 23:46:39 0 삭제
    어머니는 항상 본인이 "현인"으로 사람들이 봐주길 바라시는것 같아요. 모든 이에게 좋은 사람.
    근데 사람이 그렇게 살기 어렵잖아요. 내면의 스트레스나 어두운 부분을 저에게 가감 없이 보여주셨고
    저는 그 이중적인 태도가 어렸을 적에는 엄마는 좋은 사람인데 화를 내시니 "내가 잘못했겠지" 였다가
    다 크고 지금에 와서는 그냥 폭발한거죠.

    물리적으로 적당한 단절이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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