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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lesco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9 강력했던 남송의 대몽항쟁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거 같네요. [새창] 2015-06-22 09:11:20 0 삭제
    남송의 군사력 때문에 몽골로서는 우회 공략까지를 고민했을 정도의 상황이었지요.
    4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2 09:08:28 0 삭제
    이런 것도 고민이 필요한가요? ㅎㅎㅎㅎ
    407 질문] 경복궁에 있는 메롱하는 해태상의 이유? [새창] 2015-06-22 09:01:27 0 삭제
    엄밀히는 아직 해태인지 천록과 같은 다른 상상의 동물인지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406 IF 형주를 뺐긴 관우가 살아남았다면? [새창] 2015-06-19 12:43:42 0 삭제
    관우가 유비보다 오래 살았다면, 촉은 유비 사후 얼마 되지 않아 멸망했을 겁니다.
    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9 11:31:17 0 삭제
    김종서도 문관... 권율도 문관...
    4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9 11:30:44 0 삭제
    모두 과거 출신 문관임...
    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9 11:29:53 1 삭제
    서희 강감찬 윤관 모두 문관임...
    402 "한민족 시날평지 기원설"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새창] 2015-06-19 11:14:57 0 삭제
    중요한 점은 접변/접근/접촉/이전/확산이 유리한 지역인 근접한 지역일 수록 DNA에 있어서의 유사성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이런 부분은 역사 시대 직전/이후의 대규모 이동 따위를 부정하는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401 우리 집안 족보로 생각해 보는 우리 나라 역사.. [새창] 2015-06-19 11:12:23 1 삭제
    신석기 국가형성론... 요즘은 신석기의 강력한 고대 정치체가 몇가지 발견되는 바람에... 기존의 틀이 좀 애매하게 되긴 했습니다.
    400 "한민족 시날평지 기원설"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새창] 2015-06-19 11:09:06 0 삭제
    DNA분석하면 핸대 몽골애들보다는 현대 일본애들이 우리와 더 가깝기는 합니다. 단, 이 부분은 만주 지역의 본래 거주민 즉, 여진이나 거란족 기원의 사람들에 대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좀 애매할 수는 있습니다. 이 분석의 틀을 고대로 옮겨가면, 삼국시대 호남/경상 지역 사람들과 비슷한 시기 일본 고인골의 DNA분포는 더욱 근접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민족(네이션)이라는 개념은 근대의 틀이며, 저시기 당대인들의 관점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399 베스트 보고 쎈 소리 좀 해야겠습니다. [새창] 2015-06-19 11:03:18 13 삭제
    삼국유사도 탈탈털고, 쥐어짜고 해서 사료로 쓰느라 고생하는 데... ^^
    398 역사적 사료의 가치는 간단하지 않습니까? [새창] 2015-06-19 00:29:14 0 삭제
    그쪽 역사 연구에서는 사료로 쓰입니다. 물론, 종교적 색체와 신화 같은 부분은 적당히 걸러서 해석하는 게 당연하구요. 욥기 같은 경우는 수메르 문학이 그대로 채록된 정도 수준이지만... 역대 상/하나 열왕기 같은 경우는 일종의 공식적인 연대기 기록에 가깝지요. 후반부의 마카베오서 같은 경우는 요세푸스의 저작으로 연결되는 역사서로 평가받습니다. (요세푸스가 이를 적극적으로 참조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만...)
    397 고구려 역사 속 숨겨진 진실(상) [새창] 2015-06-18 19:56:32 0 삭제
    침략군에게 성을 내준 다음 공성전으로 물리치나 봅니다. ㅎㅎㅎㅎ
    395 고구려 역사 속 숨겨진 진실(상) [새창] 2015-06-18 19:54:37 0 삭제
    양만춘이 조선 후기에만 등장하는 것은 아닌데... 꽤 이른 시기부터 나오긴 하죠. 다만, 실존인물인지는 역시나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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