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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lesco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4 625나 월남전쟁때 우리나라 고위직의 자녀 전사 사례가 있는지요? [새창] 2015-08-16 00:43:38 2 삭제
    고위직 자녀가 참전한 예가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보는 편이 더 쉬울 듯...
    633 [질문]명성황후 '시해'가 맞나요 '살해'가 맞는건가요? [새창] 2015-08-16 00:42:46 0 삭제
    왜의 잡놈들이 조선의 왕후를 살해한 일인데... 시해가 맞지요.
    632 지방출신 관리들은 사투리 썼을까요? [새창] 2015-08-12 15:51:32 0 삭제
    괜히 신언서판이 아니죠. '언'에는 당시 주류계층의 언어습관 역시 포함된다고 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간혹 지방에 간 선비들이 그 지역 풍속이나 말 등이 비루하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시에는 토속을 '비루'하다라고 할 정도로 서울 중심의 지배계층 중심의 언어습관이 중요했음을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631 지방출신 관리들은 사투리 썼을까요? [새창] 2015-08-12 14:22:08 0 삭제
    약간은 소설적이긴 한데... 그래서 지방 이서층의 역할을 '통역자' 정도로 보는 견해도 제기된 바 있습니다. 흥미 있는 부분이지요. 이 부분은 사투리만 쓰는 제주도 사람들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 ^^
    630 지방출신 관리들은 사투리 썼을까요? [새창] 2015-08-12 14:21:06 0 삭제
    어차피 관료들은 거의 서울 사람인 거죠. 성균관에서 주구 장창 글 공부하고, 극성이고 재력이 좀 있는 집안은 아예 서울에서 생활 및 공부를 하게 하기도 했고... 진짜 시골 사람들은 아니었다고 보시면...
    6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22:27:03 4/15 삭제
    155밀리는 군단포병... 군단장 허가 없이 사단장이 화력 지원을 요청할 수는 없음.
    628 日 독도도발에 맞설 古지도가 썩어간다 [새창] 2015-08-11 12:12:35 4 삭제
    '독도도발' 운운이 아니어도 고지도, 고지리 자료 26만점은 엄청난 가치를 지닌 것인데... 저렇게 하면 경희대는 아마 독도 관련 자료만 제대로 정리하겠다고 들 듯...
    627 러시아 19세기 중반 오리엔탈 회화 (스압) [새창] 2015-08-11 11:53:13 0 삭제
    중앙아시아 지역이 그렇지요. 코카서스 인종에서 몽골인종까지 마구 잡이로 섞여 있고, 함께 섞이기도 하는...
    626 日 독도도발에 맞설 古지도가 썩어간다 [새창] 2015-08-11 11:45:52 5 삭제
    저런 대규모 기증이면, 양해정도가 아니라 계약서를 쓰고, 공증도 받아야 할 듯 싶습니다. 대학이 저런 사기 아닌 사기를 쳤다는 것에... 거의 무궁무진한 학술적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료들을 방치하고 그에 대한 연구 조차도 안 하고 있었다는 게 참 신기할 뿐... 더 재미 있는 것은 외부 열람도 제한된다는 것... 왜 저러는지 정말 모르겠다는 생각만...
    625 日 독도도발에 맞설 古지도가 썩어간다 [새창] 2015-08-11 11:44:24 6 삭제
    무려 26만점입니다. 26만... 고지도 자료 이 정도로 갖고 있는 곳은 국내는 물론 중/일에도 없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26만점 중에는 책자본 형태로 분권이 가능한 것들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엄청난 분량입니다. 그리고 기증 시에 양해각서 비슷한 것을 체결을 했습니다. 독립된 박물관 설치, 관련 연구 등등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는데... 하나도 안 지키고 있지요. 온통 지류와 직물 자료인데, 한 여름에 공조장치조차 돌리지 않고 있는 형편입니다.
    624 수양이 아닌 건강한 문종이 오래 살았더라면 [새창] 2015-08-11 11:39:31 0 삭제
    솔직히 세조도 찬탈을 제외하면 무능력한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찬탈을 할 정도로 능력이 넘쳤던 게 문제였지... 그리고 세조대의 정치, 문화적 진전 역시 그 흐름 내에 위치하고, 그 완성은 성종조에 이르러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고 보여집니다.
    623 얼마전 본 무적함대 vs 영국 다큐멘터리 [새창] 2015-08-10 09:38:28 0 삭제
    어떻게 저렇게 이 판은 이겨 냅니다만... 여기서 비축해 둔 거 다음 판에서 다 깨먹습니다. 그래서 이것만 가지고 영국으로 판세가 움직였다고 보긴 힘들죠. 더군다나 무게 추는 스페인도 영국도 아닌 네덜란드로 움직이죠.
    622 얼마전 본 무적함대 vs 영국 다큐멘터리 [새창] 2015-08-10 09:36:59 0 삭제
    아르마다...
    6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01:22:35 0 삭제
    윤명철 선생님 팀이 그 작업을 계속해오고 있는데요. 발해보다 천 년쯤 전에도 뗏목보다는 훨씬 좋은 배를 타고 다녔을 항로인데... 뗏목을 동원해서 좀 기가 막히던... (콘티키호의 영향을 너무 크게 받은 듯...)
    620 골품제의 모순 [새창] 2015-08-07 16:43:13 0 삭제
    신라가 유독인 것은 아니고, 저 당시의 일반적인 모습이라고 봐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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