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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13:26:42	5	삭제
		음...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ㅎㅎㅎ 저도 장모님 일은 이제 안 올릴려구요. 감사합니다.
	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13:24:25	5	삭제
		ㅎㅎㅎ 장머님 며느리분은 저랑 정반대분이세요. 시어머니 앞에서 시아버님이랑 양주 까고 설거지 안하고 취해서 집에 가버리고~ 장모님이 음식해 주시면 냉장고에 넣지도 못하게 하고 그걸 남편한테 그대로 버리라고 시키는...ㅎㄷㄷ "이런걸 왜 주는건데!!!" 라며 남편 잡는... 직접 앞에서 뭐라 못하시고 뒤에서만 뭐라 하시는데 욕하시면서 저한테 하는 행동들은 이상하지 않나봐요
	4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2 09:55:06	0	삭제
		치아가 안 좋아서 매번 치간칫솔, 치실을 사용하는 남편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네요. ㅜㅜ 남자들 아파도 병원가기 싫어하는 마음 비슷한거 아닐까요?
	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19:21:52	88	삭제
		집 밖에 나갔다가 거센 소나기를 흠뻑!!! ㅎㅎㅎㅎㅎ 이젠 명절에만 보겠다고 와이프한테 얘기 할려구요. 나중에 처가 어른들 모시고 해외 여행 가겠다는 와이프 얘기도 이젠 다시 생각해 봐야겠어요.
	4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17:26:12	2	삭제
		저도 머리 만지는 버릇 있는데 어머님 앞에선 긴장해서 스러는지 더 심해져요. 근데 그걸 보고 뭐라 하시고... 악순환.
	4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08:57:25	17	삭제
		우리 어머니한테 하는 것 처럼 해드릴까 봐요.
	4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08:56:21	6	삭제
		전 종교가 아닌 정치 때문에 힘들어요. ㅜㅜ 처가 가면 맨날 TV조선만 틀어져 있는데 왜 우리집에 와서도 종편만 트시는지. 대안 없이 문대통령만 욕하고 안철수는 불쌍하다 하고.. 박정희 우표 못나오게 했다고 뭐라 하실 때에는 진짜 리얼로 한마디 할 뻔 했어요.
	3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08:43:14	0	삭제
		같이 사신다구요??? 같이 힘내요!!! 파이팅~^^
	3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08:40:15	5	삭제
		네!!!(단호) 가능하다면 꼭 그러셔야 해요. 결혼하고서야 어른으로서 "독립"하는것 같아요. 과정이 우리나라 독립군 마냥 순탄치가 않아서 그렇지...ㅎ
	3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08:34:28	8	삭제
		아내가 퇴근 후에 늦게까지 정리하는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이 어머님 때문이에요. 살림을 하시면 판을 크게(?) 벌리세요. 계속 벌리시고 정리를 잘 안하시는데 우리 부부 성향과 정반대시죠. 저녁을 차린다고 치면 우리는 3애서 5정도로 준빌하면 어머님은 항상 10정도로 판을 키우시죠. 근데 뒷정리를 안하세요. 10정도 차리고 치우면 8, 그 다음에 음식하면 15되고 치우면 13, 그다음엔... 어머님만 다녀가시면 우리집이 "어머님화" 된다고 아내한테 농담 아니 농담을 하곤 했죠. ㅎㅎㅎ
	3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02:48:28	110	삭제
		응 아니야 아무한테나 병신이니 맘충이니 하는 사람이 병신이지.
	3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02:41:29	3	삭제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위로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02:24:37	42	삭제
		차라리 악의가 있으면 낫겠어요. 좋은 뜻에서 하시는 말씀이라고 아내는 그러는데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이 문장이 자꾸 생각나요. ㅎ
	3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02:21:22	3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
	3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02:12:17	26	삭제
		아내도 당연히 노력하죠!! 근데 저랑 장모님 성향이 너무 반대라서... 짧게, 밝게만 만났으면 좋겠는데 왜 그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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