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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사..사...사슴도 되나요? [새창]	2015-05-24 19:27:15	1	삭제
		우왕 이쁘네~* 서울수십년 살면서 서울숲 사슴 한 번을 구경 못했네요 ㅋㅋㅋㅋ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18:51:56	0	삭제
		SLR에서 넘어왔습니다. 4만7천여명의 탑씨가입여시들 중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한 명이라는 사실에서 여시를 좋아할 순 없네요. 제 트위터타임라인에서 제가 쓴 여시관련 비판 글에는 팔로우도 되어있지 않은 여시들이 대뜸 말을 걸어 반박과 해명글링크를 소개하더니 6년만에4등급 분 성폭행 사과아닌 사과글(성폭행은 없었다는 사실시인글)이 뜨고 난 뒤 그 글 캡쳐본을 올리며 여시를 언급해도 절대 찾아오지 않더라구요. 그 이중성이 참 기가막히더군요. 님의 사과는 받습니다. 사과글을 써주시니 또 여지껏 여시들이 보여준 반응에 비하면 고맙기까지 하네요. 하지만 기존오유분들이 님의 사과를 받고 싶은 게 아닐 꺼 같아요.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대항의지만 잔뜩 드러내며 회원들에게 힘내자고 말하는 여시운영진과 극성부리는 회원들에게 진정한 사과를 받고 싶을 겁니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18:23:19	0	삭제
		힘내세요... ㅠ_-
	27	살짝쿵 올려보는 애기엄마의 데일리룩 [새창]	2015-05-23 18:02:41	0	삭제
		와 진짜 남편분 복 받으셨네요 우왕!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2 21:54:59	0	삭제
		으아닠// 이걸 지금 봤네요 저도 반가워요ㅎㅎ 혹시 보실 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걸 토대로 적어봅니다. 제가 입양할 당시에는 각 포털의 고양이 까페가 활발한 활동과 인프라가 있었습니다. 다음의 냥이네, 싸이월드의 괴수고양이, 네이버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지금은 네이버쪽만 보셔도 될 거에요. 위에도 적었을 것 같아요. 아이가 여아이면 소변구멍이 넓기때문에 비뇨기질환을 많이 조심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남자아이면 비뇨기질환예방을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위에도 썼듯이 사료에 미네랄이 많고 고양이들 습성이 사실 물을 잘 안마시는 종특이 있어요 하하하 =_=;; 비뇨기질환예방이란 것은 다름이 아닙니다. 물을 많이 마시도록 유도하는 거에요. 그게 습관이 되면 나중엔 냥이 자신이 물을 붕어처럼 마시는 뿌듯한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ㅋㅋㅋ 그리고 건사료 주다가 간식을 줄 때 예를 들어 육포나 멸치를 줄 때 권장량보다도 적게 급여하기를 권합니다. 아니면 물에 불려서 주시던가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육포나 멸치보단 캔이나 파우치같은 습사료를 간식으로 주시는 걸 권해요. 그리고 그 습사료 조차도 물을 타서 주시면 더욱 좋구요~ 그리고 사료는 사료등급이라고 검색어를 치면 여러 정보가 나올거에요. 저희 애는 결석처방식에 오래적응했는데 1년에 2번 주기적으로 하는 소변검사 외에도 소변의 ph가 이 처방식에 딱 맞아서 계속 이걸 쓰고 있어요. 아 참. 건강의 척도가 소변양(모래가 굳는 크기)와 똥의 상태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고양이 모래를 안 쓰는 고양이라면 음.... 소변검사 함 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약국에서 큰 주사기를 하나 사세요. 아이가 소변 볼 때 비닐 봉지로 잘 만들어서 소변을 모은다음 주사기로 빨아들입니다. 그 상태로 바로 동물병원 가서 소변검사를 요청하면 됩니다. 그리고 병원....사실 동물병원이 참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강남구 거주하는데 김혜수등 유명인이 다니는 도산공원 쪽 동물병원을 아이입양할때부터 이용했었다가 거기서 오진 내린 것에 빡쳐서 포털 반려묘동호회 데이터에 따라 약수동까지 갔었더랬습니다. 