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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5 00:33:57	2	삭제
		결혼 전에도 우리들은(남편들은) 스스로 독립적으로 잘 지내왔었습니다.
	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5 00:29:02	1	삭제
		우와~ 부럽다!!!
	209	작은거에 행복한 나 (?) [새창]	2017-02-15 00:27:55	0	삭제
		갑자기 와이프가 이러면 무서울것 같은데... 출처를 보니, 아니나 다를까~ ㅎ
	208	결혼을 하려면 정말 1억원을 모아야 하나요?? [새창]	2017-02-15 00:26:20	4	삭제
		"돈 모으기 가장 좋은 시기는 결혼 전입니다." 에 완전 공감합니다.
	207	선배님들 결혼에 대해 조언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새창]	2017-02-15 00:23:20	0	삭제
		얼마나 연애를 하고 결혼야 성공하는지는 그냥 랜덤인것 같아요. 길게 사궈도 맞을 것 같아도 아닐 수 있고, 짧게 만나도 맞으면 맞으니까요. 근데 서로 상처 받으신 분들이 만나는 거라면 좀 더 오래 연애하시면서 결혼을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06	내일이면 와이프와 딸이 돌아옵니다. ㅎㅎㅎ [새창]	2017-02-15 00:17:22	0	삭제
		앗... 정말 반반입니다. 보고 싶은맘 반, 혼자 있고 싶은 맘 반!!!
	205	혹시 결혼 전, 모아놓은 것들에 아까워 하는 남자분들을 위해 [새창]	2017-02-15 00:15:34	2	삭제
		순간 잠깐 그랬다는건데... 결혼 준비하면서 서로 신경이 너무 날카로웠을 때 와이프가 혼수한다고 힘들다고 그랬어요. 이것저것 살것 많고 처가댁에서 좋은걸로 사주실려니 딸 입장에서는 결혼하는데 부모님이 좀 버겨워 하셨겠죠. 근데 그냥 "감사하다.", "고생이 많네.." 등등 잘 얘길 했음 됐는데 저도 욱한 나머지 나도 집 장만한다고 고생했다고 그랬다가 서로 다퉜던것 같아요. 미안해서 사과하고 금방 화해는 했지만... 제가 집을 해서 시댁과는 가깝지만 전 그게 싫어서 월세로 돌리고 지금은 다른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시댁과 가까운게 전 단점이었어요.
	204	혹시 결혼 전, 모아놓은 것들에 아까워 하는 남자분들을 위해 [새창]	2017-02-15 00:09:25	0	삭제
		시세차익이 생겼으면 좋았겠지만 저는 절약을 해야한다는 동기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살벌한 대출 없었음 이렇게 모으지는 못했을것 같아요.
	203	혹시 결혼 전, 모아놓은 것들에 아까워 하는 남자분들을 위해 [새창]	2017-02-15 00:05:32	1	삭제
		네 맞아요. 강제 대출을 했어요. 아파트 담보로 대출하고 나머지는 신용대출로 땡기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너무 (제가) 무식해서 용감했던것 같아요.
	202	혹시 결혼 전, 모아놓은 것들에 아까워 하는 남자분들을 위해 [새창]	2017-02-15 00:04:15	0	삭제
		아마 어머니는 아직도 부동산 불패를 믿고 계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미리 사고 집값이 올라가면 아들한테 도움이 되겠지라고 생각을 하셨겠죠. 저는 어린 나이에 판단을 할 수 없었고 그냥 "엄마가 하라고 하니 잘 되겠지?"라고 생각했던거구요. 결과론적으론 정말 개고생 했지만 그래도 그땐 그게 어머니게 아들한테 해줄 최선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할래요. ^^
	201	혹시 결혼 전, 모아놓은 것들에 아까워 하는 남자분들을 위해 [새창]	2017-02-14 23:59:37	0	삭제
		서로 고생하는걸 알아주고 알아줄려고 노력하면 다툼이 훨씬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200	혹시 결혼 전, 모아놓은 것들에 아까워 하는 남자분들을 위해 [새창]	2017-02-14 23:58:36	0	삭제
		저까지만 해도 '없으면 없는대로...' 가 가능했던 마지막 시절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 친구들은 예전보다 훨씬 노력하는데도 상상 이상으로 힘들죠.
	199	혹시 결혼 전, 모아놓은 것들에 아까워 하는 남자분들을 위해 [새창]	2017-02-14 23:57:16	1	삭제
		제가 원했던(?) 조건이 맞는게 없었는데도 이 여자 놓치면 안되겠다 생각해서 정식 연애 시작하고 석달만에 결혼했어요. 결혼 할 때는 그렇게 물불 안가리고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신혼초에 같이 생활하면서 서로를 맞춰 나갈 때 약간의 다툼이 있었고 그 때 불쑥 "치~ 나는 고생해서 집도 해왔는데..."라는 쪼잔한 생각이 나더라구요. 물론 내색은 안 하지만 맘 속에서 그런 생각이 난다는게 쪼잔하죠. 쪼잔쪼잔..;;; 그 쪼잔한 마음이 셋이서 알콩달콩 살게 됨으로써 사라지더라는 얘기였습니다. 그냥 흐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니 좀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가 되었네요. ^^
	198	혹시 결혼 전, 모아놓은 것들에 아까워 하는 남자분들을 위해 [새창]	2017-02-14 23:48:51	0	삭제
		아... ㅎㅎㅎ
	197	혹시 결혼 전, 모아놓은 것들에 아까워 하는 남자분들을 위해 [새창]	2017-02-14 23:48:16	5	삭제
		김보늬// 그렇게도 생각되긴 했는데 이미 결과가 나왔으니 그냥 좋게 생각할구요. 그때 어머니는 아마 미리 사면 집값이 오를꺼라 예상 하셨겠지요. 근데 하나도 안 오르고 떨어질까 걱정인건 함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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