확실히 진료의 내공도 느껴지고 아이도 제대로 고치더군요. 그런가 하면 그쪽만큼의 명성이 있던 논현동의 동물병원을 갔었을때는 차도가 보이지 않았더랬습니다. 그래서 다시 약수동을 가서는 나았더랬죠. 자신에게 맞는 동물병원이 있는지는 과연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작년부터 전 가벼운 건강검진성 병원방문은 관악구 서진동물병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비약일지 모르겠지만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강창용 원장님의 치과같달까요? 반려동물 기르는 사람들 사이에선 명성이 자자해서 작년에 갈 일이 있어 함 가봤는데 정말 진료비도 싸고 동물진찰도 제가 다녀본 병원보다 더 꼼꼼하게 보시더라구요. 지도로 검색해보시고 거리가 되시면 참고하시고 주차하기엔 많이 불편합니다 (제가 차를 끌고 이동하는데 ㅎㅎㅎ 일욜인데도 좀 주차에 애를 먹더라구요) 이 곳 외에 제가 명성을 익히 들은 곳은 마포구 용강동물병원입니다. 믿을만한 동물병원도 반려묘집사들이 열심히 DB를 수집해서 표로 만들어놓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있을 겁니다. 그것도 포털에서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잊을 뻔했는데 예방접종. 예방접종은 생후2년까진 전부 마쳤어요. 그 뒤로의 심장사상충 예방이랍시고 목뒤에 뿌리는 것은 하다말다하다말다 했습니다. 제가 입양했던 시절 심장사상충 백신이 되려 냥이를 잡는다는 논란이 극심했었던 때라서 굉장히 갈등했던 걸로 기억했는데 명확한 것은 없습니다.(실제로 그 시절 오프모임에서 친해졌던 분의 냥이도 명확한사실관계를 밝히진 못했지만 심장사상충백신이 원인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정말 슬퍼하셨던 기억이 있어요) 제 기억으로 모기가 전달하는 심장사상충이 대형견에겐 치명적인데 고양이정도 크기의 동물은 혈관이 작아서였나 암튼 큰 위험은 없다고 하더군요. 암튼 제가 2007년 이후로 심장사상충 예방을 하고 있지 않고 있는데 아직까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목욕은 자주 시켜주면 냥이에게 안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귀차니즘이 좀 있고 ㅎㅎㅎ 얘도 몸에서 냄새가 안나서 일년에 4번 정도 해주고 있어요~ 일년에 2번 해주는게 가장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음...또 해드릴 말씀은.... 아.. 고양이는 머리가 좋고 호기심도 많은 종족이라 엉뚱한 짓도 많이하고 인간음식에 대한 호기심과 욕망이 많죠 ㅋㅋㅋㅋ 울집 아이는....유제품과 과자를 정말 좋아합니다. 물론 인간들이 먹는 물고기와 육류도요 ㅎㅎㅎ=_= 그럴 때면 우리가 먹는 참치캔엔 기름기가 많아서 절대 주고 있지 않구요. 기름기 외에도 염분이 고양이에겐 좋지 않습니다. 염분 든 음식은 피해야죠. 그래서 제가 맥주안주로 정말 좋아하는 야채참치캔을 뜯는 날엔 반려묘에게도 지 전용 파우치를 줍니다. ㅎㅎ 그리고 양파나 마늘이 안들어간 닭고기 삶은 것이나 쇠고기 수육같은 것은 주는데 구운 고기는 안 줍니다. 일단 수분이 많이 손실된 고기고 사실 구운고기는 ...발생하는 벤조피렌때문에 건강에 해로우니까요ㅎㅎㅎㅎㅎㅎㅎ=_=* ( 동물은 아프면 어디가 아프다 말을 못하니 더욱 신경써야겠다 싶어서 ㅎㅎ) 암튼 그래서 수육을 주거나 저당분 아니면 무가당 요거트를 종종 주고요. 과자나 빵 지도 먹겠다고 자꾸 덤벼들면 그건 건강에 안좋지만 이거 좋아할 꺼 뻔히 알면서 집에서 먹는 내 죄가 크니 손톱크기만큼 잘라주곤 합니다. 아주 적은 양은 그 담날 반려묘 대변소변을 치워보면 큰 영향이 없더라구요. 주절주절 급하게 썼는데 도움되는 정보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두서없이 써내려가서 죄송합니다. 반려묘와 함께 행복한 주말 되세요 ^^
	25	아재들 다들 이정도 경제력은 있으시겠죠?^^ [새창]	2015-05-22 15:15:44	61	삭제
		!!!!!!!!!!!!!!!!!!!!!! 아...안돼!!!!!!!! ㅠ,ㅠ!!!!!!
	24	길고양이한테 낫토줘도 되나요? [새창]	2015-05-22 14:52:16	0	삭제
		아마 먹지 않을 거에요~ 사료에 곡물이 조금 포함되어있긴 한데 사료의 향과 맛이 어류나 고기맛을 내주기에 아무거리낌 없이 씹어먹는 거죠 ㅋㅋ 낫또에는 그런 향이 안나니까 안될 겁니다. 저도 낫또를 자주먹어서 저희집 고양이가 호기심때문에 제가 먹는 걸 꼭 참견하는데 낫또는 혀도 낼름 안 거리더라구요
	23	학대당하는 고양이 [새창]	2015-05-22 14:49:20	17	삭제
		냥이 눈빛이 ㅋㅋㅋㅋ "아 ㅇㅈㅇ.... 포기..."
	22	주...죽었다....ㅠ [새창]	2015-05-22 14:46:10	0	삭제
		아 진짜 깜짝 놀랬자나요 (정색)
	21	엄마는 먹보! [새창]	2015-05-22 14:45:28	3	삭제
		어후! ㅠ,ㅠ* 너무 귀엽자나요!!! >ㅁ<** 으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앙!!!!
	20	최근 2주동안 입은 데일리 [새창]	2015-05-21 21:29:59	1	삭제
		우왕!!! >ㅁ< 정말 귀여운 아깽이를 데리고 계시네요!!!! +_+ 으오오오옹오옹옹!!
	19	직장인을 위한 유머글 [새창]	2015-05-21 15:39:25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재치 좋음!!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1 13:39:51	0	삭제
		그거 딴지쪽에서 스르륵장터의 순기능을 재현할꺼라고 하던데요 ㅋㅋ
	17	오유에 스르륵분들이 많이 오니 분위기가 많이 달라 떠냐야겠네요 [새창]	2015-05-21 13:38:18	0	삭제
		잘 다녀오시고.. 오실때 쌍쌍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1 10:48:22	1	삭제
		9년차 집사입니다. 종합검진을 받은 적은 없어요. 종합검진보단 보통 동물들은 상태를 평소에 체크하는게 중요하다고 들었거든요. 물론 잘 아시겠지만 모래의 소변크기(비뇨기질환체크) 똥의 상태(장질환 체크) 털 빠짐정도 등등이 매일매일 제가 보고있는 경우에요. 저희 아이도 처음 입양왔을때 열심히 학흡해서 선정한 홀리스틱급 사료네 각종 영양제내 난리를 떨었었는데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 아이의 위와 같은 상태를 체크하고 놀아주고 되도록 많은 시간을 상대해주는 것이더라구요. 그리고 수컷이면 물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희 아이가 한번 방광쪽에 슬러지가 쌓여서 고생이 많았죠. 비뇨기질환인데 고양이 사료나 간식에 미네랄이 많이 포함되어있는데 이것들이 소변을 통해서 배출 되어야하는데 고양이란 생물의 특성상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데요. 건강을 무척 챙긴다면서 먹였던 과다한 미네랄 축척이 결국 아이에게 해가 된 거죠. 그 뒤로 물을 더욱 많이 마시게 하는 습관을 기르게 하기위해 무척 노력하고 병원가서 돈도 많이 깨졌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물입니다. 아직도 유난떠는 성격을 100% 제거하지 못하고 저희 아이가 걸린 스투르바이트 결석류에 대하여 마그네슘함량이 무척 적은 물을 급여하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물 속에 들어있는게 mg 정도일텐데...그것조차 재발의 씨앗이 될까봐 ㅎㅎㅎㅎ 총체적 미네랄이 가장 적은 물이 삼다수더라구요. 그래서 삼다수 마시고....저희 가족은 코스트코에서 물을 사마시죠 삼다수는 좀 가격이 있으니까 =_=* (근데 수의사썜은 어느한쪽의 미네랄이 과한 생수보다는 수돗물이 더 낫다고 말하대요? 근데 제 생각에 수돗물이야 말로 아파트배관이 미네랄로 막혀서 주기적으로 배관공사를 하는데 음....암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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